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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수하는 어르신들의 비결이나 옆에서 지켜본 바 이거같다는 거 없나요

장수 조회수 : 4,943
작성일 : 2023-05-09 09:49:04
가족 중에 외할아버지와 친할머니가 장수하셨어요. 아흔 넘어 돌아가셨으니  

음식에 설탕, 소금 더 들어갔냐 덜 들어갔냐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야! 할머니 그렇~게 설탕을 들이붓고 해도 건강하게 오래사시기만 했다.
저희 가족들의 기억 속 할머니는 진짜 백종원 저리가라 할 만큼 설탕 많이 넣었거든요. 
미숫가루를 타먹을 때도 거의 한 국자 느낌의 설탕을 넣고 그런 식

부지런 하시긴 했어요. 항상 가만 있지 않고 집안 살림을 하고 계심

어디서 그러던데 시골 노인분들이 치매가 상대적으로 덜하대요. 농사나 몸 쓰는 일 때문에 손끝에 자극을 주는 게 치매예방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소식을 하신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천성일까요? 
하긴 패스트푸드 같은 건 잘 안드셨을 거고.. 


IP : 125.136.xxx.12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9 9:50 AM (119.196.xxx.30)

    유전자요..타고나요. 장수유전자 있다잖아요..저희 시할머니 형제분들이 다들 여자분들은 100세 넘게 사시고 남자분들은 90넘게 사셨어요. 원체 소식하시고 성인병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 2. ..
    '23.5.9 9:51 AM (121.163.xxx.14)

    유전이래요 장수는

  • 3. 어떤 것보다
    '23.5.9 9:57 AM (218.39.xxx.130)

    유전자..

    특히 .나이 들면 유전자가 다 합디다.
    같은 형제자매들 중에도 조심하고 운동하는 자들이 힘든 병 오는 경우 있고
    막 살고 막 먹고 불 규칙한 생활 패턴인 자들이 쌩쌩 한 것 보면..
    노력해서 약간의 시간 늦춤은 있겠지만 유전자의 힘은 못 당해요.

    그걸 아는 의사들이
    그래서 집안의 병력을 먼저 묻는다 생각해요..

  • 4. .....
    '23.5.9 9:59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유전
    슬프지만, 키, 외모, 공부머리, 장수 다~ 유전이죠

  • 5. ..
    '23.5.9 9:59 AM (180.69.xxx.74)

    유전자에 소식 자주 움직임 .
    요즘은 요절 아니면 대부분 80훌쩍 이고
    90후반도 사니 오히려 너무 장수할까 다들 걱정해요

  • 6. 비결
    '23.5.9 10:03 AM (106.102.xxx.177)

    소식, 작은 일, 친구있음, 긍정적 사고요
    시부가 그렀게 100살까지 사셨어요

  • 7. 유전에
    '23.5.9 10:03 AM (182.216.xxx.172)

    유전적인면 클거구요
    근육량요
    건강한 음식 먹고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분 들이
    오래 사시는 분들 많아요

  • 8. ㅇㅇ
    '23.5.9 10:05 AM (113.60.xxx.7)

    저희 시할머니 101세에 돌아가셨어요
    제가 결혼해서 20년정도 많이 뵈었어요
    워낙 시할머니쪽 많은 형제들이 장수집안이기도 했지만 옆에서 보면 완전 소식(맛있다고 더 드시지도 않으심)하시고 잠을 엄청 많이 주무셨어요 수시로 많이 주무셨어요
    92세?93세에는 미국에 있는 딸집에도 다녀오셨어요..혼자서

  • 9. ......
    '23.5.9 10:0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DNA 요..............

  • 10. ..
    '23.5.9 10:11 AM (58.79.xxx.33)

    그냥 타고난 유전자에요. 장수유전자.

  • 11.
    '23.5.9 10:11 AM (223.62.xxx.239)

    유전자 소식 긍정적인 성격
    부지런하고 청결(몸씻기) 아프면 병원다니기
    97세까지 사셨는데 병나면 병원가서 그때 그때 관리해서 노화빼고는 고질병이 없어요
    80세 넘어 당뇨 고혈압약 드셨어요
    97세까지 건강하게 사셨어요

  • 12. ....
    '23.5.9 10:12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친정 부모님 평균수명이 65세, 시부모님 평균 수명이 85세 예정이예요. 남편이 저보다 20년 더 살수 있는 가능성이 있네요. 제가 가진돈 모두 쓰거나 자녀에게 줘야겠어요.

  • 13. ...
    '23.5.9 10:13 AM (218.147.xxx.67)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일란성 쌍둥이들 보여준적 있어요.
    식생활에 따라서 노화도도 다르고...먼저 간 형제도 있었고..
    유전자의 영향도 크지만 평소 생활습관도 무시 못할듯해요.

  • 14. 유전과
    '23.5.9 10:13 A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부지런함.

    부지런함도 유전인가요?

  • 15. 물론
    '23.5.9 10:15 AM (74.75.xxx.126)

    유전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자기 하기 나름도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외갓집 엄마 형제 5남매인데 엄마포함 세 분이 치매셨어요.
    치매 안 걸린 작은 외삼촌과 작은 이모는 엄청 부지런한 성격. 안 해도 될일을 만들어서 하는 편이시고. 책도 1년에 100권 이상 읽고 80대 후반 90대 초반인데도 나가시는 모임이 많아서 한번 찾아 뵐라면 한 달 전에는 약속 잡아야 하고요. 두 분다 배우자는 돌아가셨는데 매일 전화해서 한 시간씩 수다 떠시더라고요. 몸도 마음도 부지런히 놀리면 가족력이 있어도 피해갈 수 있나? 옆에서 지켜보며 생각중이에요.

  • 16. 엄청 부지런함
    '23.5.9 10:20 AM (106.101.xxx.242)

    인스턴트음식 거의 드신적 없으심
    한식 나물 야채밥상 기름음식안드심
    외식 잘안하셔요
    양쪽부모님 80이상이신데 모두 경제적능력있으시고
    독립적임요
    친정은 초긍정 시부모님은 초걱정 두집 모두 건강하시고요
    남편 외할머니 104세로 유전도 있을듯해요

  • 17. 대체로
    '23.5.9 10:25 AM (221.145.xxx.152)

    긍정적이고 부지런하고 위, 장이 튼튼해 식사를 잘하는분이 오래사시더군요.

  • 18. oo
    '23.5.9 10:25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 말 참지 않고 다하고
    가기 싫은 데 안 가고
    힘든 일 절대 안 하고 다 시킴.
    살살 걷기 외에 움직임 거의 없고
    몸에 좋은 거 찾고.. 90대.

  • 19. ㅡㅡㅡㅡ
    '23.5.9 10:2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냥 타고 나는거 같아요.
    인명은 재천.

  • 20. 저희 아부지
    '23.5.9 10:27 AM (59.10.xxx.133)

    45년생. 건진 받으니 신체나이 50대 나왔어요
    평생 조기축구 등산
    정관장 호박즙 양파즙 등등 매일 복용
    십첩반상으로 천천히 식사하기
    외식 안 하기 체중관리 매일아침 스트레칭
    호기심 많아 새로운 장소 탐험하기 ㅋㅋ
    텃밭치고 넓은 땅에서 농사 지어 수익실현 거의 없는 농산물 직거래 매대에서 파시느라 열심히 농사지으심
    황폐한 땅에 사과나무 살구나무 블루베리 참깨 두릅 호두 온갖 작물 성공하고 보람 느끼기
    임대 준 곳 찾아다니며 관리하기
    자기몸 관찰하고 아끼기
    아침 8시 반까지 자기
    매일 일기쓰기

    대신 엄마가 죽어 남.. 우울증 홧병 관절 척추질환
    자기애 넘치는 삼식이 아빠와 사느라 고생하는 엄마.
    밥 가스라이팅에 평생을 바치시네요

  • 21. ..
    '23.5.9 10:28 AM (222.117.xxx.76)

    자기애가 쎄요 ㅎ
    나 위주로 생활하고 말하고 행동하니 본인은 스트레스없음
    주변인이 더 일찍 사망함 ㅠ

  • 22. ..
    '23.5.9 10:39 AM (119.70.xxx.69)

    저도 같은 생각
    이기적이고 못된 인간들이 오래 살더라구요
    제 주변인들도 그렇고(알아서 좋은거 챙겨먹고
    몸에 나쁜거 절대 안함)
    착한분들이 다 일찍 돌아가심
    그래서 오래사는 노인네들 절대 좋게 안보임.

  • 23. 이기적인간
    '23.5.9 10:40 AM (211.104.xxx.48)

    아버지가 장남인데 혼자 생존.동생들은 70즈음 다 돌아가심. 장수 집안 아님. 현재 89세인데 세상 걱정이 없고 자기 몸과 마음만 편하면 장땡.

  • 24. ㅇㅇ
    '23.5.9 10:43 AM (61.101.xxx.67)

    소식.싱갑게.나물같은 거친 음식, 청결, 말동무, 집안일이나 걷기등 적당한 활동

  • 25. 3호
    '23.5.9 10:46 AM (61.84.xxx.151)

    유전 아닌가요?
    일단 99세에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 보면

    평생 농사지으심. 근골격계 멀쩡한데가 없지만 내분비 쪽 질환은 없음.
    농사로 소비되는 에너지가 많아서 소식은 절대 할 수가 없음.
    하지만 과식도 없고 평범하게 한식 드심. 외식 안하고 인스턴트 거의 안 드심.

    이 정도네요?
    전쟁 때 남편 잃고 평생 자식, 손주들이 적당히 속썩이고
    노동은 고되고 경제적으로 여유 많았던 적 없고
    그러니 스트레스 없이 사셨다고 할 수도 없는데
    그냥 장수 유전자를 가지신 것 같습니다.
    할무니 보고싶네요...

  • 26. dd
    '23.5.9 10:46 AM (39.7.xxx.49)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35년생인데요
    위로 오빠 두분 저한테는
    외삼촌인데 큰외삼촌 90에 돌아가시고
    작은 외삼촌 아직 살아계신데
    성격이 자기중심적이에요
    저희 엄마 부지런하지 않으세요
    대신 몸에 좋은건 많이 가려드시긴 합니다만
    자식들이 더 골골거립니다

  • 27. ..
    '23.5.9 10:48 AM (58.227.xxx.143)

    그냥 유전
    태어날때 이미 갖고태어나는듯

  • 28. ㅇㅇ
    '23.5.9 10:48 AM (14.32.xxx.186)

    유전 몰빵입니다....저희 할머니 형제자매 백살 넘기신 분이 두 분, 99세 이하에서 돌아가신 분이 없어요...

  • 29. ...
    '23.5.9 10:53 AM (68.1.xxx.117)

    이기적인 분들은 확실히 스트레스를 안 받느니 병이 없다 싶네요.

  • 30. 프로듀스
    '23.5.9 10:53 A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유전자,
    우리 할머니 5형제 모두 90대 사망.

  • 31. Aa
    '23.5.9 10:55 AM (211.201.xxx.98)

    제 할머니,할아버지
    그리고 시부모
    넷다 공통점은 지 할 말 다 한다!
    자기애가 엄청 강함. 지 하고싶은대로 함.남 말 담아두지않음.
    기 약한 우리 엄마는 60세에 돌아가셨구요.
    제 남편이 딱 저래서 우리 애들 고생할까 걱정이네요.

  • 32. 프로듀스101
    '23.5.9 10:56 A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유전자,
    우리 할머니 5형제 중3명 90대 사망. 2명 현재 90대 후반.
    할아버지 6형제 모두 60~70대 사망.
    할머니 형제 둘수 이제 101세 넘겨서 프로듀스 101세 임.
    특징 쓴거 싫어해서 술담배 싫어하고 달다구리 좋아함.
    육고기는 덩어리 고기를 싫어함. 비만 없음.

  • 33. 궁금
    '23.5.9 10:57 AM (182.225.xxx.163)

    저희친가쪽은 할아버지 30대 돌아가시고 할머니 50대
    친척어른들 거의 50대 돌아가셨는데 아버지만 80중반넘어서도 건강하세요
    장수 유전자가 없는 집인데 아버지만 유전적으로 몰빵된건지
    제생각엔 본인 노력도 필요한거같아요
    운동은 많이걷는거. 식사는 하루 두끼 매끼 반주
    잔병치레는 하세요

  • 34. 유리
    '23.5.9 10:58 A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유전자,
    우리 할머니 5형제 중3명 90대 사망. 2명 현재 90대 후반.
    할아버지 6형제 모두 60~70대 사망.
    특징 쓴거 싫어해서 술담배 싫어하고 달다구리 좋아함.
    육고기는 덩어리 고기를 싫어함. 비만 없음. 할말 다함.
    우리 작은 아버지가 메이져 병원 교수인데요.
    말없고 조용하고 선한 눈빛의 환자들이 참고 참아서
    병키워서 오고 자기중심주의자들은 조금만 불편해도 온대요...ㅠㅠ

  • 35. ㆍ추가
    '23.5.9 10:59 AM (182.225.xxx.163)

    맞아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 감정통제 없네요
    본인 맘 본인 몸 편한대로 사시는거 추가

  • 36. 유리
    '23.5.9 10:59 AM (118.235.xxx.211)

    유전자,
    우리 할머니 5형제 중3명 90대 사망. 2명 현재 90대 후반.
    할아버지 6형제 모두 60~70대 사망.
    할머니네 집안 특징 쓴거 싫어해서 술담배 싫어하고 달다구리 간식 조금씩 먹는 거 좋아함. 육고기는 덩어리 고기를 싫어함. 비만 없음. 할말 다함. 과일 좋아하고 입맛 까다롭고 키작음.
    우리 작은 아버지가 메이져 병원 교수인데요.
    말없고 조용하고 선한 눈빛의 환자들이 참고 참아서
    큰 병키워서 오고 자기중심주의자들은 조금만 불편해도 온대요...ㅠㅠ

  • 37. 어른
    '23.5.9 11:27 AM (118.235.xxx.232)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모든말을 다 쏟아내는 성격..
    못된성격도 포함.
    주변인들은 힘든데 본인은 지구가 내위주로 도니 스트레스가 없음.

  • 38. 영통
    '23.5.9 11:30 AM (211.114.xxx.32)

    장수할까봐 겁나는데 장수 비결 반대로 하면 나쁜 건강으로 오래 살까봐 겁나서 못함.
    결국 건강하게 살기위해 노력해야

  • 39. 생각 없이 삶,
    '23.5.9 11:48 AM (59.4.xxx.58)

    별로 고민을 하지 않고 스트레스 제로의 인생을 사는 것.
    단점은 주위 사람을 힘들게 할지 모름.

  • 40. ..
    '23.5.9 11:48 AM (223.38.xxx.19)

    우리집안 매일 반주로 소주드시고.. 맥주 약하다고 안드심.
    담배는 늘 너구리잡는 수준으로 피우시는
    할머니 큰아버지 고모는 모두100세 장수
    술담배 아예 안드시는 고모 아부지는 일찍 돌아가심

  • 41. ..
    '23.5.9 12:44 PM (183.103.xxx.107)

    유전 인거 같아요
    친정엄마 90되셨는데
    야채 잘 안드시고 믹스커피 하루에 여러잔
    밥도 쌀밥으로만
    운동 절대 안하고 걷기도 안함
    심지어 압박골절로 허리 다쳤을때도 의사가 걷는것만이 치료라고 해도 들은척도 안하셨어요
    맨날 누워만 있다 밥때 되면 밥먹고 또 누워있고 해도
    저보다 훨씬 소화능력 좋고 평생 변비도 없어요

  • 42. ㅁㅁ
    '23.5.9 1:22 PM (112.187.xxx.82)

    윗 분들 댓글 보니
    술 담배 믹스커피 달고 사시고 운동도 안 하시는데
    변비도 없고 무병 장수 하신다니 신기하네요

  • 43. 나는나
    '23.5.9 2:30 PM (39.118.xxx.220)

    1918년생 우리 할머니는 유전과 소식요.

  • 44.
    '23.5.9 3:38 PM (121.162.xxx.252)

    히포크라테스가 질병의 모든 원인은 장에 있다고 했어요
    타고나길 장이 튼튼하면 몸에 해로운 음식 먹어도 건강한거죠
    저같은 소음인은 50대 되니 밀가루나 튀김종류 육류 먹으면
    소화 안되고 가스 엄청 찹니다
    히포크라테스의 말이 진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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