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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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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할머니.할아버지들 통화

할할할 조회수 : 5,568
작성일 : 2023-05-10 14:45:21
지하철에서
할머니.할아버지들은
왜 전화통화를 스피커폰으로
하나요?
그게 더 잘들리나요? 요상허네
IP : 223.38.xxx.22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0 2:46 PM (118.221.xxx.87)

    귀에 대기 귀찮아서
    남이야 시끄럽든 말든 나 편한게 우선이라

  • 2. ㅇㅇ
    '23.5.10 2:46 PM (222.100.xxx.212)

    60대 이상 분들도 그래요 도대체 이해가 안가요 왜 개인적인 통화를 밖에서 스피커폰으로 하는지..

  • 3. .....
    '23.5.10 2:49 PM (118.235.xxx.42)

    귀가 안좋으면 귀에 대고 통화하는 것보다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게 훨씬 더 잘들여요.

  • 4. ㅇㅇ
    '23.5.10 2:56 PM (211.206.xxx.180)

    산에 가면 더함. 다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다님.
    교양이 없음.
    50대 가까이 된 듯한 남자 밀폐된 대중교통에서 영상 크게 틀어 스포츠 시청. 개념없죠.
    청소년도 가르쳐야지 비속어 섞어가며 통화하는 무개념들 많음.

  • 5. 에효
    '23.5.10 3:08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귀가 안좋아져서 그래요
    님들도 나이 먹을텐데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 6. 58님
    '23.5.10 3:10 PM (223.38.xxx.223)

    나이먹는건 다 같겠죠.
    남한테 피해주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7. ..
    '23.5.10 3:13 PM (223.39.xxx.183)

    에효
    '23.5.10 3:08 PM (58.148.xxx.110)
    나이들어 귀가 안좋아져서 그래요
    님들도 나이 먹을텐데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
    윗님은 개념없이 70 되셨어요?
    어르신들도 교양 챙기시는 분들 많아요.
    나이먹어도 뭐라 할만하니 하는 거죠.
    그러니 멀쩡한 어르신들도 도매급으로 욕먹는 거에요.
    개념 챙깁시다.
    나이탓 아닙니다.

  • 8. 원글님
    '23.5.10 3:14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이 돌발성 난청으로 한쪽귀는 아예 안들려요
    다른 쪽 귀도 그다지 좋지 않아서 이어폰같은건 사용할 생각도 못합니다
    근데 외부에서 전화통화해야 할 떄가 있어요
    그럼 통화하지 말아야 하나요??
    아니면 전화 올때마다 어디 조용한 장소를 찾아가야 하나요??
    어쩔수 없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왜 그렇게 날을 세우세요??
    타인이 주는 불편함을 조금도 못참으시면 그냥 집에만 계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9. ..
    '23.5.10 3:15 PM (118.221.xxx.124)

    나이 먹었다고 모두 저러진 않음..그냥 몰상식한 사람임 ㅉㅉ

  • 10. 아니면
    '23.5.10 3:15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제 남편처럼 돌발성 난청이 있는 사람들은 일 하지 말고 집에만 있어야 하나요??

  • 11.
    '23.5.10 3:22 PM (14.54.xxx.56)

    저도 집에선 스피커폰으로 해놓고
    딴짓도 하면서 통화해요
    훨씬 편하긴 해요

  • 12. 돌발성난청?
    '23.5.10 3:23 PM (223.38.xxx.223)

    돌발성인성 장애수준이네..
    님이 쓴글이 제대로된 인격을 가진 합리적.도덕적사고를
    하는 사람의 글이 맞는지 체크하세요.
    네..급한통화는 간단히 하고 조용한곳에 가서 합니다.
    다른사람들 다 듣게 스피커폰으로 쓸데없는 얘기 몇분씩
    안떠듭니다. 님 남편이 돌발성난청인지 인격인지 얘기하는게
    아니니 포인트 다시 잡으세요!!

  • 13.
    '23.5.10 3:25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너님 인성이나 체크하세요
    합리적 도덕적 사고???
    이런 경우도 있다고 말하는건데 돌발성 인성장애요???
    미친

  • 14.
    '23.5.10 3:26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너님 인성이나 체크하세요
    합리적 도덕적 사고???
    이런 경우도 있다고 말하는건데 돌발성 인성장애요???
    그렇게 싫으면 자차 몰고 다니던가 ㅋ

  • 15.
    '23.5.10 3:27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너님 인성이나 체크하세요
    합리적 도덕적 사고???
    이런 경우도 있다고 말하는건데 돌발성 인성장애요???
    그렇게 싫으면 자차 몰고 다니던가
    아 자차몰고 다닐 가세는 아니신가보죠??ㅋ

  • 16. 둥글게
    '23.5.10 3:28 PM (14.53.xxx.238)

    울시부모님은 블루투스 이어폰 쓰심.
    시누이가 사용법 알려줬음.
    무선 이어폰이 아니라면 유선 이어폰이라도 쓰던가
    진짜 스피커폰 통화 극혐임

  • 17. 어머
    '23.5.10 3:29 PM (175.193.xxx.50)


    '23.5.10 3:27 PM (58.148.xxx.110)
    너님 인성이나 체크하세요
    합리적 도덕적 사고???
    이런 경우도 있다고 말하는건데 돌발성 인성장애요???
    그렇게 싫으면 자차 몰고 다니던가
    아 자차몰고 다닐 가세는 아니신가보죠??ㅋ
    -
    댓글님 너무 빈정거리시네요.

    노화라기보다 에티겟의 문제를 말하는 것 같은데
    가세까지 운운하셔야겠나요.

  • 18.
    '23.5.10 3:31 PM (58.148.xxx.110)

    그렇게 꼴보기 싫으면 대놓고 말하지 그래요??
    합리적 도적적 사고하는 사람이라면 그게 먼저일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와서 말한다고 달라지나요????

  • 19. 175.193.xxx.50
    '23.5.10 3:35 PM (58.148.xxx.110)

    원글이가 먼저 빈정거렸습니다만.

  • 20. ...
    '23.5.10 3:39 PM (77.136.xxx.106) - 삭제된댓글

    보청기 끼면 귀에 대고 통화할 때 소리가 너무 크게 울려서
    스피커폰으로 얘기한다는 소린 들었어요
    그런데 그냥 가는 귀가 좀 먹어도 본인들이 그게 편해서 그냥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아직 40대라 모르겠어요 주변에 샘플이 많지 않아서..
    원래 뻔뻔하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나이들어 극대화가 되는건지
    안그러던 사람들이 나이내세워서 그렇게 되는건지..

    우선 공공장소에서 전화통화 길게 하는것부터 무례한건데
    그것부터 틀린 것이긴 하죠. 사업가도 아니고..그냥 잡담이면서요.
    나 이만큼 인기있고 말상대 많다고 과시하고 싶은건가?
    나이든것도 서러운데 나 건들지마라 이런 쌈닭같은 기질도 보여요

    전 보청기는 어쨌건 개인사정이고
    평범한 사람이 살면서 그렇게 전화를 남에게 피해주면서까지 꼭 해야 할 상황이 얼마나 될까 싶어요. 젊은애들은 그럴 경우에 그냥 안하고 말거든요. 근데 나이들면 내 사정대로 그걸 꼭 해버려야 자기 존재가 인정받는것같고 그런 걸까요? 다른데서 아무도 안봐주는 것 같으니까?

    애기들도 헤드셋 챙겨다니며 동영상보고
    그거 없이 만화틀어주는 부모들은 맘충이라벼 벌레로 손가락질받는 시대인데요
    귀가 안들리건말건 그게 왜 남에게 당당히 피해를 주는 이유가 되죠? 나이가 많으니까?

    곱게 늙어가야지 항상 다짐하게 됩니다.

  • 21. 에효
    '23.5.10 3:39 PM (223.38.xxx.223)

    지하철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할머니 찔려서 댓글 다는갑네
    그냥 주위사람들이 굉장히 극혐 하는줄만 알고 계셔유.
    근데 58 왜 자꾸 썼다지웠다 해요?
    다른분들이 캡쳐해서 댓글다시니 지워도 소용없슈

  • 22. ...
    '23.5.10 3:41 PM (77.136.xxx.106) - 삭제된댓글

    보청기 끼면 귀에 대고 통화할 때 소리가 너무 크게 울려서
    스피커폰으로 얘기한다는 소린 들었어요
    그런데 그냥 가는 귀가 좀 먹어도 본인들이 그게 편해서 그냥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아직 40대라 모르겠어요 주변에 샘플이 많지 않아서..
    원래 뻔뻔하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나이들어 극대화가 되는건지
    안그러던 사람들이 나이내세워서 그렇게 되는건지..

    우선 공공장소에서 전화통화 길게 하는것부터 무례한건데
    그것부터 틀린 것이긴 하죠. 사업가도 아니고..그냥 잡담이면서요.
    나 이만큼 인기있고 말상대 많다고 과시하고 싶은건가?
    나이든것도 서러운데 나 건들지마라 이런 쌈닭같은 기질도 보여요
    (그게 싫으면 자차타라는 억지쓰는 것 보고 특히 든 생각입니다. 정말 무식하게 왜 저럴까요? 어우 지저분해..)

    전 보청기는 어쨌건 개인사정이고
    평범한 사람이 살면서 그렇게 전화를 남에게 피해주면서까지 꼭 해야 할 상황이 얼마나 될까 싶어요. 젊은애들은 그럴 경우에 그냥 안하고 말거든요. 근데 나이들면 내 사정대로 그걸 꼭 해버려야 자기 존재가 인정받는것같고 그런 걸까요? 다른데서 아무도 안봐주는 것 같으니까?

    애기들도 헤드셋 챙겨다니며 동영상보고
    그거 없이 만화틀어주는 부모들은 맘충이라벼 벌레로 손가락질받는 시대인데요
    귀가 안들리건말건 그게 왜 남에게 당당히 피해를 주는 이유가 되죠? 나이가 많으니까?

    곱게 늙어가야지 항상 다짐하게 됩니다.

  • 23.
    '23.5.10 3:46 PM (211.206.xxx.180)

    그 혐오하는 일본도 대중적 공용 공간에서 다 예의 지키고 조용합니다.
    집단지성으로 만들 수 있는 문화인데
    돌발성 난청이라는 특수 사례들 들고 나오면서 그렇게 불편하면 집밖에 나오지 마라고 먼저 선넘은 건 댓글자였죠. 그런 특수 경우도 있으니 몰지 마라 정도만 해야죠.
    그리고 선진국들보다 개인간의 거리가 안 지켜지는 문제로 여러 사회갈등 요소가 있는 건 여러 매체로도 보도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폰 스피커 소리로 불편함 느끼는 분들 많고, 어르신들 중에도 그런 에티켓 지키시는 분들 있고요.

  • 24. ..
    '23.5.10 3:57 PM (58.78.xxx.230)

    스피커폰 통화
    이어폰 안쓰고 노래 틀어놓고 등산 보행
    극혐입니다
    나이 먹었다고 누가 다 그래요?
    젊은 사람도 저러는 사람 많은데..
    예의 인성 배려 문제지

  • 25. 돌발성인격
    '23.5.10 4:02 PM (223.38.xxx.223)

    근데 나이드셨다고 다 그런건 아닌것처럼
    저렇게 돌발성난청이니 뭐니 이유같지않은 이유를 대거나
    넌 차가없어 지하철타고 다니냐? 대놓고 왜 말못하냐?
    이런 의식의 흐름대로 뱉고보는 자기 생각만하는 일부 몰지각한.. 어쩌다보니 나이만 먹은 사람들이 문제죠.

  • 26.
    '23.5.10 4:09 PM (49.168.xxx.4)

    저도 스피커폰이 편해요
    그래서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안에서는
    가급적 통화 안해요
    꼭 해야한다면 스피커폰으로 하면 안돼죠

  • 27. ....
    '23.5.10 5:11 PM (211.225.xxx.144)

    예전에 저는 귀에 염증이 있었는데 그후로
    귀가 안좋아요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면 더
    잘들려요 그렇지만 사람들이 있는 대중교통에서는
    통화 안해요

  • 28. 모모
    '23.5.10 5:35 PM (222.239.xxx.56)

    저희 시어머니 귀가 어두워서
    스피커폰으로 해요
    그래서 전화할때 말투 조심해야해요
    옆에 친구분들 다듣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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