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습관 고치고싶어요
자꾸생각하는 습관이
있어요
나에게 서운하게 했던
사람
친구들
과거에
자꾸얽매이는데요
어찌해야 고칠수 있을까요
1. ㅇㅇ
'23.5.8 10:08 AM (116.121.xxx.129)시간이 많으신 게 아닐지..
2. ....
'23.5.8 10:09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자신의 행복에만 집중해보려고하면 어떨까요? 나에게 서운하게 했던 사람 친구들 생각은 내 행복을 막는 다 쓰레기예요.
3. ...
'23.5.8 10:15 AM (106.101.xxx.38)저는 그럴때마다 글을 썼는데요.
다 존중받아야하는 감정이라고 일단은 생각을 해서요.
그 이후 세월 지나서 읽어보니 한낱 해프닝이었던 것이
의외로 많아서 제가 참 찌질해보였어요.
차라리 가끔 기록해보는 거 괜찮아요.4. ㅇㅇ
'23.5.8 10:23 AM (39.118.xxx.82)정신과에서 약 처방 받아 드세요..
도움이 됩니다.5. ㅇㅇ
'23.5.8 10:24 AM (39.118.xxx.82)경험담입니다..ㅜ
6. 음
'23.5.8 10:30 AM (211.114.xxx.77)저도 그런 생각이 가끔 들긴 해요. 근데 최근엔 다른 고민이 있어서. 뜸하긴 하네요.
7. 새날
'23.5.8 10:35 AM (58.124.xxx.75)우울증 증상이라던데요
일기
감정 올라온대로 기록
걷기등 운동도 하고
카페가서 커피도 마시고
마음관련 유튜브도 보고
시간이 지나면 또 나아질거에요
적극 치료해도 좋구요8. 사람이 누구라도
'23.5.8 10:39 AM (124.53.xxx.169)한평생을 살다보면 별 꼴을 다보게 되겠죠.
시간이 가면 좀 엷어질뿐 잊고 살다가도 불쑥 떠오르고
마음에 맺힌건 쉽게 잊혀지지 않죠.그 누구라도 ..
세월가면 서운함은 그럴수도 있겠지 머 정도가 되고
절대 용서가 안된다는 감정이면 그냥 그대로 갖고 가는거죠.
그러나 님만 그런 경험을 갖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 좀 나아질겁니다.
사소한거라도 내가 즐거울수 있는걸 하고 앞만보고 사세요.
내삶이 나아지면 좀 더 유해지긴 해요.9. ..
'23.5.8 10:52 AM (211.25.xxx.200)우울증 증상이라던데요
일기
감정 올라온대로 기록
걷기등 운동도 하고
카페가서 커피도 마시고
마음관련 유튜브도 보고
시간이 지나면 또 나아질거에요
참고합니다10. 828
'23.5.8 10:5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濕 습이 올라온다고 해요 안개 망상 생각 감정
태양이 뜨면 안개는 사라지죠
바타민D 쪼여주고 걷고 자연을 보며
자연변화를 생각해요
習습관 이걸 반복하다보면 내 마음에 습이 올라오는게 습관이라는걸 인지하게 되요
아 @@이(나) 또 안개가 피어오르는구나
또 한땀한땀 생각의 꼬리를 무는 구나
얼른 생각해내고
떨치는 연습을 해서 습관화 하면 빨리 헤어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