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분당 강샘," 보면요
1. ....
'23.5.12 3:31 PM (123.111.xxx.26)저도 중학생 아이가 있는지라
교육 유튜브 많이 구독하고있고
분당강쌤도 짧은 기간내에 유명유튜버가 된 분이라
알고리즘에 떠서 알게됐어요.
신뢰감있는 어조와 기본에 충실하자는 기본 베이스때문에
처음엔 혹하지만
점점들으면 들을수록 '쌀로밥짓는' 이야기만 한다는 느낌을 지울수없어요.
교과서적이고 당연한말뿐인것같아요. 그게 교육이겠지만
이젠 그만 봐도 되겠다싶어요2. 대부분
'23.5.12 3:38 PM (218.155.xxx.21)샤론코치인가 하는 사람도
보통 사람도 다 아는 얘기를
자기만 아는 듯이 얘기해요3. 원글이
'23.5.12 3:39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그렇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니죠.
그녀의 말을 들으면, 벽이 느껴져요.
자식을 키워본 사람일까 싶기도 하고요.4. 원글이
'23.5.12 3:40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그렇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니죠.
그녀의 말을 들으면, 벽이 느껴져요.
자식을 키워본 사람일까 싶기도 하고요.
샤론 코치는, 뭐랄까,
오만하게 느껴질 때도 많아서, 처음부터, 잘 듣게 되지 않더라구요.5. 원글이
'23.5.12 3:42 PM (112.214.xxx.197)그렇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니죠.
그녀의 말을 들으면, 단단한 벽이 느껴져요.
자식을 키워본 사람일까 싶기도 하고요.
허세나, 허풍 못지 않게 믿기지 않아요.
그녀의 말이 점점 더
샤론 코치는, 뭐랄까,
오만하게 느껴질 때도 많아서, 처음부터, 잘 듣게 되지 않더라구요.6. …
'23.5.12 3:54 PM (210.179.xxx.188)유투버로 성공하는 사람은 운9기1인거 같아요.. 다른 사교육자랑 똑같은 사람입니다. 분당강쌤의 성공 비결은 썸네일에 분당이라는 키워드를 넣은 덕분이죠..-5년전 입시설명회 들은 사람
7. 저도
'23.5.12 3:58 PM (221.162.xxx.225)여러번 들었는데
어제도 하나 떠서 보다가 뭐 저렇게 당연한 말을 확신에 차서 하지? 저렇게 일반화 해도 되나? 생각들었어요
자기가 가르쳤던 아이가 야구 에이스였다가 부상 후 공부하려고 학원왔는데 모의고사 10점 맞다가 연말에 1등급가더라 그 아이는 끈기와 자신감 자기에 대한 확신이 있더라 이 얘기였는데
아이들이 자기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끈기있게 공부하면 누구든 잘 할 수 있어요! 이런 얘기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어쩌라고 -.- 누가 모르나? 싶었네요8. 원글이
'23.5.12 4:02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끈기, 자신감, 자기에 대한 확신.
맞아요.
맞아요.
절대 맞는 말인데요.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0.00000001% 될까요?
적어도, 그 확신에 차고, 미동없는 얼굴로,
그게 얼마나 희박한 확율이고 얼마나 힘든 것인지 한마디라도 덧붙였다면,
저는 답답하지 않았을 거 같아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분이야말로, 공감하나 없이 차갑게 교과서 읽는 사람처럼 보였는데....9. 분당강쌤
'23.5.12 4:12 PM (211.253.xxx.160)초기부터 들은 사람이예요..
지금 초등2학년인가 딸하나 키워요
남편은 수학선생님이고 남동생도 국어강사(비문학)
선생님의 기본 기조는 맞죠.. 그만큼 기본에 충실하게 공부하는 아이들이 적다는 이야기도 될 것같아요.
기본을 충실히 해라 정도로만 ...10. 그만큼
'23.5.12 4:18 PM (223.62.xxx.93)열심히 하는 애들이 적은 거지요
11. 유
'23.5.12 5:09 PM (39.7.xxx.220) - 삭제된댓글첨에 혹(?) 했다가 요즘 시들해졌어요ㅡ..ㅡ
12. ~~~~~~~~
'23.5.12 6:02 PM (112.152.xxx.57) - 삭제된댓글책을 읽어보곤 이사람이 국어강사라고? 생각했..
저는 유니브클래스, 교육대기자 잘 봐요.13. 저도 혹
'23.5.12 11:18 PM (58.123.xxx.123)책을 내고 부터는 안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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