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인이 영어이름 어때요?
1. ...
'23.5.10 6:02 PM (106.102.xxx.182) - 삭제된댓글오글거린다기보다 애가 불쌍
애 이름이 장난인가 싶어서
권상우 애 이름 룩희 최악2. 어휴
'23.5.10 6:0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도 애가 불쌍해요. 이름은 예쁘면서 무난한 게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룩희도 그렇고 하하 아들 드림이도 그렇고...3. 그러게
'23.5.10 6:07 PM (58.148.xxx.110)중간에 이름을 바꾸면 모를까 그 이름 가지고 70-80살까지 살아야 하는데 왜 그렇게 짓는지 모르겠어요
4. 어휴
'23.5.10 6:0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얼짱 인플루언서 아들이름은 제트도 있어요.
5. ...
'23.5.10 6:08 PM (112.155.xxx.85)그냥 무난한 이름이 나은듯요.
6. 영어 이름은
'23.5.10 6:12 PM (123.254.xxx.133) - 삭제된댓글봤는데 일본 이름 많이 짓는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일본 이름을 왜 지어요? 토착 왜구인가...7. ...
'23.5.10 6:14 PM (106.102.xxx.182) - 삭제된댓글히로는 일본 이름이 아니고 hero 아닌가요?
애 이름을 우주 영웅 이렇게 거창하게 짓는 것도 애한테 안 좋다던데
애가 이름에 치인다고8. ...
'23.5.10 6:23 PM (109.147.xxx.237)봤는데 일본 이름 많이 짓는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일본 이름을 왜 지어요? 토착 왜구인가... 2222222222
일본이름 이상해요 그런건 하지 마세요9. ....
'23.5.10 6:26 PM (149.167.xxx.243)영어 이름도 별로고 일어 이름도 별로에요. 고유 한국어 중에 에쁜 거 얼마나 많은데....
10. 노 상관
'23.5.10 6:33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제 이름 받침 2개 외국인들 발음 어려워들 해서 결국 영어로 가명 만들어 불러주십사 ㅠ
국제적으로 살게히고싶나보죠 뭐11. ㅇㅇ
'23.5.10 6:47 PM (76.150.xxx.228)인도에 사는 인도인이 아들 이름을 철수라고 지었다... 응?
영어권 원어민들이 봤을 때 이런 느낌이겠죠.12. ㅇㅇ
'23.5.10 6:51 PM (119.193.xxx.95)일본 이름은 예전 식민지 시대에 많았지 지금은 거의 없지 않나요?
순자, 미자, 명자, 희자, 연자, 애자, 영미, 유미, 순미...
영웅, 성웅, 철웅...13. ㅇㅇㅇ
'23.5.10 6:51 PM (203.251.xxx.119)이쁜 한글이름도 많은데
14. 어머
'23.5.10 6:55 PM (175.193.xxx.50)일본이름은 처음 들어요
15. 좋아요
'23.5.10 6:56 PM (211.36.xxx.237)시대가 변했는데 아직도 그게 그거인 한자 이름 쓰는 것보다
좋아요16. //
'23.5.10 7:07 PM (218.149.xxx.186) - 삭제된댓글룩희 이름으로 권상우 아들하기/ 서준이 민찬이로 82쿡 아줌마 아들로 태어나기
당연 룩희죠.17. ////
'23.5.10 7:08 PM (218.149.xxx.186)룩희 이름으로 권상우 아들하기/ 흔해빠진 이름 지어주는 82쿡 아줌마 아들로 태어나기
당연 룩희죠.18. 아휴
'23.5.10 7:33 PM (122.38.xxx.221)이름 보면 부모 수준 나와요.
19. 이름.
'23.5.10 7:51 PM (125.191.xxx.252)외국에 살때보면 발음하기 힘든 이름은 어쩔수 없다고해도 발음하기 쉬운 한글이름 가진 사람도 무조건 영어이름으로 바꾸더라구요. 울 아이들은 무조건 한글이름으로 썼구요. 중국같은경우빼고 다른나라에서온 사람들도 자기네나라이름대부분 고수했어요. 한국와서도 영어학원보내니 거기서 영어이름쓰게하라고 연락와서 영어이름쓴다고 영어잘하는거 아니고 멀쩡한 이름 왜 바꾸냐고 하고 그냥 보냈어요.
20. ...
'23.5.10 8:46 PM (221.146.xxx.22)영웅 성웅이 일본이름이에요?
21. ...
'23.5.10 8:5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아들자는 강점기 지나고 들어온 일본식 이름 아닌가요
정말 촌스럽고 천하고
우리 1900년대 초에 태어난 우리 할머니 이름이 해수였어요
정말 기품 있는 이름인데22. ...
'23.5.10 9:0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아들자는 강점기 지나고 들어온 일본식 이름 아닌가요
정말 촌스럽고 천하고 혼탁하게 만들어 놓음
우리 1900년대 초에 태어난 우리 할머니 이름이 해수였어요
정말 기품 있는 이름인데23. ....
'23.5.10 9:0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아들자는 강점기 지나고 들어온 일본식 이름 아닌가요
식물이름에 개불알 넣었듯이 정말 촌스럽고 천하고 혼탁하게 만들어 놓음
우리 1900년대 초에 태어난 우리 할머니 이름이 해수였어요
정말 기품 있는 이름인데24. ...
'23.5.10 9:0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아들자는 강점기 지나고 들어온 일본식 이름 아닌가요
풀꽃 이름에 개불알 넣었듯이 정말 촌스럽고 천하고 혼탁하게 만들어 놓음
우리 1900년대 초에 태어난 우리 할머니 이름이 해수였어요
정말 기품 있는 이름인데25. ...
'23.5.10 9:0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아들자는 강점기 지나고 들어온 일본식 이름 아닌가요
풀꽃 이름에 개불알 넣었듯이 정말 촌스럽고 천하고 혼탁하게 만들어 놓음
우리 1800년대 말?1900년대 초?에 태어나 1990년대에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이름이 해수였어요
정말 기품 있는 이름인데26. ....
'23.5.10 9:06 PM (218.55.xxx.242)아들자는 강점기 지나고 들어온 일본식 이름 아닌가요
풀꽃 이름에 개불알 넣었듯이 사람 이름을 정말 촌스럽고 천하고 혼탁하게 만들어 놓음
우리 1800년대 말?1900년대 초?에 태어나 1990년대에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이름이 해수였어요
정말 기품 있는 이름인데27. 예전에
'23.5.10 10:16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해외 유학파 사촌 오빠가 딸을 낳았는데
글로벌 시대에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어려운 한국 고집하는 건 아이한테 못할 짓이라고, 코스모폴리탄 한 이름을 지어줘야 한다고 일장연설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은 오빠 딸 이름이 *린. 괜찮네 진짜 외국인들도 쉽게 발음할 수 있겠네 하고 다 끄떡끄떡 하는데 불문학 전공한 영국인 남편만 침묵. 나중에 하는 말이 영어권에서도 불어권에서도 "유린" 이 오줌이란 뜻이라... 너무 발음이 비슷하다고요. 놀림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어감이 좋지 않다고요. 참 별걸 다 따져야 해요, 그쵸?28. 예전에
'23.5.10 10:17 PM (74.75.xxx.126)해외 유학파 사촌 오빠가 딸을 낳았는데
글로벌 시대에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어려운 한국 이름을 고집하는 건 아이한테 못할 짓이라고, 코스모폴리탄 한 이름을 지어줘야 한다고 일장연설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은 오빠 딸 이름이 *린. 괜찮네 진짜 외국인들도 쉽게 발음할 수 있겠네 하고 다 끄떡끄떡 하는데 불문학 전공한 영국인 남편만 침묵. 나중에 하는 말이 영어권에서도 불어권에서도 "유린" 이 오줌이란 뜻이라... 너무 발음이 비슷하다고요. 놀림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어감이 좋지 않다고요. 참 별걸 다 따져야 해요, 그쵸?29. ...
'23.5.11 5:24 AM (125.177.xxx.181)해수가 기품있는 이름이라구요? 전혀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