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혼자 만의 시간 선물 해줄때 코로나 전에
프리마 호텔 여성 사우나 자주 갔었어요.
회사 힘들고 남편이 내맘 안 알아줄때 한달이나 두세달에 한번정도 비싸긴 하지만 (온라인 쿠폰 구해서 할인받아서)
,아침에 프리마 호텔 여성 사우나 가서 저녁에 집에 오곤 했어요.(기존적으로 가격이 비싸다보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편하기도 했고요) 한번에 2만원정도 했거든요.
혼자 온탕 냉탕 들어갔다 밖에 노천탕도 있어서 조용한 클래식 음악 듣고, 좀 피곤하면 하늘 정원갔다가요.
근데 이것도 코로나 때문에 리모델링 들어가서 요즘 별로라는 이야기도 있고 안가봤어요.
다른 곳에 여성 전용사우나(리버사이드근처)
연예인도 자주가는 데라는데 사람 많고 저랑은 좀 안맞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내 혼자만의 힐링 장소요.
음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23-05-12 16:12:51
IP : 223.38.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3.5.12 4:26 PM (223.38.xxx.172)저는 서울에서 살짝 벗어나 미사리라도 드라이브 다녀오면 힐링이 되더라고요. 미사리 근처 팔당 근처 경치좋은 카페 티맵찍어서 다녀와요 강남에서 안막히면 금방 가고요 평일엔 사람 많지 않더라고요
리버사이드 근처 사우나는 어디인가요? 프리마호텔 리모델링 중이라 남자사우나만 운영해서 아쉬웠거든요2. 음
'23.5.12 4:52 PM (223.38.xxx.90)0스파레이요. 개그우먼 이x자 씨도 여기 자주 간다더라구요.
3. 저는
'23.5.12 6:44 PM (58.143.xxx.27)남한 산성 다녀오면 힐링 돼요.
숲 카페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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