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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과응보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23-05-10 22:44:02

남편이 맘대로 집나가고
막장 말도 서슴치 않았는데요.
애들이 크니 ..
애들한테 똑같이 듣네요.
본인도 제대로 못하니 가르치려고만 하니
애들 눈에도 어이가 없는 거죠..
가던 말던 이젠 아는 척도 안합니다..

어른이 어른답게 살아야지.
나이로 꼰대노릇하는 것도 이젠 안통하는 시대이고
결국 다 돌려받는걸 왜 모르는지
어리석은 인간이란..

IP : 125.191.xxx.2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10 10:46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이웃언니 남편이 밤늦게 회식한답시고 술자리 안가면 안되냐 걱정하는 소리 무시 1박2일도 불사하더니

    남편 퇴직하고나서 아주 자유로이 동남아까지 자유골프여행 본인의 행적이 있으니 1도 잔소리 못하더군요

  • 2.
    '23.5.10 10:48 PM (125.191.xxx.200)

    좀 깨달으면 다행인거고요.
    아직도 잘못없다 나 빼고 다 이상하다 이러면 정신병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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