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 축의금 고민

ㅡ.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23-05-11 19:22:21
제가 경력 단절이 10년이 넘어서 재취압을 했는데요
월급은 200초반이고..젊은 친구들이 많아요
그중 한명이.결혼을 하는데요 밥값이 10만원이래요 ㅠ(본인 월급은 적어도 딥안은 골프 연습장 운영한댔나 좀 산다고 들었어요)
여기가 평생 직장 개념도 아니고...경력 쌓으로 들어오는 친구들이.많아 이직률이 높기도 하고요..
밥값이 10이면 최소 15는 해야할것 같은데
나름 친해서 안가자니 껄끄럽고 가자니 이직 잦은 곳이라 얼마나 볼까 싶고.. 200조금더 받는데 축의금으로 그돈낼 생각하면 ㅠ
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겠어요
IP : 218.233.xxx.1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값이
    '23.5.11 7:25 PM (221.144.xxx.81)

    10 이면 10하면 될껄 뭔 15로 고민?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저라면 10 할래요

  • 2. ...$
    '23.5.11 7:26 PM (218.157.xxx.204)

    친분따라 하는거지 식장따라 하나요? 걍10만원만 하세요

  • 3. ㅇㅇㅇ
    '23.5.11 7:26 PM (203.251.xxx.119)

    그냥 10.

  • 4. ㅇㅇ
    '23.5.11 7:27 PM (218.147.xxx.59)

    결혼식 초대해서 와주면 고마운건데 밥값 이야기는 왜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 5. ker
    '23.5.11 7:31 PM (180.69.xxx.74)

    안가고 5요
    많이 할 필요없어요
    경조사 계속 있을텐데

  • 6. ....
    '23.5.11 7:35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안가면 되죠.. 안가고 5만원하면 되죠 ..

  • 7. ...
    '23.5.11 7:4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친한데 안가면... 이제 좀 덜 친한 사이가 되겠죠.

    나름 친한 사이가 어느 정도인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알테니 고민해보세요. 저라면 참석하고 10.

  • 8.
    '23.5.11 7:43 PM (116.42.xxx.47)

    안가고 5하라는 분들 사회 생활 안하셨나요
    원글님이 본문에 말하잖아요
    나름 친하고 안가자니 껄끄럽다고
    이말 무슨말인지 모르세요??
    그냥 인생수업료 다 생각하세요
    내 밥값 관계유지비로 생각하고
    그 직원이 이직전까지 있으면서 원글님 직장
    기분좋게 다니면 된다 마음 편히 생각하세요
    인연 오래 유지되면 좋은거고 이직으로
    끝나더라도 어쩔수 없는거고

  • 9. 사회생활비라고
    '23.5.11 8:32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생각하시고 내는거죠.
    가지도 않는 여행계에도 회비내고
    참석안한 모임 회식에도 월회비 계속 내잖아요.

  • 10. ,,
    '23.5.11 8:55 PM (222.238.xxx.250)

    월급도 작고 경력 쌓기용 직원들 또 안볼수도 있는데 뭔 15만원이예요. 청첩장 돌릴때 밥사고 식장가서 비싼밥 먹어도 10만원 해요

  • 11. 그냥
    '23.5.11 8:56 PM (49.175.xxx.11)

    10하시고 가셔서 축하해주고 식사하세요.
    결혼식해서 돈 남겨야 하나요? 와준것만도 감사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6930 멀고도 어려운 딸의 인생... 10 ㅜㅜ 2023/05/12 7,012
1466929 강릉 살기가 어떤가요. 7 2023/05/12 2,918
1466928 새차인데 옆차가 나가면서 제차를 긁었는데 13 2023/05/12 3,267
1466927 스승의 날 청탁금지법에 대한 질문드려요 5 .. 2023/05/12 672
1466926 인간관계중 아이 학교엄마들 관계가 가장 난이도가 높네요 14 .... 2023/05/12 4,552
1466925 치매 외에 요양등급 받을 수 있는 질병? 11 궁금 2023/05/12 1,872
1466924 아주 예전에 받았던 어떤 선물이 가끔 생각나요 8 예전에.. 2023/05/12 1,648
1466923 앞으로 집값 어떨까요? 18 .. 2023/05/12 3,863
1466922 발레 "지젤" 예약했어요. 9 국립 발레단.. 2023/05/12 1,461
1466921 집에서 시판 냉면처럼 어떻게 해먹나요? 11 ㅇㅇ 2023/05/12 2,372
1466920 엄마가 말끝마다 딸년들...이라고 6 00 2023/05/12 2,455
1466919 어떤 사람을 예쁘다고 생각하는 지, 이제 알았어요. 22 호호 2023/05/12 17,257
1466918 여기는 건물이나 상가매입에 매우 부정적이시던데 14 흠흠 2023/05/12 1,985
1466917 좋아하는남자에게 카톡보냈어요 23 아이스커피 2023/05/12 4,737
1466916 꿈해몽 ... 남의 빚을 대신 갚아주는 꿈 2 꿈해몽.. 2023/05/12 1,399
1466915 근교 카페중에 좋았던 곳 있으세요? 28 ... 2023/05/12 3,144
1466914 고등 모의고사에서 5 2023/05/12 1,377
1466913 회사 회식 참석여부 공개 10 회식 2023/05/12 1,288
1466912 60대 노인이 공유를 닮을 수도 있군요 9 ..... 2023/05/12 3,271
1466911 장례식 몇 달 뒤에 조의금 전달할 때 뭐라고 하면서 줘야할까요?.. 1 친구누나 2023/05/12 1,632
1466910 이대와 성신은 졸업 후 인생이 38 ㅇㅇ 2023/05/12 7,892
1466909 전세가 몇달 째 안나가고 있는데요 14 ... 2023/05/12 3,851
1466908 전세 잘나가려면 빌트인가전 하나라도 넣는게 나을까요? 6 ... 2023/05/12 1,166
1466907 굥이 되고나니 이제 여자도 군대보낼 수작을 하네요 59 .... 2023/05/12 4,002
1466906 광주광역시 고양이 tnr 저렴한 병원 있을까요? 10 .. 2023/05/12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