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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그대

조회수 : 4,278
작성일 : 2023-05-08 23:04:25
너무 재미있어요 안보시는분들 꼭  보세요
한시간이 십분처럼지나가네요 예전 시그널처럼 재밌어요
사내맞선이후로 처음으로 몰입해서보네요
IP : 49.170.xxx.5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8 11: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 이거 짤로만 봤는데 재미있을 것 같아서 지금 시작을 못하겠어요. 회차 좀 쌓이면 보려고요. 기대중입니당ㅋㅋ

  • 2. ...
    '23.5.8 11:07 PM (39.7.xxx.101)

    지난주꺼 몰아서 봤는데 어찌나 재밌던지
    볼만한 드라마 한편 생겨서 신나요~!

  • 3.
    '23.5.8 11:10 PM (220.94.xxx.134)

    전 돌아가신 엄마의 어린시절을 다시만나는 그부분에 눈물이 ㅠ

  • 4.
    '23.5.8 11:12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범인이 누굴까요?

    고미숙이
    조심해라니.무슨말인지

  • 5. ..
    '23.5.8 11:21 PM (118.218.xxx.182)

    고미숙도 미래에서 와서 과거의 자기에게 조언했나봐요.
    글쓰는 작가가 되어라라고 쪽지를 써서 성냥갑에 넣어뒀으니까요

  • 6. 재밌어요
    '23.5.8 11:24 PM (118.33.xxx.116)

    드라마 잘 안보는 딸이 유투브에서 요약보구
    재밌다고 추천해서 1 2화 보구 오늘 본방 사수했는데
    진짜 시그널 볼때 느낌 받았어요 오히려
    분위기는 덜 무겁고 재밌네요
    간만에 집중해서 볼 드라마 생겨서 좋네요

  • 7. ..
    '23.5.9 12:08 AM (58.230.xxx.161)

    우연히 재방송으로 보고 너무재미있어서 본방챙겨봤는데
    코믹하고 스릴러가 섞여있어 시간가는줄 모르고봤어요
    주인공연기도 좋네요

  • 8. 시청률
    '23.5.9 12:11 AM (118.33.xxx.116)

    안나와서 내가 다 안타깝더라구요
    이렇게 재밌는데 왜? 심지어 녹두전 작가가 쓴건데
    너무 홍보가 안된거아닌가? 싶은
    진짜 재밌어요 관계자 아니고..김동욱 팬이예요

  • 9. 재밌고
    '23.5.9 12:37 AM (180.229.xxx.53)

    궁금해요.
    몰아보고싶어요.,

  • 10. 오 그런가요?
    '23.5.9 12:49 AM (218.238.xxx.14)

    김동욱은 좋아하는데, 여주가 별로에, 또 타임슬립이야? 싶어서 안봤는데 한번 시작해볼까봐요.

  • 11. 재밌당
    '23.5.9 1:10 AM (222.117.xxx.95)

    오래간만에 월화가 기다려지네요.

  • 12.
    '23.5.9 2:02 AM (61.47.xxx.114)

    여주 괜찮아서 보기시작했는데요
    김동욱씨도 오랫만에 나와서 보지만요

  • 13.
    '23.5.9 4:14 AM (218.238.xxx.14)

    진기주씨 사람 밝고 성품 좋아보여 좋아합니다.
    그런데 연기는 리틀 포레스트 때 말고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윗님. 죄송하네요.

  • 14. 재밌어요
    '23.5.9 6:59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여주인공은 용감하고 민폐스럽네요 ㅎㅎㅎㅎ

  • 15. 재밌어요
    '23.5.9 7:39 AM (42.41.xxx.210)

    근데 여주가 여주감이 아닌게 좀 거슬려요
    예쁘지도않고 연기도 그닥인데
    주연급 된 연예인 중 한명같아서
    집중이 안되네요.
    장윤정 딸 하영이가 큰거 같아요.

  • 16. ker
    '23.5.9 7:49 PM (180.69.xxx.74)

    재밌는데 여주 연기가 좀 ...

  • 17. 나무
    '23.5.10 12:37 AM (112.147.xxx.46)

    엄마 라고 불렀을때 대답할 이가 없다는 말이 너무 맘 아팠어요. 재밌어요ㅠ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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