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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레베이터에 같이 탄 남자가 문 열고 들어갈때까지 지켜보고있음 어쩌세요?

ㅇㅇ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23-05-08 13:23:17
택배기사인데…문 번호키 누르는거 다 보고 있는듯요
들어갈때 힐긋보니 엘레베이터 문 닫힘 안누르고 계속 보고 있더라구요
한손으로 가린다고 가렸는데도 찝찝해요ㅠㅠ
IP : 39.7.xxx.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3.5.8 1:24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등에 가려서 안 보였을 겁니다

  • 2. ...
    '23.5.8 1:26 PM (118.235.xxx.175)

    요즘 세상에 당연히 무섭고 찝찝하죠.
    전 그래서 일부러 문 닫힐때까지 본호키 안눌려요.

  • 3. ...
    '23.5.8 1:30 PM (223.62.xxx.103)

    번호키를 안 누르셨어야 하는데 당장 바꾸세요. 집 안에선 다른 키도 다 잠구시구요
    택배기사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시건 지체되는 거인데 안닫고 지켜보고 있었으면 잠재적 고의 백프로입니다. 당장 비번 바꾸세요. 몇 주 뒤나 혼자 술마시다가 생각나면 찾아와서 눌러봐요. 케이스 얼마나 많은데요

  • 4. ker
    '23.5.8 1:31 PM (180.69.xxx.74)

    소리나는거면 기다리시죠
    아니면 가리고 열고요

  • 5. 번호키
    '23.5.8 1:32 PM (116.45.xxx.4)

    바꾸세요.

  • 6. 그래서
    '23.5.8 1:32 PM (118.235.xxx.88)

    지문키로 바꿨어요

  • 7. 문닫침
    '23.5.8 1:36 PM (175.223.xxx.98)

    꼭 눌러야해요?

  • 8. ㅇㅇ
    '23.5.8 1:37 PM (39.7.xxx.162)

    아예 같이 타지말걸 그랬어요ㅡㅠ 인사까지 했는데…
    지문키도 있군요

  • 9. ㅇㅇ
    '23.5.8 1:39 PM (39.7.xxx.90)

    아니 문닫힘 안 눌러도 이쪽을 지켜보고 있으면 기분 괜찮으세요? 폰보거나 딴 일 하는것도 아니고..

  • 10. ...
    '23.5.8 1:52 PM (223.39.xxx.124)

    문닫힘 누를 필요는 없는데 사람이 번호키 누를땐 시선 돌려주는게 예의긴해요 신경쓰이셨겠어요

  • 11. 신경 쓰이긴
    '23.5.8 2:37 PM (182.216.xxx.172)

    신경쓰이긴 해도
    그냥 가리고 누르고 들어갔어요
    전 택배 아니고 윗층에 사시는분
    저 내렸는데 닫힘 안 누르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걍
    보이지도 않을텐데 하면서 누르고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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