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집 중딩 오늘 체육대회 하고 왔거든요...

ㅎㅎ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23-05-12 16:22:45
사진 보여주는데 아이들 왜 이렇게 귀엽고 이쁠까요~
참 해맑고 아기 같은 모습도 있구요.
내가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다 싶은데
애들이 넘 귀여워서 사진을 자꾸만 보게 되요.
ㅎㅎㅎ
IP : 175.113.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모나
    '23.5.12 4:29 PM (175.115.xxx.131)

    울 중딩이도 오늘 체육대회였는데..
    체육대회끝나고 친구들하고 논다고 학원 빼달라고ㅠ

  • 2. 원글
    '23.5.12 4:32 PM (175.113.xxx.3)

    저도 그럴까봐 학원 빼는건 안된다 미리 못 박았더만 급식 먹고 집에바로 왔더라구요. 친구들 다들 지쳐서 집으로 그냥 갔다며... ㅋ

  • 3. ㅎㅎ
    '23.5.12 4:35 PM (221.165.xxx.110) - 삭제된댓글

    집 앞 중학교도 오늘 운동회를 했어요…
    잠깐 지나가며 학교 운동장을 들여다 보는데
    제가 더 행복함이 느껴지네요.
    창살 사이로 할머니, 할아버지들 들여다 보고 계시고
    만국기, 운동장 먼지도 왜 그리 친근감이 느껴지던지.
    초, 중 근처에 살다보니 아이들 목소리 듣는게
    참 행복하다는게 50넘으면서 더욱 느껴져요~

  • 4. 나는나
    '23.5.12 5:19 PM (39.118.xxx.220)

    우리 중딩도 오늘 체육대회 했어요. 얼마나 열심이었는지 목소리 가고 뻗었네요. 6시쯤 깨워서 밥먹여야겠어요.

  • 5. ..
    '23.5.12 5:26 PM (112.152.xxx.2)

    넘 귀엽죠 중딩이들..ㅎㅎ
    길가다 남의 중딩이들만 봐도 왜그렇게 귀여울까요.

  • 6. ^^
    '23.5.12 5:33 PM (49.172.xxx.242)

    넘 귀여워요 우리 아이들^^
    전 중3딸램 계주선수라 오후에 철망 너머로 응원해주고 왔네요 ㅋ
    우리 아가들 꽃길만 걸어라!!

  • 7. 아구구
    '23.5.12 10:08 PM (99.228.xxx.15)

    저도 중딩 콧밑 거뭇한 아들 있는데요. 다음주에 체육대회한다는데 매일같이 하교후에 지 친구들이랑 달리기 연습하고 와요. 아니 무슨 올림픽 준비하냐고. 공부를 좀 그렇게 치밀하게 준비할순 없겠니 아들? ㅋㅋㅋ

  • 8. 저희도
    '23.5.12 11:10 PM (58.123.xxx.123)

    어제는 졸사 찍고. 오늘은 체육대회했는데
    학기초부터 기대하고.고대하고.설레하던 아이라 오늘 아주 신나서 등하교를 했어요
    장보고 지나가다 교문 앞에서 잠깐 봤는데. 초딩들처럼 신나서 뛰어다니더라고요 ㆍ2인3각은 어찌나 진심으로 열심히.뛰는지 너무 재밌겠다 싶었어요
    종일 책상에 붙어있는 애들 그동안 참 답답했겠구나 싶어서 살짝 씁쓸하더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7582 인스타로 bmw로바꾼자랑. 주식투자대박난자랑. 아들 공부/운동자.. 9 Sssds 2023/05/14 3,582
1467581 어릴때 미제음식이 부의 상징이었나요? 18 dd 2023/05/14 2,893
1467580 3차례 음주운전 충주 사립학교 교사 만취사고로 결국 실형 5 ㅇㅇ 2023/05/14 1,940
1467579 넷플 택배기사 볼만 한데요? 5 ... 2023/05/14 2,336
1467578 수(상) 선행 시작 ㅡ교재, 인강 선택 도와주세요 2 초보엄마 2023/05/14 677
1467577 유럽여행 쎄무자켓은 안되나요? 14 2023/05/14 1,929
1467576 캠핑의자 추천해주세요 6 ㄴㅇ 2023/05/14 1,052
1467575 나이키 에어포스1 화이트 사려는데요. 5 .. 2023/05/14 1,220
1467574 크래커(워터크래커) 활용법 5 고수님들 2023/05/14 1,148
1467573 2분만에 2천만원 만들어낸 기적의 순간 2 .... 2023/05/14 2,745
1467572 전참시에 故 서지원군보다 더한 아이가 나왔네요 6 ... 2023/05/14 6,270
1467571 저는 자랑 듣는게 별로 안 힘들어요 45 ... 2023/05/14 6,712
1467570 내가 아프면 개도 아파요. 5 ... 2023/05/14 1,325
1467569 남대문 안경집들 오늘 문여는곳 있을까요 4 00 2023/05/14 778
1467568 주택 화재 보험이요.. 5 궁금해요 2023/05/14 1,016
1467567 국힘 븅딱들.... 15 2023/05/14 1,408
1467566 아직 자는 사람 있나요.. 3 명아 2023/05/14 1,625
1467565 자랑하는 사람들 심리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32 피곤 2023/05/14 5,965
1467564 옛날엔 첩이 흔했나요? 27 ㅇㅇ 2023/05/14 6,533
1467563 아무리 맛있어도 두끼 연속은 별로네요 3 2023/05/14 2,089
1467562 소위 워싱턴 선언에 한글문서가 없어요 3 ,,, 2023/05/14 615
1467561 속 이야기를 쓰다가 그냥 다 지웠어요. 1 ㅇㅇ 2023/05/14 978
1467560 간호법이든 뭐든 하긴 해야 합니다! 28 근데요 2023/05/14 1,982
1467559 혼돈 빠진 유동규 '막 던지기'…재판장, 검찰에 '엄중 경고' 10 악마들의광란.. 2023/05/14 1,590
1467558 사모님 커피 나왔습니다 19 2023/05/14 7,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