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블에 있었던 해외팬들 막 앞으로 나와서 브라보 박수 난리에
계속되는 10번 커튼콜 안끝날 것 같아서
오케스트라한테 미안한 윤찬님이 악장한테 도움 요청해서 오케스트라분들 퇴근시킨 것도 너무 귀엽고
오늘 뉴욕타임즈 비평가 리뷰 떴는데 극찬
"Yunchan Lim, plying like a dream"
비평가님 트위터에 링크된 기사:
지휘자님, 뉴욕필도 극찬 멘트
"Godly technique, old soul musicianship, and the sweetest person.
It was an honor to take part in this momentous occasion."
지휘자님 인별:
뉴욕사는 지인 왈 뉴욕필 공연은 매년 정기 섭스크립션하는 찐 뉴욕커 클팬들이 진짜 많아서 약간 걱정도 했는데
걱정은 무슨 가서 본 사람들이 본 공연 중에 가장 역대급이었다,
I love Korea에, 옆자리 사람들한테 막 말걸어서 윤찬님 칭찬하고 난리였대요
다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너무 부럽네요 보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