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이 테라·루나 폭락 사태 수사에 착수할 때부터 수사를 전담하다
가 지난 2월28일 퇴직한 이아무개 검사가, 이달 초 ㄱ법무법인에 파트너 변호사로 입사했다.
ㄱ법무법인은 최근 블록체인·가상자산 관련 사건에 전문성 있는 변호사를 대거 영입하며 몸집을 키워가는 곳으로,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중 한명인 신 전 대표의 변호를 맡고 있다.
사건 담당했던 검사가 로펌에 입사했다네요.
검찰들 웃기지도 않네요.
이러면 무슨 검사를 하고 판사를 한다고 ....
자원봉사자 가지고 난리치지 말고
이런 폐단 가지고 난리 좀 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