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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 강아지 장례 어디가 좋을 까요?

강아지 장례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23-05-11 23:48:12
1살 때 파양된 강아지 입양해서 기른지 16살 고비를 못 넘길 듯 해요. ㅠㅠㅠ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58.127.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11 11:54 PM (222.114.xxx.110)

    갱생중일 수도 있어요.

  • 2. 안알라쥼
    '23.5.11 11:55 PM (122.43.xxx.38)

    서울엔 합법적인 장례식장이 없어요.. 경기도쪽으로 알아보셔야 합니다.
    아가 많이 안아주세요..

  • 3. ㅇㅇ
    '23.5.11 11:57 PM (61.99.xxx.109)

    저는 김포 엔젤스톤으로 갔어요

  • 4. 김포요
    '23.5.12 12:09 AM (58.225.xxx.20)

    일산 유명한곳은 수의에 유골함에 등급별 영업해서
    너무 별로였어요.
    첫째는 김포에서 보냈는데
    이름은 까먹었는데 좋았어요.

  • 5. ㅇㅇ
    '23.5.12 12:22 AM (218.51.xxx.83)

    경기도 광주의 펫포레스트, 정말정말 좋았어요. 사람처럼 정중하게 보내주심.
    몇년 전에 기본이 33만원이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6.
    '23.5.12 9:14 AM (218.147.xxx.184)

    저도 경기도 광주 펫포레스트요 저희집 강아지 두마리
    다 거기서 했어요 두번째는 첫째때 온 기록 찾아보고 첫째랑 같은
    수의 창고에서 찾아서 똑같은거 입고 가게 해주셨어(예전꺼라 지금은 판매 안하는거라고 수의도 돈 안받고 해주셨네요) 그리고
    제 차에 카시트 있는거 보고는 아이가 있는거 같다면거 펫포레스트에서 만든 반려견 동화책도 아이에게 선물하라고 따로 챙겨주셨어요 많이 위로받고 아직도 거기서 보내길 잘 했단 생각 들어요
    지금은 고양이 2마리 키우는데 다음에도 전 거기로 가려구요

  • 7. 강아지 장례
    '23.5.12 10:04 AM (58.127.xxx.56)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두번의 고비를 넘기고 잠들었어요,
    치매도 있어서 눈빛이 멍하다가도
    다시 돌아올때 이름 부르고 쓰다듬으면
    꼬리를…………ㅠㅠㅠㅠㅠ
    담담히 알아보고 잘 보내겠습니다.
    힘이되어주는 8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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