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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은 좋은 곳에 가야하는 이유가

ㅇㅇ 조회수 : 5,244
작성일 : 2023-05-11 00:29:47
제가 경험한 바로
인지도가 낮은 대학일수록
군기잡으려는 선배들을 만날 확률이 커요.
ㄲㅌ ㄲㄷ를 만날 확률이 크고요.
황당한 부탁..대리시험이나 숙제를 대신해달라는
그런 부탁을 서슴치 않고 하고요.
만나는 애들이 시골에서 온애들..
세상을 보는 눈도 배울것도 별로 없는 애들이
선배노릇하는 곳일 확률이 크고요.
여학생들의 경우 취업보다 시집갈 궁리나 하고
뭐 좀 그랬어요
한마디로 순시리를 만날 확률이 커요..


학교를 옮겼더니 다들 좀 개인주의적인 면이 강하지만
뭉쳐다니고 몰려다니는 사람없고
그래도 상식적인 사람들을 만날 확률이 커요.
아닌경우도 있고 이상한 사람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
미래를 위해 주비하고 도전하는 친구들
만날 확률이 커요...














IP : 211.36.xxx.1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11 12:44 AM (125.179.xxx.236)

    부모들은 다 알죠
    애들은 모르고

  • 2. 맞아요
    '23.5.11 12:44 AM (219.249.xxx.136)

    머리에 든게 없을수록 꼰대에 선배놀이 집단주의 이런거 맹신하더라구요 ㅋㅋ 체육관련과 문화 생각하면 알수있죠 상위권 대학 분위기는 개인주의적이예요

  • 3. ㅇㅁ
    '23.5.11 4:03 AM (125.182.xxx.58)

    머리에 든게 없을수록 꼰대에 선배놀이 집단주의 이런거 맹신하더라구요22222
    체육계 연예계(여기도 장난아니죠?)

  • 4. ㅇㅇ
    '23.5.11 4:25 AM (223.62.xxx.104)

    대학보다 학과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4년 금방 가요.그 뒤 사회생활에 만날 사람들이 더 많아요.
    덮어놓고 인서울 아무 학과 가서..다시 걱정들이더군요.

  • 5. 대학에서
    '23.5.11 4:44 AM (188.149.xxx.254)

    배우는게 얼마인데요.
    왜 일류대 다시 가겠나요.
    내 앞에 서는 선생들의 질이 다릅니다.

    왜 미국 일류대 보내겠어요. 선생들이 진짜 .와. 학력경력이 대단.

  • 6. ㅇㅇ
    '23.5.11 6:40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선배라고 군기답는거 미용사들 연예인들 장난아니라죠 대부분 양아치 출신

  • 7. ㅇㅇ
    '23.5.11 6:48 AM (104.248.xxx.152) - 삭제된댓글

    대놓고 카메라 앞에서 후배 탈랜트 군기잡는 양아치가 고현정이잖아요 대학때도 커닝하고 수업시간 자는게 대학시절 낭만인것처럼 말하더니 그시절 고딩때 눈코 성형 다하고 시험때 엎드려 자다가 미스코리아로 연영과 간 겉으로 참한척 하던 양아치들중 대표적이예요 처녀적에 모래시계 이전 부터 이미 술 담배 꼴초라고 소문 있었는데 안믿었죠 나중에 보니 진짜더라고요

  • 8. 공감
    '23.5.11 6:51 AM (211.49.xxx.99)

    맞는말씀입니다.
    노는물에 따라 다르죠

  • 9. 그래됴ㅗ
    '23.5.11 8:15 AM (14.52.xxx.35)

    ㅇㅇ 님 그래도 재벌집에 시집갔었잖아요.

  • 10.
    '23.5.11 8:57 AM (49.169.xxx.39)

    결혼해서 시집식구들도 그런듯
    못배운무식한 집안과 엮이면
    평생 못보던 저 선배들처럼
    저런 무식하고 깡패같우짓하는 사람들과 엮여요

  • 11. ..
    '23.5.11 9:06 AM (124.54.xxx.144)

    시골에서 온 애들이 뭐가 문제일까요?

  • 12. .....
    '23.5.11 9:22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좋은대학 가서 좋은 사람들 만나고,
    대치동 학군지에서 어울리게 하는거,
    영유 보내는거,
    초등 사립 보내는거.
    특목/자사고 보내는거
    똑같은 거죠~

  • 13. 근데
    '23.5.11 9:43 AM (39.7.xxx.167)

    대학은 모르겠지만, 나머진 케바케에요.

    그런 곳에서 어린 시절 보낸 애도 최연소 뭐달고
    성수동 산책길 가족 아빠를 술마시고 패고 했죠

    그런 곳에서 자라 전사고에서학폭했음에도 울나라 최고대학갔고요.

    그런 곳 학군지 여중 여고 다니다가 자살해서
    그 엄마가 계속 소송했는데 변호사 불출석.

    조카 중등때 서초 모중학교에서 학폭,
    심지어 대치 모 재수학원에서도 타지역에서 온 애를 대치남고출신
    몇명이 정신적으로 따 시키는 거 보고 맘이팠네요.

  • 14. rose
    '23.5.11 11:14 AM (116.110.xxx.7)

    선배라고 군기답는거 미용사들 연예인들 장난아니라죠 대부분 양아치 출신
    -------
    와 공감 백퍼에요
    군기잡는 미용사들 ㅋㅋㅋ 미용사 다들 양아치 출신

  • 15. 할일
    '23.5.11 1:50 PM (118.235.xxx.82)

    솔직히 할 일이 없으니 쓸데없이 후배들 군기나 잡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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