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예전에 받았던 어떤 선물이 가끔 생각나요
1. ㅇㅇ
'23.5.12 2:28 PM (222.234.xxx.40)와 공테잎 노래선물! 정성이 보통이 아니네요 !
진짜 원글님을 사랑했었나봐요 그분과 교제는 하셨었나요 ?ㅎㅎ2. 아뇨..
'23.5.12 2:31 PM (112.145.xxx.70)한 3년 정도 절 좋아햇는데..
전 그 애가 남자로 느껴지지가 않았어요. 무느낌?3. 그랬었네
'23.5.12 2:32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노래방 지인들 동원 자체 음반?제작, 손수 바느질한 소품...
받았던거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덕택에 추억돋네요.4. 전 약간 소름
'23.5.12 2:37 PM (220.78.xxx.44)고등학교 때 다른 학교 남자아이가 엄청나게 좋은 카메라(결국 사진전공함)로
버스 정류장에 서 있는 거, 그냥 친구들이랑 걷는 뒷모습. 편의점에서 뭐 사오는 거 등.
교복 입은 제 모습들을
한 달 동안인가 저를 몰래 사진 찍어서 고백한적이 있어요.
사진이 말도 못하게 예쁘게 잘 나왔었고, 친구들이 신디,쎄씨.등 잡지에 보내야 한다며 호들갑 떨었었죠.
근데 전 좀 무서웠어요.5. ㅇ
'23.5.12 2:37 PM (222.114.xxx.110)맞아요. 그때 그랬는데.. 추억이 있네요.
6. 음
'23.5.12 3:19 PM (222.154.xxx.194)위에 소름님 정말 다른쪽으로 생각하면 무서웠을수 있었겠어요, 그래도 예전에는 좀 순화된 스토킹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요즈음은 다들 핸드폰화질도 좋고 다들 가지고 있으니 더 진화되었겠죠~
저는 성악하는 남자친구가 자기가 노래한거 녹음테잎에 넣어줘서 주구장창 들었던기억이 나네요~7. 포뇨
'23.5.12 3:21 PM (182.213.xxx.123)러브가 들어가는 팝송이 가득했던 테잎 ㅋㅋ 청춘의 기억이 아련하네요. 준 사람도 잊었을 듯. 그때는 참 미숙했었오요.
8. 저도
'23.5.12 3:31 PM (223.62.xxx.181)대학때 노래녹음테잎 선물 받았는데요,
저는 12개 세트였어요.
12개가 팝송,가요,클래식으로 구분되어 투명한 케이스안에 노래 제목을 직접 쓴 종이가 주제별로 색깔 다르게 깔 맞춤까지 해서 12개를 한 개씩 포장했더군요.
제가 좋아한 선배가 아니라 돌려주려고 했는데 주고 군대를 갔어요.ㅠㅠ
지금처럼 핸폰..이런게 없던 80년대라 돌려주지 못하고 가지고 있다가 제대하고 찾아 왔을때 돌려줬어요.
지금 국힘당 정치인입니다..ㅎㅎ
물론 사귀지 않았구요.9. 전
'23.5.13 3:28 AM (219.249.xxx.136)정말 속물인가봐요
대학생때 미팅으로 만난애가
자기 외국 다녀왔다고 티파니에서 목걸이랑 귀걸이를ㅋㅋ
전 시골촌사람이고 걔는 강남 도련님이라 전 그게 뭔지도 몰랐...금붙이가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