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잘지내자며 불쑥 찾아오는 시모

아휴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23-05-10 09:48:34
애 앞이라 참지만
정말 나한테 왜이러냐 고만해라 하고싶어요

자기가 한건 생각안하고 다시 잘지내자고
올해반 서너번은 된듯

정말 징글징글해요
IP : 175.223.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0 10:04 AM (211.250.xxx.45)

    아이오 어머니 저는 안합니다
    그냥 조용히 되풀이하세요
    아이앞이라도 할말하세요
    거기서 소리를 지르던말던그건 시모가하겠죠

  • 2. 영통
    '23.5.10 10:39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경험자입니다.
    다시 잘 지내고 싶어서 온 게 아니고 다시 같이 지내야 할 상황과 필요가 생겨서 온 겁니다.
    그건 그럴 수 있고 며느리가 양보할 수도 있죠.
    남들하고도 잘 지내는데 뭐 잘 지내자 ..좋은 마음 가질 수 있고 해 줄 수 있죠

    그러나
    님이 못된 며르리임을 사람들에게 공인도고 검증하고 싶어서
    님을 다시 나쁜 며느리로 모는 상황이 생길 겁니다.
    2번 일이 반복되면 위치가 약자인 시람이 그 편견 평가 프레임에 갇히게 됩니다.

  • 3. 영통
    '23.5.10 10:39 AM (211.114.xxx.32)

    경험자입니다.
    다시 잘 지내고 싶어서 온 게 아니고 다시 같이 지내야 할 상황과 필요가 생겨서 온 겁니다.
    그건 그럴 수 있고 며느리가 양보할 수도 있죠.
    남들하고도 잘 지내는데 뭐 잘 지내자 ..좋은 마음 가질 수 있고 해 줄 수 있죠

    그러나
    님이 못된 며느리임을 사람들에게 공인하고 검증하고 싶어서
    님을 다시 나쁜 며느리로 모는 상황이 생길 겁니다.
    2번 일이 반복되면 위치가 약자인 시람이 그 편견 평가 프레임에 갇히게 됩니다.

  • 4. ㅇㅇ
    '23.5.10 10:52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냥 듣고만 있으세요
    시기는 내가 정합니다
    찾아오는 그사람의 바램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9256 딸아이가 30 개월인데 담력이 좀 센거 같아요 22 ㅇㅇ 2023/05/20 3,313
1469255 한뚜껑,박찬대 의원 사과 요구??? 8 ,,, 2023/05/20 724
1469254 쓰레기 분리수거 3 ㅅㅇ 2023/05/20 994
1469253 곧 입주할 아파트 옆집여자가 좀 반푼이같아요 24 ........ 2023/05/20 7,854
1469252 아이졸업후 담임결혼 축의금해도 되나요? 8 ㅇㅇ 2023/05/20 2,011
1469251 요즘 맡았던 향기..질문드려요 22 .. 2023/05/20 3,545
1469250 해외여행 호텔 고민 좀 봐주세요 8 휴가 2023/05/20 1,182
1469249 허성태씨 잘생겼죠?? 33 .... 2023/05/20 3,965
1469248 조진호 재발견 10 팬텀 4 2023/05/20 3,382
1469247 혼인신고 먼저 한 여자분 남자랑 안헤어지는거죠? 7 .... 2023/05/20 3,037
1469246 노견이야기 4 10 우리집 2023/05/20 1,603
1469245 대통령이 꿈에.. 9 ㄱㄱ 2023/05/20 1,687
1469244 박경리작가의 일본산고 재출간됐어요. 9 ... 2023/05/20 1,960
1469243 11살짜리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밥줘, 배고파'하는거 .. 94 킁킁 2023/05/20 18,772
1469242 요즘 20대들이 선호하는 직업은 뭔가요? 6 2023/05/20 3,580
1469241 신체 ‘노화 시계’ 앞당기는 3가지 28 뉴스 2023/05/20 32,329
1469240 이번주 금쪽이 할머니 좀 이상하지않던가요? 8 ㅇㅇ 2023/05/20 8,162
1469239 심리 상담 받으신 분들 이해 안가는점이요. 22 2023/05/20 4,227
1469238 금요일 밤에는 늘 늦게 자는데 ..... 2023/05/20 839
1469237 아이가 직장 그만두고 전문직 공부한다는데ㅜ 42 날밤 2023/05/20 17,379
1469236 국내 휴양 리조트 중에 최고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3 2023/05/20 3,423
1469235 강아지같은 나를 고양이로 고치고싶어요 11 인간관계고민.. 2023/05/20 2,540
1469234 오늘 내일 목포 날씨어떤가요? 6 숙이 2023/05/20 629
1469233 새것을 사면 헌것은 버려야 하는데... 11 ... 2023/05/20 5,121
1469232 방금 새랑 박치기 할뻔요 11 시겁 2023/05/20 3,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