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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컬러 진단받음 좋은가요?

바닐라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23-05-13 12:29:58
웜톤인줄 알았는데 머리염색하러 갔더니 여름쿨톤이라해서 놀랬어요.
카키 갈색 같은걸 주로 입었는데 바꿔야하나싶어요.
최근 허수경시드비 물염색 미디엄브라움으로 했는데 거의 검정색같더라고요.

머리땜에 그런가 ᆢ진단비가 십만원정도던데 안아까울까요?
IP : 106.102.xxx.25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13 12:32 PM (220.117.xxx.26)

    화장에 따라서 조명에 따라서 변하는게
    퍼스널이라는 이야기
    즉 그냥 마케팅이요
    백화점 무료라 퍼스널 받았는데
    맹신 할껀 아니더라고요

  • 2. ker
    '23.5.13 12:39 PM (180.69.xxx.74)

    저는 무료로 간단히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색이 맞았어료
    여름 쿨톤

  • 3. ...
    '23.5.13 12:41 PM (106.101.xxx.109)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최악이다싶은 컬러만 피하고 입고싶은거 입어요
    나에게 진짜 안어울리는 색깔은
    굳이 퍼스널진단 안받아도 알잖아요

  • 4. ...
    '23.5.13 12:46 PM (219.255.xxx.175) - 삭제된댓글

    돈아까워요. 무채색 좋아하는 사람 퍼스널컬러가 핑크 나와서 당황하던데요. 그냥 본인좋아하는컬러 입구요. 10만원 날렸죠. 퍼스널컬러라고 해도 본인이 싫어하면 인입죠. 돈아까워요

  • 5. 그게
    '23.5.13 12:51 PM (14.32.xxx.215)

    뭔 의미가 있는지...

  • 6.
    '23.5.13 12:54 PM (211.234.xxx.130) - 삭제된댓글

    많이 입어보고 거울 오래 들여보는 수밖에 없긴한데
    그래도 모르면 한번받아보세요
    저는 겨울쿨인데 어울리는 색깔도 나이 들면서 달라지더라구
    어릴땐 연보라 섀도우 어울렸는데 이젠 아니더라구요
    아기때부터 검정이 어울린다는 들었는데 여전히 어울리고요
    남색 회색은 너무 색깔이 다양해서 어짜피 직접 입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고
    베이지는 대체로 안어울려요
    가끔 쿨한 베이지 어울리는 경우도 있는데
    다 입어볼수도 없고 그냥 베이지는 스킵해요
    아이보리는 항상 실패
    화이트는 어울리고요

  • 7. 절대아깝
    '23.5.13 1:02 PM (211.220.xxx.8)

    인터넷에서 퍼스널컬러 보고 주로 본인에게 잘 받는다고 생각한 색깔들, 옷장에 제일 많은 색..찾으면 대부분 그 컬러더라구요. 여쿨톤이면 그 톤에 속하는 색깔들 중 시도 안해본 색도 옷살때 시도해보세요. 안받는것 같으면 말고요.
    해본결과 정말 다양한 톤의 색이 있지만 그 천들로 옷이 다 만들어지는것도 아니고 기성품중에 골라야하는데 나에게 찰떡색 옷이 잘 없어요. 알아도 없어서 못삼.

  • 8. 자기가
    '23.5.13 1:40 PM (116.34.xxx.234)

    알지 않나요. 본능적으로.
    저도 옷장이 다 내 퍼스널컬러로 채워져있었음.

    잘 모르시겠으면 립스틱 테스트 해보세요..
    제일 민감한게 립스틱이에요.

  • 9. 저는
    '23.5.13 2:21 PM (125.180.xxx.23)

    받고 싶어요.
    저도 저지만
    애들 (아들 초딩 2명)받고싶어요.

  • 10. 경험자
    '23.5.13 2:38 PM (175.177.xxx.190) - 삭제된댓글

    딸하고 같이 받았는데 울딸은 적극 활용하네요
    립스틱색부터 옷색깔도 보고 사고요..그런데 저는 무슨색이였나 기억이 안날정도로 신경안쓰고 살아요
    이유는 제가 분위를 내는 색감하고 제 퍼스널 컬러가 다르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본인에게 어울리는 색이 좋아하는색이면 다행이겠지만요.

  • 11. 몇십평생
    '23.5.13 3:15 PM (220.75.xxx.191)

    살다보니 내게 어울리는 색
    안어울리는 색
    저절로 알게되더만요

  • 12. ..
    '23.5.13 3:19 PM (125.186.xxx.181)

    맞아요. 돈 아까워요. 그 분들이 아는 건 누가 봐도 느끼는 거 ㅎㅎㅎ

  • 13. 이미
    '23.5.13 4:58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자신에게 어떤 색이, 어떤 디자인이 잘 어울리는지
    알고 있지 않나요?
    잘 모르면 하는게 좋겠죠.
    저는 연예인이나 남이 한거보고 예쁘다고 같은 색조화장품 사고 옷사고 하는거..이해가 잘 안가더라구요..
    사람마다 피부색, 키, 체형, 이미지, 스타일 다 다른데..ㅎㅎ

  • 14. 몬스터
    '23.5.13 6:06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마케팅이에요.
    아무 소용 없어요.
    그리고 사람 피부색은 계절마다 달라지는데..

    겨울에 만난 사람들은 저보고 다 쿨톤이라고 하고요. 여름에 본 사람들은 저보고 또 웜톤이라고 하대요.ㅎㅎ

  • 15. ♡♡
    '23.5.13 6:22 PM (125.186.xxx.109)

    2~3년전 받아봤어요
    본인톤에 맞게 옷을입고 있다고 칭찬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돈 아깝다 생각했는데~~
    디테일하게 명도 채도 까지 나눠주니 저는 도움이 됬어요
    고명도 옷이나 고명도 색조 화장이 동동떠서
    이상했는데 중명도 저명도가 어울렸고
    채도도 낮은게 어울리구요
    소위 탁한색을 입으니 얼굴이 화사해 보였어요
    내칼라를 믹스매치해서 활용해서 입고 싶다면
    한번쯤 해봐도 저는 괜챦을것같아요
    헤어 메이크업도 도움주시고 본인에 맞는 립스틱도 만들었어요

  • 16. 큰도움돼요
    '23.5.13 10:43 PM (61.85.xxx.153)

    자기 컬러를 알기까지 20대에 걔속 돈쓰면서 시행착오 했는데요
    미리 진단 받고 알았다면 정말 돈 많이 아꼈을 거 같아요.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스스로 파악하겠지만
    저는 그렇지 못했고 입고 싶은 것과 실제 어울리는 게 차이가 커서
    알고 선택했다면 맘에들어서 사놓고는 정작 못입고 쓰레기된 물품들이 많이 줄어들었을 거라 생각해요.
    긴 시행착오에 헛돈 쓰는 거에 비하면 그 진단비 아무것도 아니에요

  • 17. ...
    '23.5.13 11:30 PM (1.241.xxx.220)

    누가 그러던데 색종이 대보라고 ㅋㅋㅋ
    사실 색종이보다는 상세하게 나오겠지만. 그럼 뭐하나요. 맞춤복 입는 것도 아니구 어차피 기성복 중에 골라입는건데 있는 색 서너가지중에 거울 대보면 나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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