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걱정없이 3년
1. 그냥
'23.5.11 8:38 AM (118.235.xxx.211)원하는 지역살이
2. ㅇㅇ
'23.5.11 8:41 AM (123.111.xxx.211)세계일주하고 싶네요
3. ㆍ
'23.5.11 8:49 AM (14.44.xxx.53) - 삭제된댓글저는 주식투자 및 공부
3년주기이면 주식장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들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거 같고 시중에 떠도는 온갖 비법들을 다 적용해보면서 깨지고
수익보고하면서 나만의 필살기를 찾고 싶네요4. ….
'23.5.11 9:03 AM (116.37.xxx.160)간절하네요.
저는 일단 좋아하는 도시들로 살이 하러 갈겁니다.
굥도리와 쥴리 안보이는 곳으로 ~5. ㅎㅎ
'23.5.11 9:16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돈걱정도 없는데 저도 세계여행~
주재원으로 유럽 살았는데 좋은건 알았지만
이렇게 생각나고 좋은 줄 몰랐어요.
세계여행 다니면서 구석구석 열심히 보고 음식 맛보고 오고 싶어요.
아니면 피부과,성형외과 등 다니면서 외모에 투자?6. 호화 크루즈
'23.5.11 9:41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여행 좋자나요 더구나 연하남을 끼고서ㅋ 배 타고 이나라 저나라 여행다니고 동남아 고급리조트서 살면서 우동 초밥 먹으러 일본 획 하고 갔다가 스파도 받고 재미난게 무궁무진하죠
7. 이 글 보고 반성
'23.5.11 10:15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돈 걱정 없이 십 수년을 살고 있는데,
심지어 일찍 은퇴해서 시간도 펑펑 남아 도는데,
뭔가 하는 것이 없고,
맨날 우울하다고 퍼져 있어요 ㅠ.ㅠ
근데 영어는 미국 이민 1세대로 인식되기보단 2세대로 생각들 할 정도는 합니다.
해외 여행도 그닥 안 땡기고,
크루즈는 유명한 회사로 두 번 해 봤는데 취향이 아니고,
만사가 귀찮은 갱년기 우울증이라서 지금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하고 싶은 것이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