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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처음 어버이날 카네이션과 편지가 아니라

딸래미 조회수 : 1,608
작성일 : 2023-05-08 13:51:59
20대초반 떨래미가 고급식당에서 식사를 대접하고 오네요 .카네이션과 편지는 오글거린다고 이제 식당 예약을 ㅎㅎㅎㅎ 배터지게 먹고 왔어요 ㅠㅠ 대학중퇴하고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로 재택으로 그림그리고 글도 써서 돈도 꽤 모아서 그게 더 효도같네요 ...내성적이고 집순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 친구 공감능력좋은 아이러 잘 자라줘서 그저 그개 고마울뿐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기도합니다^^
IP : 112.152.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5.8 2:05 PM (112.149.xxx.67)

    정말 이쁜 따님이네요
    잘 기르셔서 바르게 자란거죠

  • 2. 좋은생각37
    '23.5.8 2:05 PM (183.106.xxx.140)

    어머 좋으시겠네요.. 부럽습니다.

  • 3. 허브
    '23.5.8 2:18 PM (115.136.xxx.87)

    뿌듯하시겠어요. 아이가 앞날 잘 헤쳐나가고 있고 부모님께도 잘하넹ㅎ

  • 4. 딸내미
    '23.5.8 2:32 PM (106.101.xxx.4)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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