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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 부모님과 예정된 첫인사, 하루 전 약속을 취소해도 될까요?

구스이불 조회수 : 15,431
작성일 : 2023-05-09 05:26:55
일 년 남짓 만난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내일 처음 만나 뵙고 인사 드리려고 했는데, 남자친구에게 크게 실망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앞서 남자친구가 거짓말을 계속했고 걸릴 때마다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다고 여러차례 약속한 상태였는데 또 거짓말을 하다 발각) 이 사람과 계속 만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안생기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어른들과의 약속일을 비록 하루 남겨 둔 상태지만 취소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우선 인사는 드리고 남자친구와의 관계는 사후적으로 정리해야 할까요? 감사드립니다!
IP : 118.235.xxx.12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9 5:29 AM (175.197.xxx.81)

    당연히 취소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2. ㅇㅇ
    '23.5.9 5:30 AM (221.150.xxx.98)

    저라면 코로나 확진이라 말하고 안만남
    그리고 정리들어갑니다

  • 3. 취소해야죠
    '23.5.9 5:30 AM (41.73.xxx.73)

    아닌건 아니고 잘못한 댓가를 알게 해야해요
    거짓말 .. 그건 타고난 습관인데 …
    나라면 깨요 .
    평생 거짓말 해요 . 쉽게 변하지 않아요

  • 4. 조상이 도우셨네요
    '23.5.9 5:55 AM (211.36.xxx.64)

    둘 다 한꺼번에 정리요
    남친과는 끝내시고, 남친부모님과는 코로나 확진 이라고 하고 보지 마세요

  • 5. 살기도 전에
    '23.5.9 6:07 AM (113.199.xxx.130)

    삐걱대는건 좋은 징조는 아니죠
    더구나 어른들과 약속 취소할 생각까지 드는건
    뭔가 안 맞는거에요
    인연자체를 접으심이....

  • 6. ㅇㅇㅇ
    '23.5.9 6:13 AM (222.234.xxx.40)

    댓글처럼

    코로나확진이라고 취소하고 차차 마음정리 ..

  • 7.
    '23.5.9 6:17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살면서 거짓말 하는 인간은 피하세요

  • 8. ..
    '23.5.9 6:21 A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

    거짓말을 거짓말로 막나요
    아직도 여지가 있나보네요

  • 9. 사람은
    '23.5.9 6:25 AM (175.118.xxx.4)

    고쳐쓰는게아닙니다
    결혼전에도 이러할진데 결혼하면 더심하겠죠

  • 10. 취소
    '23.5.9 6:38 AM (211.108.xxx.41)

    거짓말이 습관이건 그 사람에겐 ㅇ우리가 숨쉬는 것처럼 당연한 일이라 그런 거예요.
    반사신경처럼 본인만 보호하는..
    고치는 것 아녀요. 교육보다는 타고난 기질에 가까워요

  • 11. 거짓말은
    '23.5.9 6:49 AM (41.73.xxx.73)

    타고난 천성이예요
    사소한 거짓말을 자주하는건 분명한 버릇이죠
    못 고치는거 맞아요

  • 12. ..
    '23.5.9 6:57 AM (223.62.xxx.120)

    거짓말하는 사람은 못고쳐요
    어차피 정리할 사람 부모님 만날 이유가없죠

  • 13. ..
    '23.5.9 7:00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삭제하시고 (기러기가 퍼가기 좋은 글
    코로나 라는 변명까지도 퍼갈 듯)
    만나지 마세요

  • 14. ..
    '23.5.9 7:01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힌트를 무시하지 마세요.
    사람보는 안목이 별거 아닙니다.
    힌트를 못 알아보거나 무시하거나 둘중 하나죠.
    이후 남자친구가 입안의 혀처럼 군다해도 판단을 뒤집지 마세요.

  • 15. ..
    '23.5.9 7:13 AM (14.35.xxx.21)

    만나지않겠다(의사 번복) 하면 끝내기도 쉽겠네요.
    내맘이 바뀌어서 안하겠다는데 핑계가 왜 필요할까요.
    만나지않을 이유는 그 사람이 알아서 전하겠죠. 그들의 문제

  • 16. 약속
    '23.5.9 7:18 AM (211.36.xxx.49)

    했으니 부모 만나고 정리수순으로 가도 돼요.
    완전 정리하기로 마음을 굳혔으면 안만나도 되는데
    아직 혼란스러운 상태면 약속을 깨는 것도 부담되니
    약속은 지키고 아니다 싶으면 정리해야죠.

  • 17. ....
    '23.5.9 7:20 AM (116.36.xxx.74)

    만나면 일 커집니다. 일단 미루고 정리

  • 18. ……
    '23.5.9 7:24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부모까지 한번 보고
    부모도 아니다 싶으면
    정리하세요

    남친거짓말이 치명적이었으면
    부모와내일약속 깨까마까 고민도 안해요

  • 19. 거짓말
    '23.5.9 7:25 AM (118.235.xxx.86)

    이 정도면 헤어지겠다는 거 밝혀도 괜찮고
    인품이 찌질하면 마음이 안내키니 시간을 두자고 해도되고
    거짓말로 거짓말을 막는 똑같은 해동은 안 할것 같네요
    네 거짓과 내 거짓의 차이가 뭔데요?

  • 20.
    '23.5.9 7:31 AM (58.140.xxx.139)

    부모를 한 번 봐요
    그집 부모랑 살 것도 아니고 싸운다고 부모가 중재할 것도 아닌데..
    더 이상 인연 만둘지 마요
    약속은 취소고. 남자친구도 정리요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에요

  • 21. 한방에 해결
    '23.5.9 7:35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남친을 끝내면
    만나는 것은 자동취소되고. 남친이 부모님께 알리겠죠.
    님이 연락드릴 필요가 없어요.

    근데 잘 해볼 생각이 있으면
    이젠 님이 거짓말을 해야죠.
    일이 생겼다. 이렇게

  • 22. 그냥
    '23.5.9 8:13 AM (118.235.xxx.64)

    남친과 해어지면 될 일을

  • 23. ..
    '23.5.9 8:14 AM (1.237.xxx.241)

    남친과 아예 끝낼거면
    안나간다 통보하고 끝
    그러나 안전을 위해 독감이나 코로나같은 거짓은 섞어도 좋겠죠

    미련남기고 용서?하고 다시 만날거면
    그냥 나가서 만나는거구요.

  • 24. 인사를 왜해
    '23.5.9 8:20 AM (211.200.xxx.116)

    헤어질 생각이 없구만

  • 25. 제일 중요한 이유
    '23.5.9 8:22 AM (180.229.xxx.203)

    거짓말을 계속 한다면
    헤아지는게 맞습니다.
    결혼 하면 나아지겠지
    아이 가지면 나아지겠지
    애가 태어나면 나아지겠지
    애가 크면서 지적 해도 달라지지 않아요.
    결국 애 더크기 전에 이혼 했습니다.
    헤어질거면 그쪽 부모 만날 필요 없어요.
    남자가 알아서 처리 하겠죠.

  • 26. ..
    '23.5.9 8:37 AM (58.79.xxx.33)

    헤어지실거죠? 그냥 그 남자한테 관계 끝났다고 말하세요. 알아서 하겠죠.

  • 27. ker
    '23.5.9 8:50 AM (180.69.xxx.74)

    헤어질거면 안봐야죠

  • 28. 헤어질거면
    '23.5.9 9:10 AM (175.207.xxx.26) - 삭제된댓글

    인사필요없어요.
    그리고 꼭 헤어지세요.
    제가 거짓말 잘하는 남친이랑 결혼한 애를 아는데
    아주 피곤하게 살고 있어요.
    결혼전 착하다나 뭐라나. 헤어지라고 핬는데도 굳이 결혼까지해서 애 낳고도 사네마네 징글징글합니다.

  • 29. 정리할건데
    '23.5.9 9:11 AM (121.190.xxx.146)

    정리할건데 뭐하러 만나요?
    괜히 여지만 더 주죠. 분명 남자도 그럴거면 부모님 왜 만났냐 그럴걸요?
    그냥 취소하고 깔끔하게 정리하세요

  • 30. 당연히
    '23.5.9 9:11 AM (218.39.xxx.66)

    취소 해야하고

    결혼 할 상대아님 결혼 전 전에 그렇게
    안보는게 좋아요
    결혼 하기로 얘기 나오면. 그제 서야 보는게 좋아요
    부모님이 별로 일 수도 있어서요
    부모님 느낌 이상하면 완전 결혼하고 그 느낌 왜 느꼈는지
    알게 됨

    결혼 전에 그 부모님 좋았어도 결혼하면 시부모로썬
    꽝일 수도 있어서. 결혼 전에 자주 보는 것도 반대

    그런데 남친도 별론데. 남친 부모 왜 봐요 ??
    너무 착하시다 세상 물정 모르시네

  • 31. **
    '23.5.9 10:02 AM (210.96.xxx.45)

    사람 안변함
    소소하게 거짓말.. 결혼후에도 계속
    그 시집 식구들도 비슷할 가능성 높음
    아니다 싶을땔 돌아서요

  • 32. lea
    '23.5.9 10:23 AM (175.192.xxx.94)

    원글님에게 이런 마음이 생겼다는걸로 이미 끝난 관계예요.

    1. 남자친구와는 끝낼지 말지 모르겠지만 부모님 만나는 건 취소하고 싶다 -> 남자친구와 잘 되더라도 그쪽 부모님이 원글님 예뻐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남자친구도 내내 맘에 두고 서운해 할 겁니다.

    2. 남자친구와 끝낼지 말지 모르겠지만 부모님과 약속은 약속이니 만나겠다 -> 남자친구는 앞으로 지가 잘못해도 원글님 속을 썩어 문드러질지언정 외부(사회적으로)에는 안 알려지게 다 막아 줄 거라고 생각할 거예요.

  • 33. ㅇㅇ
    '23.5.9 10:45 AM (124.49.xxx.240)

    거짓말을 계속 하는 건 죄책감도 반성도 없다는 거에요
    그런 사람들이 있고 나는 스트레스 받는데 이게 가족이면 끊어낼 수도 없고 골치 아파요
    그냥 남친을 끝내세요

  • 34. ㅇㅇ
    '23.5.9 10:46 AM (124.49.xxx.240)

    거짓말이 습관인 사람은 안 걸렸어야 하는데 라고 생각은 해도 안 했어야 했는데 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 35. ....
    '23.5.9 10:49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힌트 무시하지 마세요.
    한번도 아니고 그이상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
    원래 그런 사람인거에요.

  • 36. .....
    '23.5.9 10:55 AM (110.13.xxx.200)

    힌트 무시하지 마세요.
    한번도 아니고 그이상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
    원래 그런 사람인거에요.

    일단 코로나 걸렸다고 약속취소하고 인생이 걸린 문제니 신중하세요.
    단연코 만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다른것도 그렇지만 신뢰의 문제는 평생 사는게 아주아주 기본이 되는문제에요.

  • 37. ㅇㅇ
    '23.5.9 11:3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고민하는거보니 못헤어지실듯
    미루면 헤어지는거고
    안미루고 만나면 내팔자 꼬이는거고

  • 38. ..
    '23.5.9 11:36 AM (49.172.xxx.179)

    제발 헤어지세요. 결혼 전에도 그런다면 결혼후에는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나아지지 않아요. 지금이라도 깨달은거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결혼해서 살아보니 후회되는게 많네요. 부모님 약속도 꼭 취소하시구요.

  • 39.
    '23.5.9 12:24 PM (121.162.xxx.174)

    해어지실 생각이면
    만나실 필요가 없고
    그래도 미련이 남으시면 약속한 만남은 지켜야죠

  • 40. ???
    '23.5.9 12:55 PM (203.142.xxx.65)

    결혼할 남자가 확신이 없는데 그부모 만나는게 뭔 대수인가요??
    당연 취소죠~~
    거짓말을 연속 그렇게 하는 인간은 다신 안그런다??
    그런거 아닌거 아시죠~??

  • 41. 일단
    '23.5.9 1:35 PM (119.203.xxx.253)

    만나고 나면 대세에 휩쓸리니 취소하고 이김에 때려쳐야죠
    이렇게 넘어가면 또 결혼까지 가서
    상견례 전에 취소하냐마냐… 결혼식 전날에 취소하냐마냐..
    끔찍.. ㅠ

  • 42. 다인
    '23.5.9 2:22 PM (58.26.xxx.206)

    요즘 독감 대유행임..독감 걸려서 집밖으로 못나간다 하고 잠수타시오...그리고 결혼할 거 아니면 상대방 부모를 굳이 만날 필요가 없음

  • 43. 원글
    '23.5.9 4:01 PM (118.235.xxx.124)

    약속 취소하고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고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44. ㅇㅇㅇ
    '23.5.9 9:03 PM (203.251.xxx.119)

    결혼전부터 저러면 볼것도 없음
    확신도 안서는데 당연 취소해야죠

  • 45.
    '23.5.9 9:09 PM (119.70.xxx.213)

    약속 취소 잘하셨어요
    결혼과 동시에
    지옥문이 열릴뻔 했네요
    조상이 도우셨어요

  • 46. 취소
    '23.5.9 9:19 PM (2.35.xxx.58)

    거짓말하는 사람은 절대 안 변하더라구요.
    그냥 생활이고 습관이더군요.
    결혼하면 상대방은 정말 힘들어집니다.
    헤어지는 거.
    추천하고요
    이 와중에 부모님은 만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요

  • 47. 아구극ㆍ
    '23.5.9 9:45 PM (211.58.xxx.161)

    그정도면 남자를 정리해야지요

  • 48. 보라
    '23.5.9 9:54 PM (190.87.xxx.89)

    거짓말이 별거 아닌 것 같죠?
    출장 간다고 하고 여자만난다
    병원 간호사랑 따로 밥 먹고는 야간진료 있다고 말한다
    시모가 첩 출신인데 재혼가정이라고 말한다

    이것도 거짓말이죠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자주하는 사람은 버전업이 디폴트값입니다
    힌트 보여줄 때 도망가세요
    쓰레기는 재활용 하는 거 아닙니다

  • 49. ㅇㅇ
    '23.5.9 10:01 P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코로나 확진도 거짓말 하는건데 들키면 거짓말쟁이 되겠어요

  • 50. 음..
    '23.5.9 10:01 PM (124.53.xxx.169)

    거짓 말은 대부분 타고납니다.
    왜?
    부모중 한쪽을 닮았을지도 몰라요.
    그런 사람들 잔머린 안그런 사람들은
    헤아리기 어려워요.
    분명히 있었던 일,본인이 했던 말도
    쉽게 뒤집고 오히려 적반하장 .
    미치고 팔딱 뛸노릇,
    처음엔 뭘 잘못봤나,내가 착각했나
    스스로를 의심하기도 하다가
    아 저런사람이구나....
    뒤늦게 알게되면 그거 참 고달퍼요.
    식구들중 닮았을걸요.

  • 51. 오.
    '23.5.9 10:04 PM (39.113.xxx.159)

    내용 읽고, 당연히 취소하시라고 적으려고 했더니 헤어지셨군요 잘하셨어요 박수 짝짝
    거짓말은습관이에요. 잘했어요!!!

  • 52. ..
    '23.5.9 11:24 PM (116.39.xxx.162)

    거짓말은 습관이에요.

  • 53. ..
    '23.5.9 11:43 PM (61.254.xxx.115)

    거짓말하는거 못고쳐요 습관성이라. 서로간에 신뢰 안생깁니다
    헤어지기 잘하셨음

  • 54. ..
    '23.5.10 12:33 AM (49.172.xxx.179)

    정말 잘하셨어요. 다시 연락와도 받아주지 마시고 이제 정말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랄게요.

  • 55. ....
    '23.5.10 3:32 AM (175.223.xxx.50)

    박수드립니다.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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