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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 수리

욕실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23-05-11 13:35:00
사용하다가 욕조 물 내려가는곳이 막혀서..







30만원주고 고쳤다는데..

뚫어서 머리카락 이며 이물질을 제거한거같은데요.





세입자 말로는 내려가는 배수관 노화라고 하죠. 당연히



















주인이 내야하나요?






IP : 117.111.xxx.16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반적으로
    '23.5.11 1:37 PM (210.90.xxx.6)

    주인이 내야죠.
    배수관 노후로 수리한 거니까요.

  • 2. .....
    '23.5.11 1:39 PM (39.7.xxx.234)

    영수증 달라고하고 업자랑 통화해보겠어요.

  • 3. 정확하게
    '23.5.11 1:40 PM (121.137.xxx.231)

    확인해봐야 하지 않나요?
    집이 얼마나 오래됐길래 노후로 막히다뇨.
    저 진짜 오래된 빌라에서 살아봤지만 배관이 오래되어 녹물이 나온 적은 있어도
    배관 오래됐다고 막힌 적은 없었어요.
    사용하면서 이물질이나 이런게 많이 들어가서 막힌거면
    사용하고 생활하는 사람이 뚫어야 하지 않나요?

  • 4. ..
    '23.5.11 1:41 PM (117.111.xxx.168)

    욕조 물내려가는 곳이 배수구 노화로 거기만 막히기도 하나요..
    물이 잘 안내려간다고

  • 5. 웬만한건
    '23.5.11 1:42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다 해주는데 이건 좀...
    영수증 달라고 하고 거기에 적힌 업자랑 먼저 통화해 보세요.
    금액이 높네요라는 말 하지 말고요.

  • 6. ..
    '23.5.11 1:44 PM (117.111.xxx.168)

    업자는 세입자편일 확률이 커요.
    아마 연락오면 그리 얘기하라고 했을수도 있고 왠만한건 노후탓이라 하겠죠

  • 7. .....
    '23.5.11 1:47 PM (39.7.xxx.234)

    배관 가는것도 아니고 뚫는것만으로는 그렇게 나올수가 없어요
    영수증 달라고 하고 다음부터는 수리하기 전에 미리 연락달라고
    원글이 알아본다고 하세요.

  • 8. 배관
    '23.5.11 2:58 PM (210.100.xxx.74)

    뚫는거 많이 비쌉니다.
    씽크대는 35줬던것 같아요.
    노후된 배관 맞습니다.
    세월이 때를 쌓이게 합니다.

  • 9. dlswjfal
    '23.5.11 2:59 PM (203.142.xxx.58)

    하수구가 세입자들 잘못(특히 음식물처리기
    )로 찌꺼기가 구멍을 막는경우가 많아요.

  • 10. ㄱㄷㄱㄷ줍
    '23.5.11 3:09 PM (58.230.xxx.177)

    씽크대야 기름때문에 오래 쓰면 막힌다지만 욕조가 오래 써서 막힐게 뭐가 있나요
    머리카락만 잘 청소해도 막힐거 별로없는데
    업자한테 전화해서 어디가 어떻게 왜 막힌거였냐
    내시경 으로 속도 다 본거냐
    어떻게 처리했냐 다 물어보세요
    내시경 안하고 대충 뚫은거면 바가지 쓴거구요
    그리고 세입자 한테도 고장나면 먼저 집주인한테 연락하라 하세요
    참고로 유튜브에 하수구의 제왕 몇편보고 업체에 전화하는거 추천

  • 11. ㄱㄷㄱㄷ줍
    '23.5.11 3:10 P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물건이 들어가서 막힌거면 세입자 책임인거고

  • 12. ㅁㅇㅁㅁ
    '23.5.11 3:49 PM (125.178.xxx.53)

    30이면 너무 비싼데..
    욕조가 막힐 일은 진짜 드물지 않나요
    싱크대처럼 기름을 부을 일도 없구

  • 13. 아파트면
    '23.5.11 4:32 PM (223.38.xxx.134)

    관리사무소에 문의해보세요.
    비슷한 경우들 있는지.

    제가 막 전세 이사온집 싱크대 배수구 물이 역류로 보일정도로 느리게내려가서 업자 불렀는데 집주인은 우리 입주전 확인했는데 잘 내려가고 문제 없다고 하더라고요(돈 들어갈까봐)

    저는 실갱이 귀찮아서 제가 돈 내고 하겠다고는 했는데요,
    그거 뚫는게 되게 시끄러워서 관리실에 이야기했더니 관리실 대번 알더라고요. 역류로 뚫는 소음은 미리 공지 안해도 된다고.
    이런 일이 이 아파트에서 드물지 않다는거죠.

    욕조배수구도 배관 오래되면 물이 느리게 빠지면서 역류하긴 해요. 전에 20년 된 아파트, 욕조 물 뺄때 연결된 배수구로 역류일어나서 화장실 전체가 물차 올라 슬리퍼가 둥둥 떠다니는 일 발생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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