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프라하의 연인인가?? 그 드라마를 본 적은 없습니다..ㅎㅎㅎ
김은숙 작가를 선호하지 않아서 그분 드라마는 본 적이 전무한 듯??
뭐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지 않고
그냥 해당도시 안에서 오로시 혼자 돌아다니는 경우
어디가 더 맘이 편하고 나을지..
두 곳 모두 다녀오신 분, 의견 좀 주세요..^^
참고로 프라하의 연인인가?? 그 드라마를 본 적은 없습니다..ㅎㅎㅎ
김은숙 작가를 선호하지 않아서 그분 드라마는 본 적이 전무한 듯??
뭐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지 않고
그냥 해당도시 안에서 오로시 혼자 돌아다니는 경우
어디가 더 맘이 편하고 나을지..
두 곳 모두 다녀오신 분, 의견 좀 주세요..^^
프라하가 더 좋아요.
프라하요.
저는 부다페스트요
저도 부다페스트요.
저는 프라하가 훨씬 좋았어요
부다페스트도 예쁘지만 둘중 고르라면
프라하!
둘 다 세 번 이상씩 가봤지만
굳이 고르라면
프라하!
걸어다니기엔 프라하가 부다페스트보다 좋은데
프라하는 중심가에는 독일 젊은이들이 놀러와서 상상이상으로 시끄럽고 더럽게 놀아요.
부다페스트는 거기 비하면 조용한 편이지만 걸어다니기엔 관광스팟들이 좀 멀고요. 음식은 프라하가 더 좋았지만 관광객에게만 팆을 강요하는 양아치스러움도 있어요. 반면 부다페스트는 그런던 못느끼고 다녔어요. 사람들이 좀 묘하게 동양적인 분위기랄까 그래요.
김은숙 작가 작품을 하나도 안봤다면
더 글로리,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상속자들, 시티홀, 프라하의 연인, 파리의 연인, 길라임 나오는(제목 생각안남), 이런걸 하나도 안보셨겠군요.
한 번 봐 보세요
프라하가 더 정취를 느끼기 좋아요. 사람이 너무 많아 정신없긴하지만 혼자라면 프라하가 나을것같아요. 저는 부다페스트 좋아하는데 관광스폿이 많지는 않고 길거리도 약간 을씨년스럽다고해야하나 낙후된 동유럽느낌도 들어서 좀 허망할수 있어요.
둘다 좋아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혼자라면 프라하. 분잡스러운거 싫으시면 부다페스트.
프라하요
동물원 꼬마기차?! 처럼 생긴 거 타고 죽 돌았는데 걸어도 되게 좋을거 같았어요.
구석구석이 다 멋지더라는
온천 좋아하면 부다페스트,
사진찍고 먹거리 볼거리 관광은 프라하
프라하
부다페스트도 좋긴한데 그래도 프라하 추천이요
프라하가 훨씬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