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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걱정없이 3년

Gkgk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23-05-11 08:35:46
돈걱정없이 3년 하고 싶은거 할 수 있다면 뭐 하실거 같으세요???
전 영어에 올인할거 같아요… 영어를 잘하고 싶단 생각을 평생 안해봤는데(일할때 영어점수도 필요없고, 일상생활에서 영어해야 하는것도 아니고..)못한다고 크게 얼굴 붉어질 일이 최근에 있었거든요 하…
IP : 223.62.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3.5.11 8:38 AM (118.235.xxx.211)

    원하는 지역살이

  • 2. ㅇㅇ
    '23.5.11 8:41 AM (123.111.xxx.211)

    세계일주하고 싶네요

  • 3.
    '23.5.11 8:49 AM (14.44.xxx.53) - 삭제된댓글

    저는 주식투자 및 공부
    3년주기이면 주식장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들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거 같고 시중에 떠도는 온갖 비법들을 다 적용해보면서 깨지고
    수익보고하면서 나만의 필살기를 찾고 싶네요

  • 4. ….
    '23.5.11 9:03 AM (116.37.xxx.160)

    간절하네요.
    저는 일단 좋아하는 도시들로 살이 하러 갈겁니다.
    굥도리와 쥴리 안보이는 곳으로 ~

  • 5. ㅎㅎ
    '23.5.11 9:16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돈걱정도 없는데 저도 세계여행~
    주재원으로 유럽 살았는데 좋은건 알았지만
    이렇게 생각나고 좋은 줄 몰랐어요.
    세계여행 다니면서 구석구석 열심히 보고 음식 맛보고 오고 싶어요.
    아니면 피부과,성형외과 등 다니면서 외모에 투자?

  • 6. 호화 크루즈
    '23.5.11 9:41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여행 좋자나요 더구나 연하남을 끼고서ㅋ 배 타고 이나라 저나라 여행다니고 동남아 고급리조트서 살면서 우동 초밥 먹으러 일본 획 하고 갔다가 스파도 받고 재미난게 무궁무진하죠

  • 7. 이 글 보고 반성
    '23.5.11 10:15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돈 걱정 없이 십 수년을 살고 있는데,
    심지어 일찍 은퇴해서 시간도 펑펑 남아 도는데,
    뭔가 하는 것이 없고,
    맨날 우울하다고 퍼져 있어요 ㅠ.ㅠ
    근데 영어는 미국 이민 1세대로 인식되기보단 2세대로 생각들 할 정도는 합니다.
    해외 여행도 그닥 안 땡기고,
    크루즈는 유명한 회사로 두 번 해 봤는데 취향이 아니고,
    만사가 귀찮은 갱년기 우울증이라서 지금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하고 싶은 것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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