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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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겔을 너무 빠른 속도로 맞았던 기억
1. ....
'23.5.13 10:06 PM (118.235.xxx.19)직접조절해요.
2. 간호사
'23.5.13 10:07 PM (180.228.xxx.130)당연 자주 들여다보고 확인해야 합니다.
3. 저는
'23.5.13 10:07 PM (210.219.xxx.184)무조건 얘기합니다.
시간 많으니까 천천히 들어가게 해달라고
아니면 링겔에 예민반응 있으니 천천히 들어가게 해달라고
생각보다 간호사들 주의깊게 안봐줘요4. ..
'23.5.13 10:09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고생하셨네요. 지금 나으신건가요? 혼자 가셨다니 짠해요. 늘 건강하세요
5. 저는
'23.5.13 10:10 PM (58.126.xxx.131)링거 주사를 잚못 놔서 맞으면서 자고 났더니 팔이 뻐근하면서 2배로 커져 있더라구요. 아마 혈관에 안 놔서 그랬나봐요..
6. 넘 빨리 맞으면
'23.5.13 10:14 PM (39.7.xxx.105) - 삭제된댓글속이 울렁거리다 토하기도 해요
적당한 속도로 첨부터 셋팅 해줄텐데 이상하네요
팔이 붓는건 아예 잘못 놓은거예요7. ker
'23.5.13 10:15 PM (180.69.xxx.74)저도 얘기하거나 직접 조절해요
8. Aa
'23.5.13 10:17 PM (61.85.xxx.153)바로바로 부르거나
그 정도는 제가 슬쩍 마음대로 조정해요
제가 엄청 이상한짓 할건 아니고 약간 조정할거니까..
안쓰럽네요 ㅠ 혼자 입원이 불편 말할 사람도 없고 서럽죠 ㅠㅠ
(서세원씨는 그런 문제보다는 독극물로 살해당하든가 그랬을 거 같아요)9. ...
'23.5.13 10:52 PM (119.192.xxx.109) - 삭제된댓글환자가 조절하는거 당연히 아니죠 ㅠ무슨 저런 실수를
10. 으.
'23.5.13 11:04 PM (211.245.xxx.178)저는 개인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애 낳았는데..조무사일거예요. 링겔이 진짜..수도꼭지 틀은것처럼 들어가서 온몸이 차갑게 식는 경험을 했잖아요. 깜짝놀라서 이거 왜 이러냐고..ㅠ
거기다 링겔은 좀 차갑잖아요. 튜브에 자꾸 공기방울이 생기는거예요..기포가 모이니 제법 큰 공기방울이던데..그것도 무서워서 공기방울 빼달라고 했는데 굉장히 귀찮아하던 기억..
수액은 이런일이 자주있나봐요. 진짜 수액이 빨리 들어가니 온몸이 차가워지더라구요.11. 저도
'23.5.13 11:15 PM (180.68.xxx.158)약물에 예민한 편이라
중간에 사다리꼴로 생긴 조절기 돌려서 조절해요.
넘 빠르다 싶으면요.
거의 다 맞아가는데,
간호사 안오면 호출하고요.12. 저는
'23.5.13 11:36 PM (221.163.xxx.27)종양제거 수술하고 입원 중 이러저러한 수액을 맞고 있었는데 새벽에 화장실 다녀오다 줄을 건드렸나봐요
아침 7시 쯤이면 원래 수액이 반 이상 남아있어야 했는데 이미 다 들어갔더라구요 다행히 별 일은 없었는데 좀 아찔했어요13. 심장에 무리가요
'23.5.13 11:46 PM (58.123.xxx.123)당연히 간호사에게 얘기하고 조절해달라고 해야돼요
14. 로봇
'23.5.14 5:23 AM (122.36.xxx.236)AI의사, 긴호사, 간병인
절실합니다.
간호사들 불쾌한기분 솔직히 다들있죠 .
일이 힘들면 환자만 피해보고요.
전 뭐든 사람보다 로봇이 안 무서울듯.
저축열심히 히고있어요.
로봇서비스 받으려고.
빨리 나와라
문득.,, 사람병원도 저런데 동물병원 링겔..어떨지 무서워지네요.
대부분은 정의롭고 책임감 강한 의료진 이겠지만
복불복 확률에 건강 목숨 달린일니 더더욱 예민해 지죠.
그런 의료진이 환자입징되면 다 마찬가지 입장 되겠으나
어리석은 인간들은 겪어보시 전엔 알지 못하니..15. 사탕별
'23.5.15 2:28 PM (223.33.xxx.73)직접 조절하세요 어려운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