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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이 야산에 끌려가 집단 성폭행 당해"..5·18 계엄군 범행, 첫 공식화

ㅇㅇ 조회수 : 6,090
작성일 : 2023-05-08 14:04:42
https://v.daum.net/v/20230508110119389
IP : 221.150.xxx.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8 2:05 PM (221.150.xxx.98)

    계엄군 최소 2회 이상 '집단 성폭행'
    피해자 정신병원 전전하다 극단선택

  • 2. 계엄군
    '23.5.8 2:16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얘기 뺀거 제목 낚시인가요?

  • 3. ㅇㅇ
    '23.5.8 2:24 PM (221.150.xxx.98)

    기사제목이 길군요

    82는 제목이 길면 자동으로 짤립니다

    저런 기사로 무슨 낚시를 합니까?

  • 4. ..
    '23.5.8 2:27 PM (125.181.xxx.201)

    피해자 중 하나는 정신병원을 전전하다 85년에 분신자살했대요. 타서 죽는 게 가장 고통스러운 건데.... 얼마나 사는 게 지옥이었으면

  • 5. 눈물나네요
    '23.5.8 2:34 PM (106.101.xxx.4)

    가슴이 아파요

  • 6. 개 쓰레기 새퀴들
    '23.5.8 2:54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저런것들도 어느곳에선가
    어버이 노릇도 아니고
    늙어가겠네요
    천벌이 내렸기를
    아직 안 내렸으면
    지금이라도 내려지기를 빌어 봅니다

  • 7. 정말
    '23.5.8 3:08 PM (182.216.xxx.172)

    저런것들도 어느곳에선가
    어버이 노릇도 하면서
    늙어가겠네요
    천벌이 내렸기를
    아직 안 내렸으면
    지금이라도 내려지기를 빌어 봅니다

  • 8.
    '23.5.8 3:14 PM (115.138.xxx.89)

    분신자살이라니 그 고통이 얼마나 끔찍할지,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 9. 저는
    '23.5.8 3:30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계엄군 포함해서 반란, 내전, 전쟁을 빙자해 세상에 숨어있던 온갖 악마같은 인간들이 그 때 다 활개를 치고 다니는거 같아요. 손에 총까지 쥐워줬으니 무서울것도 없다 이거겠죠. 인간의 야만성이 극대화되고 선과 악이 없어지는게 전쟁인듯..저는 전쟁나면 절대 당하고만 있지 않을겁니다. 여자라서, 아이라서 약자라고 당하는거라면 식칼이라도 품고다니고 수류탄이라도 훔쳐서 들고 다니면서 같이 자폭할거예요. 진짜 저 악마같은것들이 인간의 탈을쓰고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다 생각하면...분노가..아유씨.

  • 10. ..
    '23.5.8 8:43 PM (221.159.xxx.247) - 삭제된댓글

    민주당! 이런 광주사태 기념일에 모여서 룸싸롱 가서 춤추던 이들이 아직도 민주당이란 이름으로 정치하고 있음

    2000년 5월 17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전야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한 386세대 정치인들이 전야제가 끝난 바로 직후 시내의 '새천년NHK'[1]라는 유흥주점에서 다수의 여성 종업원을 대동하고 술을 마셔 논란이 된 사건. 새정치의 희망으로 부각되던 386세대 정치인들뿐 아니라 박노해 시인, 이종걸 의원, 김태홍 의원 등 인사들의 추태로 큰 파문이 일었으며, 특히 우상호의 경우에는 임수경에게 폭언을 하여 도덕성 논란이 일었다.

    이 사건은 잠시 술자리에 참석한 임수경이 386 커뮤니티인 '제3의 힘'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

  • 11. ..
    '23.5.8 8:44 PM (39.7.xxx.100) - 삭제된댓글

    민주당! 이런 광주사태 기념일에 모여서 룸싸롱 가서 춤추던 이들이 아직도 민주당이란 이름으로 정치하고 있음

    2000년 5월 17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전야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한 386세대 정치인들이 전야제가 끝난 바로 직후 시내의 '새천년NHK'[1]라는 유흥주점에서 다수의 여성 종업원을 대동하고 술을 마셔 논란이 된 사건. 새정치의 희망으로 부각되던 386세대 정치인들뿐 아니라 박노해 시인, 이종걸 의원, 김태홍 의원 등 인사들의 추태로 큰 파문이 일었으며, 특히 우상호의 경우에는 임수경에게 폭언을 하여 도덕성 논란이 일었다.

    이 사건은 잠시 술자리에 참석한 임수경이 386 커뮤니티인 '제3의 힘'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

  • 12. ..
    '23.5.8 8:44 PM (39.7.xxx.100) - 삭제된댓글

    임 전 의원이 술집에 도착한 것은 자정을 넘어선 시각. “방에 들어서자 여자 접대부 여럿이 중간중간 함께 앉아 술시중을 들고 있었고, 한 참석자는 ‘부르스’를 추느라 내가 들어온 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게 임 전 의원의 설명이었다. 

  • 13. ..
    '23.5.8 8:45 PM (39.7.xxx.100) - 삭제된댓글

    대부분 5.18술판사건 하면 임팩트가 컸던 김민석, 송영길, 우상호[7]만 이야기하지 나머지 인사들은 잘 모른다. 이 사건에 연루된 386 인사 중에서 김성호 의원은 정신을 못 차렸는지 1년도 안 지나서 미국 재외공관 국정감사 중에 성매매를 했고 당사자였던 여인이 임신 소동 끝에 자살하는 일이 터지며 아예 정치권에서 퇴출되었다.[8] 물론 김성호 본인은 이후 18, 20대 총선에 출마하지만 모두 낙선하며 정계낭인 신세가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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