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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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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지출비

조회수 : 4,637
작성일 : 2023-05-09 09:22:13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양가 합쳐 최소 100은 기본인가요? 어떤가요?
IP : 223.62.xxx.18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혼
    '23.5.9 9:23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150 들었습니다.
    각각 용돈 50, 음식 좀 사드리고 생필품 좀 사드리고 ...
    그냥 당연한 걸로 아세요.

  • 2. ...
    '23.5.9 9:24 AM (106.247.xxx.105)

    저는 한쪽 70만원이요
    5월은 참 힘든달이예요

  • 3. .....
    '23.5.9 9:24 AM (39.7.xxx.43)

    100이 뭐에요.훨씬 넘어요.
    용돈에 식사비에 선물까지
    명절이고 생신이고 너무 많이 들어요.
    어버이날은 옛날처럼 카네이션 꽂아드리는거
    그걸로 끝내야하는데 왜 이렇게 변질됐는지 모르겠어요.

  • 4. ..
    '23.5.9 9:26 A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일부러 돈 쓰라고 장려라는거죠
    지긋지긋

  • 5. ...
    '23.5.9 9:26 AM (14.52.xxx.1)

    어버이 날이고 어린이 날이고.. 좀 날 좀 줄이고,, 했음 좋겠네요.
    다 귀찮...

  • 6. 소비와 지출을
    '23.5.9 9:28 AM (218.39.xxx.130)

    부추겨야 자본이 움직인 다는 걸 아는 자본탐욕자들의 노림수~

  • 7. 0원
    '23.5.9 9:28 AM (39.7.xxx.59) - 삭제된댓글

    안가고 안줬어요.. 어쩌라고 어버니날 만들어 자식들에게 부담주고
    부모라고 안옴 서운해하고 비교질하며 죽를때 까지 저럴텐데
    저는 안받고 안둬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억지로 꽃받고 선물,돈 받아 뭐하게요.

    저랑 얼굴보고 살면 혹시나 모를 자기들 불리할거 같으니 연끊어서요.
    죽었다고 연락 올래나? 확률 50% 인데
    저도 갈지말지 50% 확률이라서...

  • 8. ...
    '23.5.9 9:28 AM (119.69.xxx.167)

    저희도 양가 20씩, 선물 따로 5씩
    식사 15씩
    어린이날은 별도...ㅜㅜ

  • 9. 0원
    '23.5.9 9:28 AM (39.7.xxx.59) - 삭제된댓글

    .. 어쩌라고 어버이날 만들어 자식들에게 부담주고
    부모라고 안옴 서운해하고 비교질하며 죽를때 까지 저럴텐데
    저는 안받고 안둬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억지로 꽃받고 선물,돈 받아 뭐하게요.

    안가고 안줘요.
    저랑 얼굴보고 살면 혹시나 모를 자기들 불리할거 같으니 연끊어서요.
    죽었다고 연락 올래나? 확률 50% 인데
    저도 갈지말지 50% 확률이라서...

  • 10. 0원
    '23.5.9 9:30 AM (39.7.xxx.59) - 삭제된댓글

    .. 어쩌라고 어버이날 만들어 자식들에게 부담주고
    부모라고 안옴 서운해하고 비교질하며 죽을때 까지 저럴텐데
    저는 안받고 안줘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억지로 꽃받고 선물,돈 받아 뭐하게요. 꼬 그래서 뭐해요. 억지춘향이라

    안가고 안줘요.
    저랑 얼굴보고 살면 혹시나 모를 자기들 불리할거 같으니 연끊어서요.
    죽었다고 연락 올래나? 확률 50% 인데
    저도 갈지말지 50% 확률이라서...

  • 11. 일부러
    '23.5.9 9:32 AM (39.7.xxx.59) - 삭제된댓글

    돈쓰라고 나라에서 부추기니 달력이 저런거죠.
    영양가 하나도 없이 돈만 끋으려은거 극혐이고
    저떤 교묘한 상술에 넘어가기 싫어서 모든날 다 0원...
    딱..생일만 해요. 제사는 죽었음 끝이라 안해요.

  • 12. 일부러
    '23.5.9 9:35 AM (39.7.xxx.59) - 삭제된댓글

    돈쓰라고 나라에서 부추기니 달력이 저런거죠.
    영양가 하나도 없이 돈만 뜯으려는거 극혐이고
    저딴 교묘한 상술에 넘어가기 싫어서 모든날 다 0원...
    딱..생일만 해요. 제사는 죽었음 끝이라 안해요.
    물가도 비싸면 안사요.
    식당 음식도 달고 맘에 안들면 안가요.
    국내산 다 두고 수입산 쓰는거 안먹어요.
    수입산 쓰는데 비쌀 이유 찾기도 어렵고요
    현지 조달 국산이 외국산 보다 더 비쌀 이유도 못찾아 작은 텃밭도 하고 있어요.
    맘에 안들면 안먹고 안사요.

  • 13. ...
    '23.5.9 9:37 AM (221.159.xxx.134)

    150 좀 넘게 들었네요.
    이것저것 하니 그리 들었는데 이것도 형편껏 해야겠죠.
    저는 다른건 다 아끼는데 양가부모님께 드리는건 안아껴요.
    못 살땐 물론 20년전이지만 10만원도 크다생각하고 드렸는데
    지금은 능력돼 더 드릴 수 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다들 건강하게 오래 사셨음 좋겠어요.아직도 부모님 사랑을 받을 수 있음에 내가 부모복이 있다 생각되고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 14. 누가만듦
    '23.5.9 9:38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돈쓰라고 나라에서 부추기니 달력이 저런거죠.

    --------------------------------------------

    돈쓰라고 나라에서 언제 부추겼나요?

    어린이날은 언제 만들고, 어버이날은 언제 만들어져서 공휴일로 지정되었는지...
    다른 나라는 마더스데이, 파더스데이 없지요??

  • 15. 총비용 35만원
    '23.5.9 9:39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양가 합해서 총비용 35만원

    시부가 우리가 자기네한테 돈 안쓴다고 미워해요

  • 16. ..
    '23.5.9 9:40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식사+용돈+선물
    양가에 하니 100 넘어가네요.
    저희는 5월에 시아버지 생일과 제사까지
    있어요.
    82에서 도리를 하라고 훈계 많이
    하던데 참 힘들어요.

  • 17. 총비용 35만원
    '23.5.9 9:40 AM (121.190.xxx.146)

    어린이날 어버이날 쓴 비용 양가 합해서 총비용 35만원

    시부가 우리가 자기네한테 돈 안쓴다고 미워해요

  • 18. ..
    '23.5.9 9:41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전 한쪽만 90 들었어요.
    예전엔 카네이션 한 송이, 전화 한 통, 어버이날 노래 이런걸로 감사드리고 감동 받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식사 대접, 용돈이 당연한 시절이 되버렸네요.
    의미가 많이 퇴색됐어요

  • 19. ..
    '23.5.9 9:44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식사+용돈+선물
    양가에 하니 100 넘어가네요.
    저희는 5월에 시아버지 생일과 제사까지
    있어요.
    82에서 도리를 하라고 훈계 많이
    하던데 참 힘들어요.
    며느리 생일은 한번도
    챙겨준적 없으면서 본인들 받는 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니 서운한 마음이 들죠.
    22년 맞벌이 하고 집도 시부모 도움 전혀
    없었어요.

  • 20.
    '23.5.9 9:45 AM (175.198.xxx.11) - 삭제된댓글

    작년부터 양가 부모님 모시고 식사만 대접하고 따로 용돈이나 선물 안 드려요. 무슨 이름 붙은 날마다 봉투 드리는 행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았고 식사 대접&담소(감정노동) 정도가 제가 그나마 납득할 수 있는 범위인 것 같아서요. 참고로, 저희 부부에게 양가 모두 감사하고 애정이 가는 부모님들은 아니거든요. 만나도 반갑지 않지만 최소한의 의무감으로 식사만 함께 합니다.

  • 21. ..
    '23.5.9 9:45 AM (117.111.xxx.250) - 삭제된댓글

    인당 5만원짜리 식사 하시면서도
    식사 내내 다른 집 딸들 착하고 잘한다는 얘기만 하시는데 진짜 남편 보기 민망했네요.

  • 22. ....
    '23.5.9 9:47 AM (221.153.xxx.234)

    양가 부모님께 어버이날 챙기는거 부담스러워 하면서
    또 내자식이 안챙긴다고 서운해 하는거 보면
    사람들이 참 모순된거 같아요.

    내 자식들도 본인들처럼 어버이날을 부담스러워하게
    만들고 싶은 건지.입장에 따른 태도 변화인지

    부의 대물림도 아니고 쓸데없이 어버이날을 대물림해주려고 하다니
    어리석은 사람들 참 많아요.

  • 23. ...
    '23.5.9 9:48 AM (14.52.xxx.1)

    나이드신 아픈 분들 보고 나면 이상하게 기분이 너무 다운되서.. 진짜 감정 노동 되더라구요.
    이게 아프다 뭐하다 좀 듣다 보면 그냥 불편해요. 전 그래서 좀 지나면 명절에도 여행 다니고 그냥 간단하게 용돈이나 보내드리고 하려고요. (그렇게 뭐 사이 좋은 편도 아니고 그래요.)

  • 24. ..
    '23.5.9 9:49 AM (116.126.xxx.23)

    저희는 양가 총 60 정도 들었어요

  • 25. 저도
    '23.5.9 9:49 AM (211.46.xxx.113)

    양가 부모님 20만원씩
    아이들도 모이니 용돈 주니까
    70 넘게 쓴것 같아요

  • 26. ..
    '23.5.9 9:54 AM (112.223.xxx.58)

    양가부모님 용돈드리고 식사하고 교통비하고 100만원은 쓰는것같아요

  • 27.
    '23.5.9 9:58 AM (211.109.xxx.17)

    어린이날, 어버이날 합쳐 가족의 날 했으면 좋겠어요.
    쉬는날 아닌걸로요.

  • 28. ker
    '23.5.9 10:04 AM (180.69.xxx.74)

    최소죠
    우리경우 시가 ㅡ용돈 30. 선물 10ㅡ20.시조카 만나니
    20이상에 마을회관등
    교통비 하면 갈때마다 70ㅡ80은 들고
    친정도 용돈 식사 먹거리사고 조카들 하면 70이상 나가요
    합이 150이상

  • 29. ker
    '23.5.9 10:05 AM (180.69.xxx.74)

    자식은 전화한통 밥 한끼 내가 사며 만나도 되죠
    아무때나 볼수있으니

  • 30.
    '23.5.9 10:06 AM (59.10.xxx.133)

    올해부터는 흐지부지 돼 엄마에게 제주 귤 한 세트 이빠에게 세타필 로션 두 통 드렸어요
    일주일 전에 엄마 생신이어서 케잌이랑 식사하고 봉투는 드렸는데 다시 돌려 주시고
    오히려 엄마아빠한테 사위 지난 생일 선물이랑 아이 용돈까지
    두둑히 받고 왔네요

  • 31. ㅁㅇㅁㅁ
    '23.5.9 10:11 AM (125.178.xxx.53)

    많이 쓴 분들만 쓰는 듯..

    형제회비로 밥먹었고
    엄마 용돈 20드리고
    시가는 남편이 알아서 드렸을거에요

  • 32. ..
    '23.5.9 11:34 AM (39.113.xxx.237)

    남편 사정이 안 좋아서

    시가, 친정 식사대접만 했어요.

    저는 나중에 아들한데, 그냥 어버이날 꽃바구니만 하나 보내달라 할거에요.

    한창 돈 들어갈 때 많은 중장년층...허리 휩니다.

  • 33. 그러게요
    '23.5.9 11:41 AM (211.206.xxx.191)

    무슨 어버이날이 상납하는 날도 아니고
    가족끼리 따뜻한 마음으로 맛있는 식사 한 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우린 그렇게 보내요.

  • 34. ㅇㅇ
    '23.5.9 1:43 PM (211.206.xxx.238)

    많이 쓴 분들만 쓰는 듯요 2222
    무슨 날이라고 과하게 지출 안합니다.
    그래서 한번도 무슨날 부담을 느껴본적이 없어요
    매달 형제계로 모으고
    그돈으로 식사하고 용돈 10만원씩 드려요
    명절에도 마찬가지구요
    선물은 따로 안합니다. 온가족이 얼굴보는거로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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