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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텀싱어는 시즌3이 최고였던 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3,197
작성일 : 2023-05-12 23:42:40
이번 시즌 의리로 보고 있지만 참 뭔가 20프로 부족하네요.
막 두근두근하며 추앙할 만한 사람이 별로 없어서 보는데 신이 안 나요.
시즌3 할 때는 손바닥에 땀 나도록 가슴 졸이며 매회 시청했거든요.
최종 라비던스와 라포엠의 대결도 흥미진진했지만, 
그 전부터 매 회 쏟아지는 명곡의 향연으로 정말 귀가 즐거웠는데. 
멤버들 간의 관계와 서사도 너무 재밌어서 드라마 보는 것처럼 집중하고 했는데.... 
유채훈 존노 김민석 같은 스타의 재목들을 내가 만들어낸다? 는 기쁨으로 투표도 열심히 했고요.  
라포엠은 방송 후 활동도 활발하게 하는 것 같아서 뭔가 대견하고 뿌듯하고 그러네요.
IP : 180.228.xxx.13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3.5.12 11:45 PM (175.117.xxx.137)

    시즌 1
    원조가 최고

  • 2.
    '23.5.12 11:46 PM (49.164.xxx.30)

    저도 3까지 다봤는데 4는 안봤어요..시즌3때는
    애들이 유아라 잠도 잘 못잘때였는데..아침일찍일어나 3일간 투표도 했던거같은데..시즌3때랑 비교불가로 전 4는 별로라..한번보고 안봤어요.

  • 3. 그게
    '23.5.12 11:48 PM (112.153.xxx.148)

    저도 시즌3이 좋았어요. 4는 이동규 없었으면 심심할 뻔;;;; 대단한 스타 월클임을 증명하고 있네요.
    어쩜 그렇게 스스로가 노래가 되어 버리는지 그가 부르는 모든 노래는 새로운 생명을 얻는 거 같아요.
    팬텀 꾸려지면 해외활동 멋있을 듯..

  • 4. 저도
    '23.5.12 11:49 PM (175.113.xxx.252)

    원조가 제일 좋았어요
    그 이후는 흥미가 없어요

  • 5. 저도
    '23.5.12 11:53 PM (211.207.xxx.153)

    시즌1이 최고였어요.
    그 이후로는 이상하게 별로 궁금하지도 않았어요.

  • 6. 저는
    '23.5.12 11:54 PM (211.206.xxx.64)

    라포엠 팬이지만 시즌1이 최고였던거같아요.

  • 7. 저도
    '23.5.12 11:56 PM (124.63.xxx.142)

    원조가 최고
    너무 신선하고 노래도 감동적이었죠

    그후로 의리로 보았고 팬싱3도 좋았어요 라비던스 라포엠 접전이었죠

  • 8.
    '23.5.12 11:56 PM (59.1.xxx.109)

    뽑혔는지 이해 안가는건 나만 그런가 박이 더 나은데

  • 9. 저도
    '23.5.12 11:57 PM (211.217.xxx.174)

    시즌1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 10. 명불허전
    '23.5.13 12:01 AM (180.229.xxx.53)

    시즌1이 최고였죠

  • 11. 저도
    '23.5.13 12:07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시즌1이 최고

    스페셜편도 좋았어요
    시즌1, 2, 3 섞어서 공연한 거

  • 12. ...
    '23.5.13 1:14 AM (210.178.xxx.91)

    전 시즌3이 최고네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 13. ^^
    '23.5.13 1:15 AM (1.240.xxx.179)

    라포엠은 방송 후 활동도 활발하게 하는 것 같아서
    뭔가 대견하고 뿌듯하고 그러네요. 2222222

  • 14. 저도
    '23.5.13 1:18 AM (14.5.xxx.73)

    시즌3가 최고였어요

  • 15. 케러셀
    '23.5.13 1:19 AM (121.165.xxx.101)

    팬텀 시즌1부터 열심히 보고있는데 저도 시즌3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 16. 저도
    '23.5.13 1:34 AM (122.44.xxx.208)

    시즌1 이 최고

  • 17. 저도
    '23.5.13 2:25 AM (122.44.xxx.159)

    시즌1이 최고네요. 매 시즌 안빼고 시청중인데 그러네요.

  • 18. ㅇㅇ
    '23.5.13 2:41 AM (223.38.xxx.172)

    저도 시즌1이 제일 좋았어요
    팬텀싱어 팬이라 시즌 2,3 올스타전까지
    본방사수했는데

  • 19. 저는
    '23.5.13 2:45 AM (211.208.xxx.147)

    시즌1을 못 보고 시즌2부터 시즌3까지 보고 시즌1을 찾아서 봤어요
    첫 시작을 2로 해서 그런지 넘나 강렬한 첫 기억이라 시즌2가 뇌리에 박혀서 포레스텔라가 70%네요. 조민규의 기획력에 매료되어 버렸어요

  • 20. ...
    '23.5.13 2:57 AM (14.52.xxx.170)

    저도 즌3이 유채훈 존노 김민석이 등
    눈에 확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젤 재밌게 봤어요

  • 21. Op
    '23.5.13 3:48 AM (182.31.xxx.4)

    이번 펜텀싱어 4는 정말 이동규 아니면 넘 재미없었을듯!
    저는 매시즌 다봤는데, 시즌2의 포레스텔라의 조민규한테
    확 꼽혀가지고, 조민규의 기획력, 전략 진짜 천재예요.
    조민규가 자꾸 불합격되는 고우림 듀엣으로 선택 안했으면
    어쩔뻔! 지금의 고우림 김연아는 없었을듯!
    고우림이 포레스텔라 되어 김연아랑 행사애서 만났잖아요.
    저는 지금도 펜텀싱어 우승팀 콘서트할때마다 힐링할려고
    자주 가는데, 포레스텔라 콘서트가 단연 최고였어요.

  • 22.
    '23.5.13 4:12 AM (220.78.xxx.153)

    즌4는 동규님 없었으면 폭망이었을거예요. 그런데 심사위원땜에 너무 화나서 보기 싫네요..

  • 23. ㅇㅇㄹ
    '23.5.13 5:19 AM (112.153.xxx.115)

    처음 본 즌 1은 신선한 충격으로 그때부터 계속 봐온 팬텀은 우리 가족 모두의 힐링이었는데 특히 즌 3에는 실력자들이 특히 많았어요. 즌 3 12명의 음악의 항연은 어느 팀 할 것 없이 황홀해서 금요일이 지나면 플레이리스트가 꽉 찼었네요. 지금은 팀활동 개인활동 소처럼 일하는 라포엠에 감동받으며 공연 따라다니고 있어요. 크오도 클래식도 팀도 개인도 점점 더 완벽해지기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모습에 찐팬이 되었구요.
    즌2에는 12인에 안들어간 분들의 음악도 아직 플레이리스트에 많고
    올스타전 하면서 즌1 부터 즌3까지 완벽한 무대매너에 팬텀 팬이라는 자부심이 있었구요.
    구구절절 쓰는 건 즌 4도 열심히 보긴 봤다는 이야기……

  • 24. 박기훈
    '23.5.13 5:49 AM (220.120.xxx.170)

    시즌3 박기훈에게 빠져서 행복했어요♡♡

  • 25.
    '23.5.13 6:22 AM (58.120.xxx.31)

    제가 역시 마이너인가요?
    저는 시즌2가 제일 좋았는데...ㅎ

  • 26. ㅇㅇㄹ
    '23.5.13 6:26 AM (106.101.xxx.77)

    근데 즌4도 나중에 팀활 잘하면 좋아질 수도 있윽 거 같아요.
    윗님 박기훈테너 저는 정말 유채훈이 왜 자꾸 이 사람을 원픽이라고 하나 싶었거든요. 클래식 콩쿨 휩쓰는 건 모르겠고. 처음에 라포엠 공연에서도 뭔가 크오에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었어요. 요즘 넘넘 크오와 클래식 넘나들며 넘 매력적인 소리로 자신감도 붙었구요. 진짜 매력뿜뿜이에요.
    그러니 어떤 팀도 결승이후 팀활을 어떻게 해나가느냐에 따라 또 평가가 달라지긴 할 것 같아요. 지금은 컬러가 완전히 다르지만 팬들과 소통하며 너무 잘 활동하는 포레와 라포엠처럼요

  • 27.
    '23.5.13 6:32 AM (116.120.xxx.27)

    저도
    시즌 3 몇번씩 돌려봤어요
    123 다 즐겨봤고요

    심지어
    어젯밤 수원야외음악당에
    라포엠 공연보고왔는데
    진짜 묵은체증이 싸악 씻기는
    신기하고 황홀한
    체험을 하고 왔어요~

  • 28. 테너수집
    '23.5.13 7:28 AM (121.138.xxx.52)

    시즌3을 먼저보고 1,2를 나중에 봐서인지 3이 제일 재밌었어요
    시즌3은 김민석, 이번 원픽은 서영택
    어제 결과는 이해하기가 쫌,,,?
    4인조에서 저음부 실종은 이해하기 힘들어요

  • 29. 저는
    '23.5.13 7:42 AM (121.162.xxx.174)

    1,2 좋고
    3부터는 심드렁

  • 30. 시즌1
    '23.5.13 7:44 AM (118.235.xxx.44)

    이 최고..하물며 저는 포레스텔라때문에 나중에 다시보기 1.2했고 3는 정주행했는데.결론은1이 최고.명곡도 많고.. 3가 제일 밋밋

  • 31. ㅇㅇ
    '23.5.13 8:36 AM (175.206.xxx.55)

    저는 워낙 좋아하는 장르라 모두 애정이 갑니다만,
    이번 시즌은 진짜 노답이에요.

    전시즌들은 매력 뿜뿜한 참가자도 많고
    트리오와 콰르텟가면서 명곡들도 있었고
    에 연습과정에서멤버끼리 자연스런 관계성이 쌓여가는 서사들이 재밌어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웠는데,
    이건 뭐 제작진이 결증멤 정해놓고 시작한 느낌이 들 정도로 편집이 거지같아서 노잼이에요.

  • 32. 시즌 3
    '23.5.13 8:38 AM (180.71.xxx.212)

    시즌 3는 몇년만에 하기도 했고 코로나로 진로가 막막한 고수들이 엄청 출연해서 퀄리티가 남달랐죠.
    중앙, 동아 콩쿨 1등 출신에 국제 콩쿨 수상자까지 대거 출사표. 국악 분야도 처음 나오고.
    근데 의외로 잘 못나가고 고생만 하던 유채훈이 일몬도로 대박 터트리는 드라마도 있었구요.
    다시 들어봐도 시즌 3는 멋졌고 집콕 시절에 큰 위안이었어요. 명곡도 많았죠. 존노와 고영열 듀엣곡 김민석이 멋졌던 High and Cry, 라포엠 레퀴엠까지.

  • 33. 00
    '23.5.13 11:03 AM (58.123.xxx.137)

    저는 시즌 1,2 좋았어요
    그중에 2 포레스텔라에 매료되어서 아직까지 플레이리스트 지분 많이 차지해요

  • 34. 소나타
    '23.5.18 9:40 AM (106.102.xxx.17)

    전 3가 재밌었어요
    투표는 안했지만,
    지금은 저의 시계가 라포엠 중심으로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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