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신입생인데,
요즘은 교복기본이 무상지원이잖아요.
그래서
교복매장에서 교복을 찾는기간이 있는데,
훨씬지났어요. 하복이요.
찾으러 가려고 전화하니 , 제 아이거랑 3ㅡ4명쯤만 남았더라구요.
친하지는 않은 같은반 친구이름이 있는데,
초등도 같이다닌 한동네이거든요, 5분거리
아이연락처, 보호자연락처도 모르는 상황에서 ..
제가 오지랖으로 찾아다 주고 싶은데,
저는 누가 그렇게 해주면 좋을거같아서요,
그 아이가정에 실례가 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떨거같으세요.
설문이요.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23-05-12 16:29:27
IP : 121.139.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12 4:30 PM (39.7.xxx.189)연락처도 없는데 어떻게 주려구요?
그리고 당사자가 찾으러 갔다가 엇갈릴수도 있으니
안하는게 나을꺼 같아요.
그리고 아마 교복업체에서 안내줄꺼에요.2. ..
'23.5.12 4:33 PM (223.38.xxx.53)그냥 계세요
3. ....
'23.5.12 4:38 PM (122.32.xxx.38)아니요 내비두세요
4. ,,,,
'23.5.12 4:41 PM (59.22.xxx.254)전 친한 동네엄마가 찾아다 줘서 너무 고마웠어요..연락처 알고 사전에 찾아다 줄까 얘기해보고 찾아주면 모를까 가지고 왔는데 괜히 길이 엇갈리는 불상사도 있으니 이쁜마음 이번경우는 넣어두시길
5. ...
'23.5.12 4:42 PM (106.101.xxx.113)냅두세요
연락처도 모른다면서...
교복가게는 원글님이 무슨 관계인 줄 알고 덥썩 내주겠어요?6. MandY
'23.5.12 4:46 PM (220.120.xxx.165)그게 아이들마다 타이트하게 입기를 원하거나 길이나 바지통도 그렇고 다 취향이 제각각이라 입어보고 원하는 사이즈로 입어야 해서요 그리고 생활복 구입 여부도 있고 셔츠 하나더 사는 분도 있고 각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직접 가야해요 체육복도 있구요
7. ker
'23.5.12 4:46 PM (180.69.xxx.74)ㄴㄴ 그냥 두세요
8. 흠
'23.5.12 4:50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과한 오지랍을 부리고 싶은 이유는 단 하나죠.
난 좋은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어...
그러지 마세요.
상대를 편하게 해주고싶다는 마음은
솔직히 파보면 나 스스로를 만족을 위한 것이죠
오히려
그런 오지랖 불편합니다.9. 말
'23.5.13 8:49 AM (223.39.xxx.228)해줘요.찾아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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