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의 성욕 번식본능 그런것도 많이 과장된 것 같아요

// 조회수 : 4,056
작성일 : 2023-05-11 01:54:21
자기 핏줄 이은 애 한 명에서 많아야두세 명 낳아보려고
교육비며 양육이며 어마어마하게 시간과 노력을 한평생 투자하는게 현실인데
정자기증은...
난자기증은 시간도 많이 들고 고통스럽고 양도 많지 않다고 알고있지만
남자는 사실 본인이 키크고 잘생긴편이고 학벌 좋은 편이면
양육비나 부양의 책임이라는 굴레 전혀 없이
그 남자들이 말해대는
씨뿌리기 종족번식의 본능을 마음껏 충족시키면서
나의 DNA로 태어난 자손을 , 특히 남자는 고통도 없이 책임도 없이 지구에 굉장히 많이 퍼트릴 수 있다는건데
의외로 남자들이??
매번 종족번식의 본능이 있다...씨를 뿌리고 싶은 욕구가 있다..해대는것에 비해서는
그다지 생각보다는 정자기증을 많이 하지 않네요 
걍 섹스를 하고싶은 여자랑 하고싶을때 하고싶은건데
그걸 번식본능으로 돌려말하는것같아요 



IP : 218.149.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1 2:59 AM (68.1.xxx.117)

    남자에게 자식은 사회적 체면 때문으로 느껴져요.
    남들 다 있으니 없으면 고자처럼 보일테니
    아님 물려 줄 것이 많다면야 계속 낳을테고.

  • 2. ㅁㅇㅁㅁ
    '23.5.11 3:24 AM (125.178.xxx.53)

    정자를 기증하는 건 본능과는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 3. 공감
    '23.5.11 3:55 AM (58.126.xxx.131)

    왜 예전에 어릴 때부터 숲에서 살았다는 남자 기사를 봤는데. 나치때 숲에 숨었다가 나왔댔나.. 암튼 여자를 모른다고 했어요

    성욕도 여자한테 하는 짓도 다 배운거라 생각됐네요
    거기다 원래 남자는 그렇다 호응까지 해주니 더더욱 짐승짓을.

  • 4. 남자는 인간
    '23.5.11 6:20 AM (99.241.xxx.71)

    아닌가요?
    정상적인 정서면 얼굴도 모르는 자기아이를 세상 여기저기에 가지는게 좋게 느껴질리가 있나요?
    내 아이란 생각 안하고 그냥 기증하고 끝 이렇게 생각하는 인간이야 하겠지만
    그런 생각 가진 인간이 다수일리가 없죠

  • 5. ..
    '23.5.11 6:47 AM (1.243.xxx.100)

    씨 뿌리는 본능이라도
    그 애가 주변에 있는 본능이겠죠.
    정자 기증은 완전히 다른 얘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9415 강아지는 왜 그렇게 빤히 쳐다봐요? 그리고 누구를 더 좋아하나요.. 8 강아지 2023/05/20 3,087
1469414 이용식 예비사위앙 행사비 얼마나 받을까요 7 Asdl 2023/05/20 4,457
1469413 마음이 힘들어서 외국으로 떠나고 싶어요 14 ㅇㅇ 2023/05/20 4,256
1469412 프리랜서 프로그래머는 전망이 어떤가요..? 7 .. 2023/05/20 1,310
1469411 아름다운가게는 그거 다 다른사람들이 입던옷인가요.??? 11 ... 2023/05/20 4,655
1469410 문재인입니다 보고 왔어요 10 .. 2023/05/20 2,721
1469409 하나로마트처럼큰마트에서 산과일 5 ㄹㅎ 2023/05/20 1,769
1469408 남의 카톡 프사 일일이 열어보고 흉보는 사람들 5 .... 2023/05/20 3,760
1469407 5세아이 사망 논란 14 ㅠㅠ 2023/05/20 6,266
1469406 의사랑 환자랑 연결은 어떻게되나요? 20 ... 2023/05/20 6,900
1469405 홍요섭은 어디가고 3 머지 2023/05/20 4,373
1469404 잠 잘 오게 하는 보조제들 중 효과 보신 것 있나요? 8 ㅁㅁ 2023/05/20 2,276
1469403 엄마 3 엄마 2023/05/20 1,243
1469402 드라마 구미호 재밌네요. 아기 너무 귀여워요 1 ..... 2023/05/20 2,553
1469401 서세원씨 빈소도 너무 초라하네요. 40 ... 2023/05/20 22,395
1469400 협착증으로 인한 다리통증.ㅠㅠ 13 나쁜딸 2023/05/20 4,050
1469399 불쌍한 아빠 5 2023/05/20 2,691
1469398 담배꽁초 하나 던졌다고 사람을 죽어라 패요? 12 ..... 2023/05/20 4,380
1469397 서울에 보자기포장해주는 곳 있을까요? 3 포장 2023/05/20 1,575
1469396 전재국, 전우원에게 절연선언. 뉴스기사. 19 ㅡㅡ 2023/05/20 6,309
1469395 고인이 된 부모가 원망스러운데.. 16 .. 2023/05/20 7,004
1469394 피식대학 신도시 교통사고편 웃겨 죽는줄 ㅋㅋㅋ 6 그냥이 2023/05/20 4,280
1469393 맛없는 무김치 버리지 마세요 5 ㅈㅅㅈ 2023/05/20 4,940
1469392 대학에서 기초학력테스트 8 기초학력 2023/05/20 1,737
1469391 횟감 며칠후 떠도될까요? 5 낚시 2023/05/20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