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 영화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추천합니다

영통 조회수 : 4,302
작성일 : 2023-05-08 22:43:09
50대 이상 여배우 주인공으로

참 사랑스러운 영화에요.



크리스찬 디올 드레스 이야기..



다 보고 나서

신데렐라 아닌 신데렐라 플롯 느낌 나서

그 차용한 것에 놀랐어요..



보는 내내 미소 지으며 봤어요..




IP : 124.50.xxx.20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세스해리스
    '23.5.8 10:45 PM (218.50.xxx.164)

    꽃무늬원피스는 맘에 들었으나 귀족이 갑뿐 빠져드는 것도 파업에 관여하는 것도 넘 작위적

  • 2. ㅇㅇ
    '23.5.8 10:46 PM (125.179.xxx.236)

    매일 추천이 올라오네요
    원글님은 아니것지만 넷플릭스도 광고 많이 하는듯

  • 3. ...
    '23.5.8 10:49 PM (115.138.xxx.141)

    저도 그거 봤어요
    작위적인것 인정
    하지만 드레스도 아줌마도 넘 예뻤어요.

  • 4. 영통(원글)
    '23.5.8 10:51 PM (124.50.xxx.206)

    작위적인 것 그 특징이 저 영화 쟝르 아닐까요?
    무협 영화가 허무맹랑 작위적인데 하나의 쟝르죠

  • 5. 캔디캔디도
    '23.5.8 10:58 PM (218.50.xxx.164)

    아니고..
    청소부아줌마가,새치기를 컴플레인하는데 모든 직원과 신사가 빠져져들고
    친구랑 바에 가기만하면 홀애비가 빠져들고
    프랑스인 총각은 만나자마자 여동생방을 내주고

    무협영화는 날기 전에 수련이라도 하죠

  • 6. 케로로
    '23.5.8 11:02 PM (116.125.xxx.25) - 삭제된댓글

    청소부 캔디 아줌마 ㅠ ㅠ
    괜히 봤어요 디올 홍보 영화인듯

  • 7. 영통
    '23.5.8 11:03 PM (124.50.xxx.206)

    윗님...다큐 취향인 듯
    영화는 공상 허무 쟝르도 있는거죠.
    달달한 간식, 고소한 간식 다르듯

  • 8. .......
    '23.5.8 11:19 PM (118.34.xxx.169)

    82에서 추천받아 그날로 봤어요
    잔잔하면서 정화되는 느낌?
    오버스럽지 않고 보는내내 힐링되었어요
    강추합니다

  • 9. ㅇㅇ
    '23.5.8 11:28 PM (123.248.xxx.151) - 삭제된댓글

    개연성이 제로인 영화인데 크게 거부감없이 봤어요
    디올 드레스가 너무 예뻐서인가봐요
    디올이 개연성인 영화

  • 10. zzz
    '23.5.8 11:39 PM (119.70.xxx.175)

    저는 이 영화 런던 가는 비행기 안에서 봤어요..ㅎㅎ
    영국사람이 파리 가는 이야기..
    저는 런던을 거쳐 파리까지 여행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재밌게 봤습니다..^^

  • 11. ㅇㅇ
    '23.5.8 11:41 PM (117.111.xxx.161)

    안경쓴 남자가 입생로랑

  • 12. 제취향은 아님
    '23.5.8 11:51 PM (220.120.xxx.170)

    할머니 곱다는거 외엔 대본도 너무 허술하고 단순하고ㅋ

  • 13.
    '23.5.8 11:55 PM (210.90.xxx.111)

    보면서 한국드라마 한국영화(봉준호) 가 왜 명작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블록버스터나 이 영화처럼 돈과 패션, 영웅, 진부하거나 판타지스러운 컨텐츠가 서구 상업 영화의 한계처럼 느껴져요.

    우리 나라 영화 드라마 정말 섬세하고 정곡을 찌르는 짜릿한 컨텐츠라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넷플릭스가 우리나라 컨텐츠의 승리를 절감하게 해줬어요.

  • 14. ㅇㅇ
    '23.5.9 12:08 AM (123.248.xxx.151) - 삭제된댓글

    프랑스사람끼리 영어로 대화하는건 너무 웃겼어요

    프랑스 상류층이 미국 청소부한테 전혀 거부감이 없고
    스며들더군요

  • 15. 별로
    '23.5.9 12:54 AM (58.120.xxx.143)

    보다가 재미없어서 껐어요. 신데렐라 판타지 아줌마버전

  • 16. ...
    '23.5.9 4:17 AM (223.40.xxx.20)

    뉴욕가는 비행기안에서 봤는데 저도 꿈을 따라서 가는 와중이라 많이 와닿았어요 원래판타지스러운 영화잖아요 다큐로 보실필요 없죠 재밌게봤어요

  • 17. 동고비
    '23.5.9 7:04 AM (116.126.xxx.208)

    저두 재밌게 봤어요. 배경이 50년대라 더 흥미롭기도 하고 드레스 보는 재미도 있고 두루두루 좋았어요

  • 18. ㅇㅇ
    '23.5.9 7:34 AM (124.53.xxx.166)

    위에 미국 청소부가 아니라 영국 청소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7265 드라마 힙하게의 범인이 누구일까요 11 힙하게 2023/09/25 3,007
1507264 아파트 경비분이 호칭 어떻게 하나요 26 ..... 2023/09/25 4,156
1507263 코로나19 예방접종 내역을 찾아야 하는데요 어딘가요? 2 656 2023/09/25 508
1507262 오십견 걸리는 사람과 안 걸리는 사람 차이가 있을까요 13 ㅇㅇ 2023/09/25 4,765
1507261 눈치 안보고 이번 명절부터 시집 안가요 9 저는 2023/09/25 3,811
1507260 40중반 넘어서 속눈썹 연장하면 15 ........ 2023/09/25 4,304
1507259 충격파치료는 왜그리 비싼가요.. 10 정형외과 2023/09/25 2,721
1507258 넉넉한 집안 대학생들은 알바 안하나요? 33 .. 2023/09/25 7,022
1507257 엄마 가신 지 열흘.. 24 어떻게.. 2023/09/25 6,235
1507256 넷플릭스 아무르(아모르)?추천해요(노부부의 삶) 6 봄날 2023/09/25 3,239
1507255 저녁반주로 1 하루 2023/09/25 899
1507254 30-40대 여성분들! 5만원 상품권 15 으음 2023/09/25 2,566
1507253 탕후루가게 엄청생기네요. 14 ..... 2023/09/25 3,782
1507252 사과 선물 받은거 며칠 자동차에 둬도 될까요? 2 2023/09/25 1,256
1507251 코로나 격리기간이 증상발현?아님 병원확진일? 2 코로나 격리.. 2023/09/25 1,908
1507250 40대 제롬 분위기 드물지 않나요? 6 .. 2023/09/25 4,116
1507249 이재명 기각탄원서 수사 들어가야죠 23 검증 2023/09/25 1,835
1507248 베푸면 베풀수록 일이 잘 풀리는분 7 ㅇㅇ 2023/09/25 2,928
1507247 펌-의사들 "CCTV 달 바에 수술실 폐쇄 검토&quo.. 23 gj 2023/09/25 2,897
1507246 중개수수료 잘 아시는 분 6 ... 2023/09/25 1,036
1507245 부모한테 잘하면 복받는다 27 2023/09/25 6,826
1507244 음식의 맛이 다르게 느껴져요... 4 ........ 2023/09/25 2,125
1507243 뒷통수가 더벅머리같은데 1 ㄹㄹ 2023/09/25 429
1507242 체포동의안 가결후 입당 14 어제 2023/09/25 1,797
1507241 창원에서 서울잠실가기 11 창원 2023/09/25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