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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조카가 5살인데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23-05-08 11:31:52
동서말이 시조카 빼고 학원 안다니는 애가 없고
학습지도 2~3개는 기본으로 한다고
서울 경기 아니고 그아래 도시인데
엄마들 교육열이 엄청나다고 하네요
조카가 놀이터에서 놀 친구가 없을 정도라구요
진짜 젊은 엄마들일수록 더하더라구요
폴리 이런데 안보내면 큰일날것처럼
말하고 분위기들이 그런다네요
저도 초등 키우는 엄마이자 교육에 관련된 일을
하고있지만 요즘애들 너무 불쌍해요
IP : 223.62.xxx.2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젊은
    '23.5.8 11:36 AM (124.57.xxx.214)

    엄마들이 어째 더하네요. ㅠㅠ
    자기들도 그렇게 교육받아 힘들고
    별 효과 없었으면서도...

  • 2.
    '23.5.8 11:36 AM (125.191.xxx.200)

    그 부모대 나이들을 보면 대학이 전부 였던 세대 아닐지..
    40대 50대 부모님요..

  • 3. ker
    '23.5.8 11:38 AM (180.69.xxx.74)

    그 나이엔 쓸데없는 짓인대요

  • 4. .....
    '23.5.8 11:40 AM (118.235.xxx.201)

    자식이 초딩이면 잘 알텐데요.
    초딩도 엄청 시키잖아요.

    요새 5살이면 한글떼고 영유 다니고 미술.체육등등 기본에
    공부 시키는 집도 엄청 많아요.
    주변이 그러면 안시킬수가 없나보더라구요

  • 5. .....
    '23.5.8 11:41 AM (1.245.xxx.167)

    점점 더 하는듯...
    몇년전 중1에 고등수학 들어가면 잘하는 축이었는데..
    요즘은 뭐 다 그런다 하대요

  • 6. ...
    '23.5.8 11:56 AM (175.116.xxx.96)

    요즘은 둘 낳는집도 드물고, 대부분 외동이니 한 아이에게 경제력, 노력 모든걸 쏟는거지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오는 집은 드물고, 또 남들 다하는데 나만 안할수도 없고
    아이는 아이대로 너무 힘들고...
    점점 더 어려워 지네요 ㅠㅠ

  • 7.
    '23.5.8 11:59 AM (220.78.xxx.247)

    그 나이엔 정말 쓸데없는 짓 222

  • 8. ㅇㅇ
    '23.5.8 12:25 PM (76.150.xxx.228)

    그 나이에 학습지를 왜 하죠?

  • 9. 요새
    '23.5.8 1:23 P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4세도 태블릿으로 영어 중국어 학습지 하던대요? 과연 저게 효과가 있을까 싶은데... 곧잘하니 엄마는 엄청 자랑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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