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동은 그냥 형벌인거 같아요
1. 성경은
'23.5.9 8:51 AM (59.1.xxx.109)소설입니다
끝없이 인건의 양보와 희생만 강요하는 소설2. 인건
'23.5.9 8:52 AM (59.1.xxx.109)아니고 인간
그걸 또 강요하는 목사나 신부들3. ㅇㅇ
'23.5.9 8:52 AM (117.111.xxx.169)삶 자체가 형벌..
4. 삶 자체 동의
'23.5.9 9:01 AM (175.207.xxx.26)쉴 때도 그냥 시간만 의미없이 흐르고
일하나 안하나 똑같이 쳇바퀴같은 일상 지겹더라구요.
차라리 일하면 돈이나 벌지. 그런 심정으로 일합니다.5. ...
'23.5.9 9:04 AM (112.220.xxx.98)천공이 노동자 없애자고 헛소리하더만
이글은 또 뭐래6. ...
'23.5.9 9:05 AM (68.1.xxx.117) - 삭제된댓글성경은 시작부터 인간은 원죄 죄인.
결국 지구가 불공평 한 것은 이곳이 지옥이기때문.
헌데 낙타의 바늘 구멍 비율로 구원(?) 받아 영생을 획득. 인간끼리 죽고 죽이는 전쟁, 세뇌, 광기를 계속하는 이유.
이곳에서 영원한 고통이 반복되는 곳이기 때문.
차별과 불평등의 향연7. ㅇㅇ
'23.5.9 9:06 AM (119.198.xxx.18)태어남 자체가 형벌이죠
애초에 안태어났으면 죽을일도 없는건데8. ...
'23.5.9 9:06 AM (68.1.xxx.117)성경은 시작부터 인간은 원죄 죄인.
결국 지구가 불공평 한 것은 이곳이 지옥이기때문.
헌데 낙타의 바늘 구멍 비율로 구원(?) 받아 영생을 획득.
인간끼리 죽고 죽이는 전쟁, 세뇌, 광기를 계속하는 이유.
이곳 지구가 영원한 고통이 반복되는 곳이기 때문.
차별과 불평등의 향연9. ..
'23.5.9 9:16 AM (210.179.xxx.245)그래서 애를 안낳는 사람이 현명한걸지도요.
괜히 왔어 ㅠ10. ..
'23.5.9 9:19 AM (106.101.xxx.178) - 삭제된댓글그래서 애를 안낳는 사람이 현명한걸지도요.
22211. 당연
'23.5.9 9:19 AM (112.167.xxx.92)님들 삶 자체가 형벌이 아니죠 형벌인 이유는 님도 그렇고 부모 조부모가 노예라 그래요
머리라도 좋게 타고난 노예는 그머리를 이용해 인생 반전을 그나마 노리는데 머리도 안되는 노예는 노예삶을 탈출을 못해 갇히고 노예가 또 노예를 계속 양산하니 돈에 치이고 가난에 쪄들고 고난인거
서비스직,공장노동자들 밤늦게까지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초과수당 제대로 안주고 고생만 죽도록 하지 돈도 안되는걸 이게 고단한 노에삶
노동이 신성하니 계층은 없니 이거 개소리임 계층은 항상 있어왔어요 님이나 내가 상층부 고위계층에 있지 못할뿐 그러니 항상 밑바닥만 보고 사는12. ᆢ
'23.5.9 9:19 AM (58.231.xxx.12)관리자 제일 힘들던데
차라리 일하는게 속편함13. ㅇㅇ
'23.5.9 9:20 AM (223.62.xxx.10)태어남 자체가 형벌이죠2222
태어나는 사는 자체가 고통이네요
먹고살아야하니 꾸역꾸역 일하고 먹고싸고자고 무한반복
빨리좀 끝나라14. ....
'23.5.9 9:21 AM (110.13.xxx.200)글개요.
원죄가 있어 이곳에 떨어진거라 생각해요.
뭔 사명이 있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라고도 하지먄
결국 힘든 수련을 해서 깨닫고 사명을 다하리는 말인거짆아요.
그런거 모르고 가는 사람 수두룩 빽백15. 흠
'23.5.9 9:24 AM (223.38.xxx.176)기독교 세계관이 그래서 별로
신이라는 자가 성격이 나쁨16. ㅇㅇ
'23.5.9 9:39 AM (73.86.xxx.42)그래서 애를 안낳는 사람이 현명한걸지도요.33333333333
17. 출반선이 달라
'23.5.9 9:40 AM (112.167.xxx.92)그 체감을 나이들수록 드는거에요 70년 80년생일때 출생년도만 같을뿐 사람나름으로 경제적인 형편이 갈리니 같은 출반선이 아닌거에요 출생부터가
땅콩재벌 같은 자식들 고위층들 자식들은 도착선에 이미 한두발만 가면 되는 선에 있고 나같은 노예는 아에 출발선에 있지도 못하고 저뒤에 밀려가 엉거주춤 있는거더구만 그러니 출신성분따라 출발선이 정해져 있으니 내가 우사인볼트도 아니고 무슨수로 그들과 경쟁하나요 경쟁마저도 안되는거
그러니 머얼찍히 내앞에서만 뛰어나가는 사람들만 겪게 되니 내가 굳히 왜 뛰나 싶자나요 어차피 그들에 속도를 따라갈수 없는걸 출생성분 자체로서 무력감을 느껴요18. ㅇㅇ
'23.5.9 9:42 AM (119.198.xxx.18)현명 정도가 아니라
안태어난 자식
앞으로도 안태어나게 해주는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아닌가요?19. 취미가 생계가
'23.5.9 9:57 AM (112.167.xxx.92)되면 어떨거 같아요 님들
취미는 취미로 있어야 재미난거지 밥벌이 생계수단이 되면 고난 시작인거에요 밥벌이가 잘되면 다행인데 안되면 눈물 콧물임
전대갈네 사기친 그많은 돈을 세금체납하메 숨기고서 곶감 떼먹듯 그자식들 백수에요 걍 명함 몇개 파가지고 책상앞에서 노닥질 중~ 돈이 많으니까 놀면서도 회장 부회장 명함놀이나 하고 앉았 그밑에 그것들 비위 맞춰주는 우리같은 노예들 불쌍하죠 노동은 실상 불쌍한짓인거
연예인들 의사들이며 이들이 상부계층이구만 주가조작이나 했쌌고 사기질 왜 하는데요 노동 보단 사기가 큰돈이다로 판단한거죠 그런데 그판단이 지금에 상부계층에 사회분위기를 대변하지 않느냐 부동산사기에 코인사기 주식사기 이게 결국 돈에 지름길이다 노동은 노예만 해라를 여실히 보여주는거20. 출산 하지마
'23.5.9 10:08 AM (112.167.xxx.92)애 낳을까요 묻는 글들이 보이던데 댓글 태반이 애는 예쁘니까 낳으래 아니 예쁜거 누가 몰라 출산은 본능이에요 그런데 본능을 왜 하지마 노예들이 또 노예을 낳으니까 가난이 도돌이로 세습이 돼 죽을때까지 밥벌이 노동을 못 벗어나 이게 행복인가요
밥벌이를 벗어나야 행복인거에요 그남는 시간을 돈 들여 뷰티하고 관리하고 취미생활하고 놀러다니고 값비싼 그림도 감상하며 내집에 떡 걸어놓고 정말 놀거리가 너무너무 차고 넘치는데 이걸 못누려 내가? 왜 생계 밥벌이에 치이니까
본인들이 노예인지 상층부인지 알거 아니에요 자기 형편을 알잫아요 거진 89%가 노예임 노예의 좃같은 생을 끝내려면 노예 출산을 끊어 버리는 것이 승임21. .....
'23.5.9 10:13 AM (1.218.xxx.154) - 삭제된댓글삶이 고해.태어남이 형벌 맞죠
불교에서도 그렇게 말하잖아요
수련해서 윤회고리를 끊고 다시는 안태어나는게
최종 목적이구요
몸뚱이 유지하기위해 먹어야 하고 일해야 하고
아픈거 견뎌야 하고 갖가지 욕망이 일어나지만
모두 충족할수없는데서 오는 괴로움 등등
살아있어서 느끼는 행복보다 고통이 더 큰게 사실이죠
짧은 기쁨에 매달려 고통을 잊으려하거나
더큰 자극에 빠져 술.마약에 중독되기도 하고
그러다 늙어 병들어 죽는 것까지가 고통22. ㅇㅇㅇㅇ
'23.5.9 10:27 AM (211.192.xxx.145)그 상부계층도 고작 백 년 전에는 노예였는데요.
본인이 자손 상부계층 만드는 조상님이 되면 될 텐데?23. ㅇㅇㅇㅇ
'23.5.9 10:51 AM (118.235.xxx.45)관리도 노동이고 머리쓰는것도 노동이에요 인간 아니라 곰도 벌레도 새도 호랑이도 먹을것 잡고 찾고 보금자리 만들고 교미하느라 온 에너지와 시간 다 보내야하고 그러고 죽어도 똑같애요 삶리라는건
24. .....
'23.5.9 11:00 AM (24.141.xxx.230)노동이 없는 삶이 얼마나 지옥인지 모르시네요 ㅎ
인간은 적당한 노동이 있어야 성취욕도 생기고
기쁨도 슬픔도 생기는 겁니다
노동은 신성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