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보내고 오후일정 전 조조관람했어요
잔잔하게 조용하게 훅 거세게 바람이 불어오네요
간혹 눈물찍어누르다가 중반부부터는 흐르는 눈물이 주체가 안되어서 현재 나라의 상황과 또 우리의 삶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양산 평화집회 꼭 가고싶었는데
책방이라도꼭 가서 봉사하고 싶어요
대통령님 건강하시길
그 끝까지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문재인입니다 후기
문통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23-05-12 12:16:11
IP : 106.101.xxx.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 문대통령님
'23.5.12 12:17 PM (203.247.xxx.210)오늘 영화 보러 갑니다~
자랑스럽고 고마운 나의 대통령님2. 지금
'23.5.12 12:18 PM (211.234.xxx.247)나라 상황에 가장 가슴이 아플 분이 문프 아닐까 싶어요 ㅜㅜ
3. 828
'23.5.12 12:3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영화 끝나고
현실은 답답하고
열심히 업무보신 일에 얼마나 허망하실지
평안하시길 건강하시길...4. 저도
'23.5.12 12:34 PM (106.101.xxx.3) - 삭제된댓글답답해서 평산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ㅠ
후기보니 서점에 자주 계시나봐요5. 쓸개코
'23.5.12 12:35 PM (218.148.xxx.236)저도 오늘 영화 보러 가요..
6. ..
'23.5.12 12:42 PM (118.235.xxx.223)후기 감사합니다.
글만 봐도 마음이 일렁입니다.7. 자연
'23.5.12 12:50 PM (106.101.xxx.3) - 삭제된댓글아름다운 꽃과 나무 하늘 집도 진짜 힐링입니다
8. 저는
'23.5.12 12:57 PM (223.62.xxx.35)다음주에 보러 가요
9. 저도
'23.5.12 1:13 PM (112.153.xxx.148)보고 왔어요. 미친인간들이 수시로 외쵸대는 욕지거리에 김여사님 넘 힘들어 하는 모습 ㅠㅠ 안쓰러웠어요. 견디고 계신 대통령님 내외분께 너무 너무 미안하고 간사합니다...이 나라는 도데체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요ㅠㅠㅠㅠㅠㅠ
10. 언제
'23.5.12 3:39 PM (211.206.xxx.191)나라 정상화 되는 건가요?
너덜너덜 해질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 건가요?11. 우탄이
'23.5.12 5:04 PM (106.101.xxx.56)저도 남편이랑 오늘 갑니다~
12. 초승달님
'23.5.12 7:09 PM (223.62.xxx.43)저도 어제 혼자 조용히 보고 왔어요.
안쓰러워서 울고 외로워 보여서 또 눈시울이 뜨거워지길 여러번..
속이 다 타버려서 재만 남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말없이 밭매는 모습.멀리 바라보는 모습이 종종 생각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