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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 빨래집게
대단한 발견 조회수 : 1,114
작성일 : 2023-05-09 12:11:28
수건걸이에 집게 하나 걸어두고
세수할 때 수건 목 뒤로 두르고 대충 집어서 고정
분노의 세수 후 수건으로 얼굴톡톡
빨래집게 원위치
수건은 축축 하지만 내 가슴팍은 뽀송
나이 45에 대단한 발견 하셨다 그죠??
IP : 118.235.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3.5.9 12:46 PM (119.198.xxx.247)건식욕실쓰기도하지만 파우더룸에 세면대가 있는데
꼭 분노의 세수를해야만 세수가 되는지 어머니오셔서
세수하시면 주변이 초토화되어서 난감해요
설거지를해도 바닥까지 물을튀어가며 하시는지라
가만히 하면 꼼꼼하고 깨끗이할수있는데
이해가 당최안돼요2. ,
'23.5.9 12:51 PM (124.54.xxx.115)그래서 저는 브라상태로 세수해요.
3. lea
'23.5.9 12:55 PM (175.192.xxx.94)세수하는데 물이 왜 튀는지 이해못하는 1인 여기 또 있네요.
가만가만 해도 다 씻기는데 왜 푸푸-거리면 씻는지...4. ..
'23.5.9 12:56 PM (211.208.xxx.199)분노의 세수 장면을 상상하니 재밌네요.
5. 안젖는게
'23.5.9 1:00 PM (220.75.xxx.191)신기한 사람 저입니다 ㅋㅋ
저 푸푸 안하거든요
진짜 조용히 세수해요
근데 옷 앞이 다~~~~젖어요
전 세수만할땐 긴 끈으로
아테네여신같이 가슴 위 아래를
돌려서 묶어요
그나마 안젖어요 ㅋㅋㅋㅋ6. ....
'23.5.9 1:04 PM (211.221.xxx.167)팔꿈치를 최대로 옆으로 벌려서 세수해 보세요
그럼 안젖어요.아니 덜 젖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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