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에는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네이버지도 가게 찾아보면
3시부터라면
마지막 오더 2시45분 이렇게 적혀있더라구요
저희 동네는 브레이크 타임에는 아예 문을 닫아요.
안에 드시는 손님도 그전에 나와야해요.
괜찮다하지만
종업원들은 뒤에서 욕해요
뭘 착각하시네요
그 시간 시급 다 뺍니다만?
왠만한식당은 2시30분전에는 괜찮아요
안되는곳은 못들어가게하구요
요즘 브레이크 타임 많아진게 인건비 줄이려는 목적도 커요. 시급 줄어들면 주휴도 영향 있고 알바를 점심 저녁 쪼개 쓰기도 좋고...
브레이크 타임 인줄도 모르고 들어갔는데 된다고해서 문 닫아놓고 브레이크타임동안 먹고 나왔어요.
주인 재량인듯요.
손님들이 우리 먹는거 보고 들어오다가 문 닫았다고해서 다시 나간 팀한 두셋 됩디다.
우리도 몰랐다고 나가려는거 사장님이 잡아서 앉을수 있었어요.
1시 넘어서부터 쉬면 5시까지 쉬는건지.
제가 사장이어도 깝깝하겠다 싶던데요..
이건 고용인과 피고용인이 서로 합의할 사항이지 원글님이 사장님에 빙의되어 깝깝해할 일이 아닙니다.
2:30분까지 가서 주문넣고 3시 넘어서까지 먹는건
민폐인가요?
라고 했잖아요
3시부터 브레이크타임이라는건
두시반에 들어오든 더 늦게 들어오든
세시엔 나가야하니 빨리먹을거면 주문해라
하는 뜻이에요
전혀 안해보셨죠? 브레이크 타임 사장이 직원 쉬게 해줄려고 만든줄 아세요? 돈안줄려고 꼼수 쓰는건데
평생 벌어다준 돈만 쓰고 사신게 확실
전혀 안해보셨죠? 브레이크 타임 사장이 직원 쉬게 해줄려고 만든줄 아세요? 돈안줄려고 꼼수 쓰는건데
평생 벌어다준 돈만 쓰고 사신게 확실
식당일 하시나봐요.
식당일 하지도 않고, 하는사람도 모르고 해서 브레이크 타임시간에 돈안주는줄 몰랐어요.
평생 벌어다준 돈만 쓰고 살고 싶긴 합니다..ㅎㅎㅎ
그런 팔자 원해요..ㅋㅋㅋㅋ
당연히 브레이크 타임에 쉬던 일을 하던 식당에 매여 있는거니 돈 줘야 하는거아닌가요?
1시 넘어서부터 쉬면 5시까지 쉬는건지.
제가 사장이어도 깝깝하겠다 싶던데요..
이건 고용인과 피고용인이 서로 합의할 사항이지 원글님이 사장님에 빙의되어 깝깝해할 일이 아닙니다.
제가 깝깝해한다고 고용인에게 가르치러 가겠나요..피고용인보고 뭐라 하겠나요...
밑에 댓글처럼 브레이크 타임에 돈안주는거면 고용인은 꿀빠는걸테고..
돈도 안주는데 그시간에 피고용인은 왜 붙어있는지 궁금은 하네요......
제가 가는 식당은 저녁재료 준비한다고
다들 브레이크타임 바쁘게 일하던데요
인건비 줄이려고 브레이크타임은 아닐듯요
준비시간 중 적어도 1시간은 무급 휴게시간이 많아요...
준비시간 중 적어도 1시간은 무급 휴게시간이 많아요...
그런 일식당에서 잠깐 서버로 일했었거든요
원글님은 물어만 보신거니 원글님에 대한 화는 아니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결론은 거칠게 표현하자면 "진짜 빡쳐요"
3~5시 브레이크타임은 시급 없습니다. 임금 지급 안하려는 꼼수 거든요
무임금이니 당연 그 시간은 일을 안해야 합니다.
하지만 라스트오더가 2시 30분이예요 손님은 빨리 먹고 나갈게요 하지만 30분내로
코스요리 후다닥 먹는게 가능 할까요? 설령 가능해서 3시에 식사 마치고 나간다고 해도
식탁위에 있는 그릇들은 누가 치울까요? 5시 오픈전엔 치우고 저녁손님 맞아야겠지요
4시 30분부터 오는 손님들도 간혹 있어요
결국 무임금으로 노동해야 해요
종업원들의 냉한 분위기는 거기서 기인합니다.
식당일 해봐야 아나요? 주인이 종업원 생각해서 돈주면서 쉬는 시간 주는 회사가 어딨나요?
식당마다 사정이 있고 케바케이겠지만
돈 안주는데 그시간에 왜 붙어 있었냐면 "외출금지"였어요
표면상으로는 외출했다 사고라도 나면 산재문제 때문에 골치 아파진다는게
이유였지만 제 생각은 그렇게해서 알뜰히 고용인 부려 먹으려고요
민폐일까봐 질문했을뿐인데
왜 화를 내면서 무급이라는 답변들을 다는지 모르겠네요
무급인지, 아닌지는 원글님과 아무 상관없고요
내가 사장이라도 깝깝할 것 가타,는 원글 때문이죠.
질문했을 뿐이 아니라 직원들이 일하기 싫어 부산하게 눈치 주는듯하고 사장은 깝깝하겠다는 가치 판단이 들어 있잖아요
제가 사장이어도 깝깝하겠다 싶던데요..
뭐 티나게 불친절한건 아니었지만 뭔가..냉한 기분이...
민폐일까 질문한게 아니 잖아요
종업원이 잘못한듯 쓰셨잖아요.
무급에 사장 생각해서 일해야 하나요?
제가 사장이어도 깝깝하겠다 싶던데요..
뭐 티나게 불친절한건 아니었지만 뭔가..냉한 기분이...
이거 브레이크타임에 간거 아니에요.
1시 10분쯤이었어요(그러니까 직장인들 점심시간은 끝난직후요)
브레이크 있는 가게(3-5시)고요..
브레이크 타임 무급인건 몰랐고요.
1시10분에 갔는데도 주방일하시는 분들이 바깥 테이블에 앉아서 핸드폰하다가
저랑 일행 들어가니...주방으로 가고....뭔가 모르게 눈치뵈는 뭐 그런상황이었어요.
주인없는 가게인가보다..그러고 말았지만요.
질문은 2시 반 쯤 주문하면 민폐인지가 질문이에요..
다시 원글을 보세요..
민폐인거 알았고...무급인 식당도 있는거 알았으니 안갑니다..;;;
브레이크 타임 직전에 주문하면 완전 민폐예요. 2:30분 주문도 늦어요. 3시전에는 식당문 밖을 나설 생각을 하고 주문하세요. 식당 주인입니다. 3시부터는 손님 없는 공간을 원해요. 사장이든 직원이든
보통 3~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니 시간오바면 민폐지만 우찌됐든 3시까지만 식사 끝내고 나오면 되는거죠
마지막 주문을 2시까지라고 써놓든가.
요식업계 아닌 분들은 사정 전혀 모르죠.
식당해요..
저희는 3시반~5시까지 이고.
2시반 까지는 주문받고,
3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라고얘기해요.
휴게시간 많으면 인건비 어쩌고라니..
뭘 알고 얘기하세요.
오전반일 10시~3시
오후반일 5시~10시 까지입니다.
중간에 2시간 비죠?
저거 일하면 시급 더 쳐줘야하고.
근로기준법상 휴게시간 줘야해요.
1~2테이블 팔아봐야 몇푼 남는다고,
시급줘버리면 오히려 손해이니 쉬는겁니다.
또 쉬어야 오후 근무가 수월해요.
종일 일하는거 밤되면 넘 힘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