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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진짜 살인 왜 나는지 알게어요

ㅇㅇ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23-05-11 23:13:23
10시쯤 잔다고 하니 한참 조용하다가
10시 넘어서 한번 씩 탕탕 치거나 개 지랄을떠는데
진짜 살인 왜 나는지 알겠어요
이거 완전 무시하는 짓거리 아닌가요????
한 세번 말했는데 진짜 열받아서 심장이 뛰네요
IP : 175.193.xxx.1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으소서
    '23.5.11 11:17 PM (200.68.xxx.29)

    ㅜㅜ 네 그런 윗집 잠시 만나봤는데 제정신잃게하더라구요. 정작 자기집은 애도없는데 뭐가 시끄럽냐는둥 해서 깜놀랬는ㄷㅔ 발망치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던 그 아줌마 잊어지지않네요

  • 2. ..
    '23.5.11 11:18 PM (222.104.xxx.175)

    저도 윗집 안방 화장실 문 쾅쾅 닫는 소리에
    지금 심장이 벌렁거리고 있어요
    미친놈 새벽 5시 40분
    밤 10시 40분
    내가 왜 윗집 똥오줌싸는 시간까지 매일 알아야되는지
    몇년전 리모델링 하면서 이사온 그날부터 저 지랄인데
    절대 안고쳐지네요
    진짜 살의를 느꼈다가 자살충동도 느꼈다
    정신이 피폐해지고 있어요
    망할 윗층인간들

  • 3. ㅇㅇ
    '23.5.11 11:25 PM (175.193.xxx.114)

    항의하지말고 바로 보복이나 할껄 그랬어요
    이거 완전 약점 잡혔네요 진짜 너무 열받아요.
    새벽3시에 샤워를 하지 않나 골프 연습을 한다고 탁탁 소리 내고 ㅋㅋㅋ
    진짜 미친새끼. 그러면서 지가 잘때 잠깨우잖아요?? 아주 난리나요
    조금만 소리나도 미친듯이 보복...아침에 자는거 같은데 저는 아침에 해줘야겠어요 진짜 너무 열받네요

  • 4. ㅇㅇ
    '23.5.11 11:26 PM (175.193.xxx.114)

    진짜 그 윗층에서도 말했는데 골프 연습한다고 했다네요 돌아이 ㅋㅋㅋ
    천장 치다가 윗윗층까지 들린다고 해서 안하고 있는데 진짜 미처버릴것 같아요 당하는거 같아서

  • 5. 음음
    '23.5.12 12:02 AM (119.207.xxx.251)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 힘들어서 올라가서 항의했더니 다음날부터 한가지씩 추가하더라구요
    소파에서 뛰어내리기....
    베란다 청소한다고 맑은날에 물 버리기...밤에 축구하고...
    돌아이 만나셨네요
    귀가 트이기 시작하면 진짜 지옥문 열리더라구요

  • 6. 공감100배
    '23.5.12 12:07 AM (124.55.xxx.20)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심신 심하게 망가져서 복비물고 탈출했어요.
    진짜 주소도 까발리고 싶네요. 가락동 모빌라 3층에
    한집은 천하디천한 무대화장 쳐바르고 돌아다니며 귀가하면 킹콩발망치 내고 밤 10시이후 의료안마기 30분넘게해대던.정중히 올라가 조심부탁했더니 밤에 찾아와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내집에서 그정도도 못하냐던 천한 화장만큼 미ㅊㄴ. .
    그옆집은 문신충 백수놈이 새벽 2시고 4시고 대중없이 홈헬스를... 대각선 밑집이어도 진동소음이라 그대로 다 들려 잠못자 피폐해짐.. 역시 단톡방에 정중히 누구라 지칭도 안하고 잠자는 시간 조심해달라했더니 그뒤로 더함..
    아침에 출근길에 그넘이 뒤에 나왔는데 저들으라고 크게
    가래침을 카악 하고 뱉더라구요.
    저는 윗집 둘다 사람새끼 아닌것들 만나 저런건 그냥 상종할것들 아니고 더 있다간 우리가 제명에 못살것같아 탈출했어요.
    저 뒤에 이사온분이 한등치에 성깔있는분이 들어오셨는데
    분명 난리한번 났을꺼에요. 층간소음충들은 그냥 지옥에나 떨어지길 빕니다.

  • 7. 공감100배
    '23.5.12 12:12 AM (124.55.xxx.20)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심신 심하게 망가져서 복비물고 탈출했어요.
    진짜 주소도 까발리고 싶네요. 송파구 모빌라 3층에
    한집은 천하디천한 무대화장 쳐바르고 돌아다니며 귀가하면 킹콩발망치 내고 밤 10시이후 의료안마기 30분넘게해대던.정중히 올라가 조심부탁했더니 밤에 찾아와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내집에서 그정도도 못하냐던 천한 화장만큼 미ㅊㄴ. .
    그옆집은 문신충 백수놈이 새벽 2시고 4시고 대중없이 홈헬스를... 대각선 밑집이어도 진동소음이라 그대로 다 들려 잠못자 피폐해짐.. 역시 단톡방에 정중히 누구라 지칭도 안하고 잠자는 시간 조심해달라했더니 그뒤로 더함..
    아침에 출근길에 그넘이 뒤에 나왔는데 저들으라고 크게
    가래침을 카악 하고 뱉더라구요.
    저는 윗집 둘다 사람새끼 아닌것들 만나 저런건 그냥 상종할것들 아니고 더 있다간 우리가 제명에 못살것같아 탈출했어요.
    저 뒤에 이사온분이 한등치에 성깔있는분이 들어오셨는데
    분명 난리한번 났을꺼에요. 층간소음충들은 그냥 지옥에나 떨어지길 빕니다.

  • 8. 공감100배
    '23.5.12 12:13 AM (124.55.xxx.20)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심신 심하게 망가져서 복비물고 탈출했어요.
    진짜 주소도 까발리고 싶네요. 가락동 모빌라 3층에
    한집은 천하디천한 무대화장 쳐바르고 돌아다니며 귀가하면 킹콩발망치 내고 밤 10시이후 의료안마기에 진공 청소기에 아주...정중히 올라가 조심부탁했더니 다음날 밤에 찾아와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내집에서 그정도도 못하냐던 천한 화장만큼 미ㅊㄴ. .
    그옆집은 문신충 백수놈이 새벽 2시고 4시고 대중없이 홈헬스를... 대각선 밑집이어도 진동소음이라 그대로 다 들려 잠못자 피폐해짐.. 역시 단톡방에 정중히 누구라 지칭도 안하고 잠자는 시간 조심해달라했더니 그뒤로 더함..
    아침에 출근길에 그넘이 뒤에 나왔는데 저들으라고 크게
    가래침을 카악 하고 뱉더라구요.
    저는 윗집 둘다 사람새끼 아닌것들 만나 저런건 그냥 상종할것들 아니고 더 있다간 우리가 제명에 못살것같아 탈출했어요.
    저 뒤에 이사온분이 한등치에 성깔있는분이 들어오셨는데
    분명 난리한번 났을꺼에요. 층간소음충들은 그냥 지옥에나 떨어지길 빕니다.

  • 9. 공감100배
    '23.5.12 12:14 AM (124.55.xxx.20)

    저는 그래서 심신 심하게 망가져서 복비물고 탈출했어요.
    진짜 주소도 까발리고 싶네요. 송파구 모빌라 3층에
    한집은 천하디천한 무대화장 쳐바르고 돌아다니며 귀가하면 킹콩발망치 내고 밤 10시이후 의료안마기에 진공 청소기에 아주...정중히 올라가 조심부탁했더니 다음날 밤에 찾아와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내집에서 그정도도 못하냐던 천한 화장만큼 미ㅊㄴ. .
    그옆집은 문신충 백수놈이 새벽 2시고 4시고 대중없이 홈헬스를... 대각선 밑집이어도 진동소음이라 그대로 다 들려 잠못자 피폐해짐.. 역시 단톡방에 정중히 누구라 지칭도 안하고 잠자는 시간 조심해달라했더니 그뒤로 더함..
    아침에 출근길에 그넘이 뒤에 나왔는데 저들으라고 크게
    가래침을 카악 하고 뱉더라구요.
    저는 윗집 둘다 사람새끼 아닌것들 만나 저런건 그냥 상종할것들 아니고 더 있다간 우리가 제명에 못살것같아 탈출했어요.
    저 뒤에 이사온분이 한등치에 성깔있는분이 들어오셨는데
    분명 난리한번 났을꺼에요. 층간소음충들은 그냥 지옥에나 떨어지길 빕니다.

  • 10.
    '23.5.12 12:25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재벌들 잘못으로 애먼 사람들이 피보네요

  • 11. 그냥
    '23.5.12 1:13 AM (210.100.xxx.239)

    똑같이해줘요
    소리도 지르구요
    쿵소리나면 쿵천장치고
    드르륵 소리나면 천장 심하게 긁어줍니다
    힘은들어도 스트레스는 안쌓이고
    청소하는척 청소기로 천장도엄청긁어요
    윗윗층 들리든지말든지
    안했다고 잡아떼세요
    저 ㅂㅅ을 불편하게해야 소음이 줄어요

  • 12. 제일 짜증나는게
    '23.5.12 8:02 AM (222.108.xxx.235)

    소음 자제 건의하면 예민하다고 하는 것들. 그냥 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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