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피부가 노인 피부처럼 주름에 취약해지는 느낌? 얼굴 피부는 오히려 괜찮은데 몸의 피부가 그런 느낌이네요. 나이에 비해 뱃살 탱탱한 편이었는데 흐물거리기 시작하네요. 피부가 탱탱했던 게 피부 탄력이 아니라 내장 지방 기타 지방 가득이었나 봐요.
스트레치마크 차단하는 제품들 발라주면 좀 덜 처지게 할 수 있으려나요. 뭘 바르면 좋을까요.
근력은동하고
살 좀 찌워야 되요
젊었을 때처럼 회복되지 않아요
옆구리살 흘러내려요 ㅠ
걷기운동만 해서 그런가
저도 처음에 10kg 뺐을때 진짜 살이 흐믈흐믈해서
70대 노인처럼 되는구나~했는데
그 시기를 지나고 나니까
점점 살이 탄탄해지고
얼굴살도 엄청 빠져서 엉망이었는데
몸무게는 안들지만
얼굴살은 어느정도 돌아오더라구요.
즉 6개월 정도 지나니까 몸에 탄력도 돌아오고 얼굴살도 어느정도 붙고
몸무게는 계속 유지되더라구요.
근력운동을 열심히 하셔야죠.
살빼야겠다 보다는 규칙적이고 건강하게 살아보려는 것이었는데 살이 의외로 잘 빠져서 놀란. ㅎㅎㅎㅎ 근력도 해보려고 캐틀벨 하고 로잉머신하고 구비했. ;;;; 옷걸이는 안되는 것들로다요.
근데 바디로션도 저렴한 것들만 써보긴 했지만 저렴한 것들 중에서도 조금 고급이다? 하는 것들은 좀 다르더라고요. 피부가 부들부들하고 뭔가 짱짱해지는 느낌. 차이가 분명히 있는데 그렇담 운동, 체중 감량 하시는 분들이 애호하는 스킨케어 뭔가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