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불합리하네요
1. 남는 장사요?
'23.5.8 12:13 PM (223.62.xxx.62)양육비.교육비가 얼만데
50년간 무슨 선물을 얼마나
올해는 뭘 준비하셨을까요? 1/50 으로2. 어제
'23.5.8 12:13 PM (175.211.xxx.92)원글님은 부모님이 7년간의 어린이날만 양육하셨나봐요.
3. ㅇㅇ
'23.5.8 12:13 PM (14.52.xxx.109) - 삭제된댓글최소한 제가 받은 것보다 드린 게 많습니다
심지어 지금 부모가 사는 집도 제가 사드린거에요4. 어제
'23.5.8 12:14 PM (175.211.xxx.92)어버이날이라고 너무 쳉기는 것도 싫지만 이런 분탕질은 더 싫으네요.
5. ㅇㅇ
'23.5.8 12:14 PM (14.52.xxx.109)최소한 제가 받은 것보다 드린 게 많습니다
심지어 지금 부모가 사는 집도 제가 사드린거에요
그럼에도 인두껍을 쓰고 양심은 어디 내려놨는지
어버이날 맞춰 무슨 수술(가벼운)한다고
회사 휴가쓰고 내려오라는데 쌍욕 나오네요
미친...6. ..
'23.5.8 12:15 PM (175.203.xxx.220)자식을 키워보셨으면 이런 말이 안 나올텐데요
7. ㅇㅇ
'23.5.8 12:15 PM (14.52.xxx.109)고등학교까지 국공립
대학교 국립 +장학생
직장 다니면서부터 생활비 줌
돈 모아서 집 사드림
우리 부모는 남는 장사 했죠?8. 어제
'23.5.8 12:16 PM (175.211.xxx.92)저런 이상한 논리로 일반화 하지 말고...
본인 부모만 욕하면 될 것을...
남의집 좋은 부모들까지 매도합니까?9. ....
'23.5.8 12:16 PM (39.7.xxx.63) - 삭제된댓글본인 결정해서 낳은 자식 양육하고 교육사키는건
부모의 의무에요.
그걸 되돌려 바드려고 하면 안되는거죠.
요즘 애들 말로 자식둘이 낳아달라고 했나요?
이 힘든 세상에 내놨으면서 양육비.교육비 타령하면
자식들이 비웃어요10. 좋은 부모면
'23.5.8 12:17 PM (175.223.xxx.218)어버이날에 껄끄러운 맘이 당연히 안들겠죠.
11. .....
'23.5.8 12:17 PM (39.7.xxx.63)본인 결정해서 낳은 자식 양육하고 교육키는건
부모의 의무에요.
그걸 되돌려 받으려고 하면 안되는거죠.
요즘 애들 말로 자식들이 낳아달라고 사정해서 낳았나요?
본인들 욕망으로 자식들 이 힘든 세상에 내놨으면서
키워준 은혜 어쩍 하면서 양육비.교육비 타령하면
자식들이 비웃어요12. ㅇㅇ
'23.5.8 12:27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부모같은 부모면 말안해도 챙겨줌.
기념일 못받았단 인간들은 자신을 돌아보길.
자기보다 살길보다 과연 애를 더 생각하는지.13. 어쩌다
'23.5.8 12:27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그런 부모를 만났을까요ㅠ
원글은 부모 닮지말고 쿨~하게 살아요ㅡㆍㅡ14. 부모 봉양
'23.5.8 12:28 PM (211.58.xxx.8)누가 오십년을 해요?
원글이 부모 집 사줬다구요?
누가 집 사주래요?
하기 싫은 효도 하지 마세요15. 후
'23.5.8 12:32 PM (121.144.xxx.62)그 분 그래서 자식이 전화도 안 한다자나요
16. 제목이
'23.5.8 12:32 PM (220.75.xxx.191)잘못됐네요
17. ㅌㄷㅌㄷㅌㄷ
'23.5.8 12:32 PM (125.132.xxx.178)얼마나 부모한테 시달렸으면 이런 소리가 나오겠어요
ㅌㄷㅌㄷㅌㄷ18. ..
'23.5.8 12:35 PM (14.32.xxx.34)안가시면 되잖아요
해줄 거 다해주고
혼자 속 끓이지 마시고
안해도 되는 건 하지 맙시다19. 부모
'23.5.8 12:38 PM (113.199.xxx.130)집도 사드리고 장하셔요~~^^
부모 집사드릴 정도의 능력이면 아주 거시기한
유전자를 주신건 아니니 퉁쳐요
손주들 어린날도 챙기실거 아녀유20. ..
'23.5.8 12:38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댓글들이 참...
양육비, 교육비 소리를 왜 하나요?
자식 키우는건 부모의 의무잖아요.
내가 널 낳고 키웠으니 댓가를 받아야겠다..
이건 잘못된 생각입니다.21. 하여간
'23.5.8 12:40 PM (39.7.xxx.110) - 삭제된댓글개그를 다큐로 받는거보니 대책없네
22. oo
'23.5.8 12:42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제사도 수십년이죠.
출산과 양육 이유에 대한 성찰이 필요해요.23. 자식이
'23.5.8 12:46 PM (106.102.xxx.68) - 삭제된댓글이런글 읽으면
부모를 대하는 기준으로 삼겠군요
저집은.24. 그러니까
'23.5.8 12:47 P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원글님 부모님 아무개 씨가
인두껍을 쓰고 양심도 없는 인간이며
어버이날 맞춰 간단한 수술한다고 자식에게
회사 휴가쓰고 귀향하라고 무리한 요구해서
어버이날에 자식에게 쌍욕 얻어먹는
한심하고 불쌍한 인생인 건 잘 알겠어요.
안됐네요. 부모가 그런 사람이라서.
하지만 다른 어버이는 다르답니다.25. ㅁㅇㅁㅁ
'23.5.8 12:50 PM (125.178.xxx.53)농담이라기엔 우습지가 않고
진담이라하면 황당26. 그럴만
'23.5.8 12:54 PM (211.250.xxx.112)82에 자게에서 원글님네같은 부모들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그런 생각들만해요. 토닥토닥...
27. ㅇㅇ
'23.5.8 1:04 PM (211.114.xxx.68) - 삭제된댓글온갖 희한한 논리병자들 다 텨 나오네요.
부모 자식간에 그렇게 주판 튕기듯 장사하듯 잘 살아보시오.28. ,,
'23.5.8 1:07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원글님 같은집은 천명에 한명 정도 있을까?
지금까지 살면서 부모 집 사주는 사람 한번도 못봤어요.
그낭 님이 박복한걸로...
안타깝네요ㅠ29. 아이고
'23.5.8 1:09 PM (58.120.xxx.31)속상하겠지만 다 원글님 부모같진 않으니까요.
화풀이는 그 부모에게 어떻게든 하시든가...
사랑과 정성으로 돈들여 마음졸이며 키운
부모들이 많지않겠어요?30. ㅇㅇ
'23.5.8 1:11 PM (122.35.xxx.2)그런 부모한테 평범한 자식도 힘든 집을 왜? 사줬는지...
해주고 욕하고 하지 말고
하지말고 욕도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도로 뺏어오던가 하세요.31. 셈으로
'23.5.8 1:14 PM (116.34.xxx.234)따지면 부모가 손해죠ㅋ
32. 10
'23.5.8 1:36 PM (59.10.xxx.133)저는 결혼 십 년이 지나니 시부모 제사 행사 챙기기 안부전화 시가형제들 자식키우기 내 형제들 만남 등 질렸다고 해야될까요?
지금까지 아이 키우느라 바쁘고 애들사촌끼리 만남도 갖고 부모님이랑 애들이랑 왁자지껄 만나고 놀고 밥 먹고 여행가고 했는데 십년동안 하고 나니 그사이 팍 늙기도 했고 더이상 관계하고 싶지가 않아요
다 귀찮고 내 자식 공부하는 거 옆에서 지켜봐주고 내 노후 차분히 생각하려니 에너지 딸려서 다 시들시들해졌어요33. dd
'23.5.8 1:39 PM (218.158.xxx.101)그냥 히키코모리처럼 살아야 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것 같아요.
34. 헐
'23.5.8 1:43 PM (221.143.xxx.13) - 삭제된댓글7년의 어린날만 챙김 받나요?
자식이 성인 될때까지, 성인 되고도 물질적 정신적 돌봄이 있어야 성장하는데요.35. 헐
'23.5.8 1:44 PM (221.143.xxx.13) - 삭제된댓글7년의 어린날만 챙김 받나요?
자식이 성인 될때까지, 물질적 정신적 돌봄이 있어야 성장하는데요.36. 헐
'23.5.8 1:45 PM (221.143.xxx.13)7년의 어린날만 챙김 받나요?
자식이 성인 될때까지, 성인 되고도 물질적 정신적 돌봄이 있어야 성장하는데요.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부모처럼 매일 돌보는 것도 아니고
어버이날 챙기는 걸 부모가 자식 키우는 거랑 비교가 될수 있는지 의아.37. ㅋ
'23.5.8 2:01 PM (58.148.xxx.110)116님 말처럼 셈으로 따지면 부모가 손해인 집이 더 많을걸요
원글님 복이 없는 탓이지 멀쩡한 다른 부모들 욕하지 마세요
불쌍하네요
어쩌다 그런 부모를 만나서38. ~~~~~~~
'23.5.8 2:01 PM (223.39.xxx.233)여기는 없어요 직접하세요~
이글 그대로 복사해서 문자 보내세요.
남은 장사하서 축하한다고^^39. ㅇㅇ
'23.5.8 2:15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별게 다 불합리네
그렇게 싫은데 집은 왜사줬데
본인이 사주고는 왜 화내죠40. ㅇㅇ
'23.5.8 2:16 PM (211.203.xxx.74)별게 다 불합리네
그렇게 싫은데 집은 왜사줬데
본인이 사주고는 왜 화내죠
정상적 사고를 안하는 사람들이 많아 ㅉㅉ41. 도레미파
'23.5.8 2:51 PM (106.102.xxx.30)국립대 간건 공부 일정수준이상 잘해서이고
장학생도 공부잘해서 된게 아닌지
돈없어서 국립대가고 장학생됐나요?
회사다니면서 생활비는 드리는건
본인이 스스로 결정한거아닌지
아니면찢어지게 가난해서 안드리면 길거리나앉나요?
집은 왜사주나요 월세사셨어요? 다른형제는 뭐하나요
외동이면나중에 그집 다시 돌려받을생각으로 사신건가요?42. 아이고
'23.5.8 3:05 PM (124.54.xxx.37)님이 잘못이에요 그렇게 못받았으면 이제 그만하세요 집도 사드렸고 차고넘치게 해드렸네요 그런데도 계속하니까 억울하잖아요.이젠 님이 억울하지않게 님스스로 멈춰야할때입니다
43. ㅇㅇㅇ
'23.5.8 4:42 PM (175.210.xxx.227)미혼인가요?
자식 없음 뭐 철이 안들어서;;;
에휴~~44. ㅇㅇ
'23.5.8 10:05 PM (116.127.xxx.4)어그로도 가지가지네요 ㅋㅋㅋㅋ
45. ㅇㅇ
'23.5.8 10:06 PM (116.127.xxx.4)낚여서 진지한 댓글 주르륵
46. 음
'23.5.8 11:33 PM (106.101.xxx.107)자식을 안낳아봐서 이런말 하지요 222222222222
50년 돌보긴 한집에 살며 밥떠먹이고 똥귀저귀 갈고
학교보내주는거면 인정47. ㅇㅇ
'23.5.8 11:40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부모 뒤에서 욕하는 자식이 사람새끼인가요?
원글 같은 자식은 평생 부모 등에 빨대 꽂을 인간이지
부모 위해 집 사드릴 인간은 아님
고로 주작임48. ..
'23.5.9 12:43 AM (68.1.xxx.117)너무도 상업적인 어버이날 폐지했음 싶어요.
49. ㅇㅇ
'23.5.9 7:01 AM (223.38.xxx.45) - 삭제된댓글자식등에 빨대 꽂는 부모나 욕하는 자식이나!!!
콩가루 집안이네요.
원글님네 집 같은 집 드문데
어쩌다 그런 집에서 태어났어요 토다토닥50. 님덕분에 로그인
'23.5.9 7:27 AM (118.45.xxx.180)여긴 존경받는 부모만 계시나 봅니다.
원글님 동감합니다.
키워준 값이라며
원하는 건 얼마나 많은지
얼마나 비교하는지
얼마나 어린애같은지.....
살기 빠듯하고 열심히 사는 자식들 보기에
염치가 참 없죠????
부모가 잘 살아도
염치없는 행동은 같더라구요.
노후가 너무 길어지니
언제가 끝일까 걱정입니다.
남의 부모도 너무하지만
내부모는 앞이 캄캄해요.
왜 원글님 나무라나요?51. 집집마다
'23.5.9 8:1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다 다르겠죠
원글님은 못들은척 거절할건 거절하세요
집까지 사준 딸한테 염치도 없네요52. ㅇㄹㅇ
'23.5.9 8:19 AM (211.184.xxx.199)자식을 낳았으면 기르는게 당연한거지
자식을 선택한 건 부모잖아요
그걸 뭐 보답을 받겠다는 건지
자식이 감사하다 보답하면
잘 커줘서 감사하다 그게 맞는 거 같아요
내가 너 돈들여 키웠으니 돈봉투로 보답하라 이건가요?53. ㅇㄹㅇ
'23.5.9 8:20 AM (211.184.xxx.199)그리고 시부모는 날 낳은 사람도 아닌데
며느리가 왜 어버이날 전화하고 찾아뵙고 해야 하는지 이해불가54. 어휴
'23.5.9 8:25 AM (121.65.xxx.163)원글같은 생각 하는 사람들이 자식한테는 의무 강요한 경우가 많아요.
왜냐고요? 자기가 우주의 중심이고 자기밖에 모르거든요.
자기 자식한텐 몇십년 키워주고 먹여 줬는데 용돈도 못 주냐? 뭐도 못하냐? 저렇게 비교대상도 안되는 걸 갖다 붙이며 본인 합리화 합니다.
원글님도 부모님 20년이상 먹이고 입히고 하세요.
꼭이요.55. ㅇㅇ
'23.5.9 9:01 AM (223.38.xxx.25) - 삭제된댓글그렇지 설마 자식이 자기 부모한테 일 년에 한 번 있는 기념일 가지고 이러겠어요.
일부 며느리들이 이러겠죠.
원글님에게 뭐라긴요.
이런 가정도 있구나 하고 놀라고 위로 합니다.
토닥토닥56. ㅉ ㅉ
'23.5.9 9:1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자식세대들이
눈이 벌개서
부모돈이나 안밝히면 다행이지
무슨 효도씩이나 ..57. ..
'23.5.9 9:23 AM (106.101.xxx.225)어버이날 안챙기면 그만이고 효도도 셀프로 하면 됨
전 자식이기도 하지만 부모이기도 한데
정말 셈으로 따지자치면 부모가 손해..
원글이 남자거나 애가 없거나일거 같아요58. 보통
'23.5.9 9:46 AM (118.235.xxx.233)보통6학년까지
또는중3까지 해주지않나요
16년해주고
50년
이자가 복리익자로 붙는데
그렇게 계산하면
먹이고입히고
교육시킨거 다내놓지59. 영통
'23.5.9 9:47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국힘당 알바들 지령인가?
이상한 논점으로 논쟁 부추키는 것
부모가 해 준 것은 어린이날 7년만 해 주었다...이 무슨 논리인가?
.
원글 부모가 불쌍하다
저런 거 놓고 미역국 먹었다니..60. 영통
'23.5.9 9:56 AM (211.114.xxx.32)국힘당 알바들 지령인가?
이상한 논점으로 논쟁 부추키는 것
부모가 해 준 것은 어린이날 7년만 해 주었다...이 무슨 논리인가?
.
원글 부모가 불쌍하다
저런 거 낳고 미역국 먹었다니..61. ....
'23.5.9 9:57 AM (118.235.xxx.142)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키고 ㅋㅋㅋ
낳아놨으면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거늘 그걸로 공치사하면
안되는거죠.
자식부양은 부모된 자의 의무에요.
그딴걸로 공치사하는 부모들이 자식들 잘 키웠을리가 없죠.
겨우 밥만 주고 학교만 보냈겠지
그러면서 생활비며 뭐며 드럽게 받아먹으려드는 부모들 웃겨요.62. 원글님...
'23.5.9 10:28 AM (218.50.xxx.110)같은 경우가 일반적이지는 않으니까요.
63. ...
'23.5.9 10:43 AM (68.1.xxx.117)어버이날 50년 챙김은 당연하다 빼애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