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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원 직업이 미국에서 회계법인에 근무했나요?

.... 조회수 : 3,269
작성일 : 2023-05-10 10:32:34
유트브 폭로할때는 
약간 관종인가 싶어 깊은 의미 안뒀는데요
 재산싸움에서 지분 못 챙겨서 몽니 부린다는 시선도 일부 있겠지만

어제 피디수첩 봤는데
사람이 좀 순해보이더라구요.
가식도 별로없고 왠지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사족이지만 외모도 너무 뛰어나구요.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지능있고 전직이 뛰어나니 재기에도 성공하지 않을까싶은데
혹시 향후 계획이나 미래일정은  본인이 밝혔나요? 궁금해요
응원합니다.

IP : 210.223.xxx.6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0 10:34 AM (210.223.xxx.65)

    세상 어떤 부모가
    양육비 받아내겠다고 비빌 언덕 없는 자식 몫을 빼앗으려하는지

    학비 등이 본인에게 10억 들어갔다는데
    부모가 그걸 받아먹겠다고
    기를 쓰네요. 전재용 그놈 참 잔인하네요

  • 2. ㅇㅇ
    '23.5.10 10:35 AM (121.161.xxx.152)

    여기 전우원빠들 왜이리 많아요...?
    외모가 전두환급이었으면 관심도 없었을거면서.

  • 3. ..
    '23.5.10 10:37 AM (172.116.xxx.231) - 삭제된댓글

    금융회사로 알고 있는데
    다시 그 분야로 갈지는 모르겠어요.
    이미 그런 세계에서는 초월한 것으로 보여요

  • 4. ...
    '23.5.10 10:44 AM (61.254.xxx.98) - 삭제된댓글

    전우원에 관심 없지만 처음 나왔을 때 본 기억으론 형과 같은 회사던데요.
    가족회사 아닌가 싶었어요.

  • 5. ..
    '23.5.10 10:49 AM (14.32.xxx.34)

    ey 파르테논
    전략 컨설팅의 컨설턴트였다고 합니다
    가족 회사라니요 ㅠㅠ

  • 6. EY 파르테논
    '23.5.10 10:54 AM (211.183.xxx.170) - 삭제된댓글

    세계 4대 회계 법인이랍니다

  • 7. 121.161
    '23.5.10 11:05 AM (211.36.xxx.237)

    수꼴은 빠지세요

  • 8. 본인은
    '23.5.10 11:09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앞으로의 일에 대해 깜깜하다고 전혀 안 보인다고.
    정해놓은 것이 없다고 (그것보다 할아버지의 과오를 인정하고,
    본인 가족의 잘못을 비는 게 지금 더 중요하다. 우선한다 )
    이런 늬앙스의 인터뷰를 한 적이 있어요.
    기억에 의존하는 거라 워딩이나 이런 거 다 틀릴 수 있어요.

    이 인터뷰 보면 나오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KQw3uOPLGHQ&t=1397s
    40분 넘는 인터뷰지만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집중해서 봤어요.

  • 9. 본인은
    '23.5.10 11:09 AM (116.34.xxx.234)

    앞으로의 일에 대해 깜깜하다고 전혀 안 보인다고.
    정해놓은 것이 없다고 (그것보다 할아버지의 과오를 인정하고,
    본인 가족의 잘못을 비는 게 지금 더 중요하다. 우선한다 )
    이런 늬앙스의 인터뷰를 한 적이 있어요.
    기억에 의존하는 거라 워딩이나 이런 거 다 틀릴 수 있어요.

    김현정의 뉴스쇼 이 인터뷰 보면 나오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KQw3uOPLGHQ&t=1397s
    40분 넘는 인터뷰지만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집중해서 봤어요.

  • 10. ㅇㅇㅇ
    '23.5.10 11:13 AM (118.235.xxx.221)

    EY 한영회계법인 컨설팅에서 일했고..앞으로의 진로는 본인도 모르겠다고 했어요. 하나님 의를 실천하고 예수님 말씀 나누고 봉사하는일 하며 살고 싶다고 했어요. 돈버는일은 관심 없다고..

  • 11. ㅇㅇ
    '23.5.10 12:22 PM (223.38.xxx.167)

    매일 불안으로 붊면증에 시달리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아니까.

    아무나 못 하는 일인듯.

  • 12. ㅇㅇ
    '23.5.11 10:00 PM (14.42.xxx.224)

    생각도 깊고 선하다고 할까
    많이 여리더라구요.건강해지고 메스미디어 영향력에서 벗어나 주님과 함께 행복한 삶 사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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