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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시키는 낙으로 사는분 계세요

... 조회수 : 3,276
작성일 : 2023-05-12 22:07:16
비싼것도 안시켜요  소소하게 먹을거 간식종류 어쩌다 책
옷 파격세일해서 막 90프로 80프로 하면 함 시켜보고요

오늘도 택배 4개 질렀어요
전부다 먹을거 그것도 간식종류 빵이랑 버터구이오징어 만두

낼부터 택배오는데 받을생각 하니깐 좋아요
IP : 58.239.xxx.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5.12 10:09 PM (180.69.xxx.74)

    쇼핑은 뭔가 활력이 생겨요

  • 2.
    '23.5.12 10:11 PM (58.239.xxx.59)

    받아보면 실망하는 경우도 많아서 받기전까지 두근두근 기다리고 하는거 좋은거 같아요

  • 3. ..
    '23.5.12 10:13 PM (124.54.xxx.2)

    암만요. 저도 한때 농산물 쇼핑에 맛들려서..언박싱하면서 두근반 세근반,,결국 분노

    대포알만한 감자, 돌려깍을 수도 없을 정도로 작은 사과, msg범벅 갓김치 등 ㅎㅎ

  • 4.
    '23.5.12 10:14 PM (222.114.xxx.110)

    저 요즘 예전에 사놓았던 골드바 팔아서 쇼핑 좀 하고 박스 쌓아놓고 가끔 하나씩 뜯어보고 있어요. 그런데 별로 감흥이 없네요.

  • 5.
    '23.5.12 10:16 PM (58.239.xxx.59)

    윗님 예전에 골드바를 사놓으실 정도면 재벌이신가요 저 골드바 하나만 어뜨케 안될까요 넘 부러워요 골드바 구경이라도 하고싶어요

  • 6. 그런 분만
    '23.5.12 10:27 PM (116.34.xxx.234)

    댓글 달아야하는 글이지만
    저는 별로요.
    언젠가부터
    쇼핑은 그다지 재미가 없는 일이 됐어요.
    할 수 없이 해야하는 일 중 하나ㅋ

  • 7. ㅇㅇ
    '23.5.12 10:43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먹을거는 틈틈히 시켜놔야해요ㅋㅋ

  • 8. 어떤때
    '23.5.13 12:07 AM (220.79.xxx.107)

    와출할때 내몸에 붙은것들이 다 손꾸락쇼핑한거
    브라자 팬티 양말 운동하 팬츠 티셔츠 자켓(한브랜드만
    줄청사입음)시계 핸드폰 핸드백속 화장품:샴푸린스
    얼굴에 바른화장품

    안경 귀걸이 반지만 오프라인으로 샀네요
    그냥일상이에요 오프가 귀찮고 수고스러워서

  • 9. 어떤때
    '23.5.13 12:09 AM (220.79.xxx.107)

    먹을거는 농산물은 거의 오프
    성질이급해서 못기다림
    공산품도 손꾸락쇼핑

  • 10. ..
    '23.5.13 3:02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하루에 4~5개 오면 뜯기 귀찮은 날 와요
    특히 스티로폼 상자 택배가 있을 경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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