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스피킹 되어야 영어강사 할수있나요?
스피킹 못해도 성적 올리는데 무리 없었어요
10년 뒤 대학원 다니면서 초 중등 학원에서 영어 가르키고 싶은데
그때랑 얘들 수준도 그렇고 영어 사교육 상황이 좀 달라진 것 같아서요(영어수업 위주로)
학부는 국숭세단급 토익은 850.. 공무원 합격한 적 있고요
경기도에서 학군은 괜찮은 지역입니다
1. ....
'23.5.13 3:1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못 해도 가능
2. ....
'23.5.13 3:1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근데 영어샘 치고 토익이 너무 낮네요.
토익은 다시 보시거나 얘기 안 하시는 편이 낫겠어요3. 강사
'23.5.13 3:13 PM (112.154.xxx.165)동네 보습학원이면 필요없고 몰입교육하는 어학원 취업엔 필요하죠.
4. ㅇㅇ
'23.5.13 3:21 PM (112.170.xxx.3)전공은 다른거고 대학원 다니는 동안 파트타임으로 하려고요
5. ..
'23.5.13 3:30 PM (59.31.xxx.34)토익점수가 너무 낮아요.
그 점수는 말하지 마세요.6. 토익도
'23.5.13 3:30 PM (223.62.xxx.192)너무 낮네요
7. ㅇㅇ
'23.5.13 3:37 PM (112.170.xxx.3)10년전에는 애들 성적도 많이 올리고 무리없이 알바했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나요?
8. 어법
'23.5.13 3:57 PM (119.193.xxx.121)봐주는 과외하세요. 중1부터 예비고1까지 .
9. 영어강사
'23.5.13 4:14 PM (218.237.xxx.185)영어강사 치곤 토익점수가 넘 낮아요.
학부 전공이 영어가 아니시라면 토익은 900이상 나와야 해요. 요즘 대학생들 스펙용 토익 910이상 인 경우 수두룩 합니다.(영어 비전공자들)
요즘은 영어 사교육 타깃에이지가 많이 내려왔어요. 영유도 많아졌고 학부모 수준도 많이 높아져서 학군지에서 경험해 보면 확실히 10여년전보다 수준들이 올라갔죠. 가령 10여년 전엔 초등 2,3학년때 영어를 처음 접해서 천천히 단계를 밟고 올라갔다면 요근래엔 초등 2,3학년때 스토리북이나 영어권 국가의 과목별 교재들을 리딩하면서 라이팅, 디베이팅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물론 여전히 로우한 학생들도 있긴한데 그 로우하다는 학생들의 나이도 어려요.10. 이어서
'23.5.13 4:17 PM (218.237.xxx.185)스피킹의 문제라긴 보단 아무래도 요즘은 esl식 영어와 한국로컬 입시영어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거나 둘 중 하나를 깊게 파셔서 그쪽으로 계속 커리어를 쌓는게 좋을거예요.
11. ㅇㅇ
'23.5.13 4:23 PM (112.170.xxx.3)저는 지금 대학원생이고 졸업하고 할 일은 따로 있어요
대학원 재학중에 잠시 알바로 하려는거에요12. …
'23.5.13 4:25 PM (223.39.xxx.126)학생 입장에서 쌤이 파트인지 풀타임인지 먼 상관인가요.
쌤이 잘 가르치는게 중요한거죠.13. 음???
'23.5.13 4:27 PM (115.138.xxx.33)지금 대학원생이신데 10년 후에도 대학원생이시라구요? 다른 전공을 그 때 또 하신다는건가? 하여튼 토익점수는 너무 낮으니 말씀하지 마시고 (요새 초고도 이 점수 나옴) 면접 때 시범수업 잘하심 되지 않을까요.
14. …
'23.5.13 4:32 PM (223.39.xxx.57)파트라고 해서 실력없음 파트자리 구하기 힘들어요.
스피킹은 못하시나 봐요. 그럼 문법 강사 하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그 정도 토익 점수라면 고등과정 입시 문법 어려우실것 같은데 문법 공부 더하셔서 파트 구해보세요. 초등과정 강사 파트 자리는 많은데 페이가 넘 작아요.15. 흠
'23.5.13 4:56 PM (221.165.xxx.65) - 삭제된댓글한글부터나..
손으로 가리키다
학생을 가르치다
가르키다는 없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