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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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등록금은 무상으로 해야 해요.
1. ...
'23.5.8 8:53 A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ㅎㅎ 등록금만 주면 안되죠.
방값, 책값, 커피값, 용돈, 연애할 수 있게 모텔비도 대줘야죠.2. 어제
'23.5.8 8:55 AM (183.97.xxx.102)제 말이요.
조국과 김현미를 비난하던 사람들 계층이동을 위한 사다리를 걷어차지 말라고 주장하지 않았었나요?
미국은 등록금이 비싸서 이미 계층이동을 위한 이동 따위는 꿈도 꾸지 않아요. 그러니 태어난 고향에서 결혼하고, 죽을때까지 사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라고요.
그 미국처럼 등록금을 올려야 한다는 사람들이 나타난 게 참 속상했는데...
이렇게 상식적인 글을 보게 되네요.3. 무상
'23.5.8 8:57 AM (220.83.xxx.36)223님
프랑스 독일 많은 나라들이 등록금 무상으로 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인가요?
ㅋㅋㅋ
왜 정치우민화에 앞장 서시려고요?4. ㅇㄴㅇ
'23.5.8 8:59 AM (183.77.xxx.108)일본도 대학등록금 무상으로 해야한다고 티비에서 보도하기 시작했어요
몇 년은 걸리겠지만 대출로 대학다니고 졸업해서 취업해도 월급이 너무 적어서
파산하는 젊은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5. 근데
'23.5.8 8:59 AM (59.6.xxx.86) - 삭제된댓글등록금만 대준다고 대학 다닐 수 있나요? 최소한 월세랑 지방 오가는 차비 정도는 대줘야 하지 않을까요?
안그럼 서울에 있는 대학은 서울 아이들만 갈 수 있어서 그것도 차별이잖아요.
지방 것들은 지방대학만 다녀야 하나요?6. 원글
'23.5.8 9:02 AM (220.83.xxx.36)풋~~
대학등록금 올려야 한다던 사람들이 뭔 소리래요?
그 다음이 회사나 다른 쪽 장학금 받아서 월세나 생활비 지원 받으면 돼요.
책값 생활비 를 장학금으로 충당하죠. 맘껏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지금 독일, 프랑스에 유학간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하거든요.7. ㅇㄴㅇ
'23.5.8 9:06 AM (183.77.xxx.108)차근차근 단계별로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고 실행하면 되겠죠
처음부터 등록금만 무상이냐 생활비는??이것도 저것도 다,,,가 ,,,아니라,,8. 찬성입니다
'23.5.8 9:32 AM (61.84.xxx.71)격하게 찬성합니다
9. 뭔소리?
'23.5.8 11:39 AM (108.18.xxx.77)우리나라에 필요한 직업이 모두다 대학 공부가 필요하진 않아요 다들 학위 가지먄 또 대학 나왔는데 월급은 쥐꼬리 만하다 하겠죠. 대학나오지 않고 기술로 작업을 가지더라도 먹고 살만하게 대우받고 전문인으로 존중받는게 중요하지 공짜 돈 공짜 학위는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아요10. 가지가지
'23.5.8 12:08 PM (39.7.xxx.112)ㅋㅋ 그돈어디서나요?
독일 프랑스요?
ㅋㅋㅋ11. 108님 39님
'23.5.8 12:45 PM (119.203.xxx.70)님 자식들만 대학 보내지 않으시면 돼요.
먹고 사는 게 중요하지 않아요.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고 여유를 가질수 있는 게 4년 이라 생각된다고요.
님 자식들에게는 그런 기회 박탈하고 그냥 직장 다니라고하세요.12. 네네
'23.5.8 2:16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등록금, 용돈, 방값, 밥값, 커피값, 모텔비, 해외여행비 다 대주는 거 대찬성입니다. 너무 좋은 아이디어들인 것 같아요. 이왕이면 핸드폰비도 나라에서 지원해줬음 좋겠네요
13. 203님
'23.5.8 2:26 PM (119.203.xxx.70)장학금 중에 공부 잘 하면 생활비까지 대주는 장학금 많아요.
늦게라도 공부해서 대학 다시 들어가보세요.
수석을 못해서 장학금을 못 받으시려나? ㅎㅎㅎㅎㅎㅎ14. 진짜
'23.5.8 2:58 PM (121.162.xxx.227)모르고 쓰시는 분 맞네
저는 미국대학같은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저리 선도하고 나간다고 생각하고요
미국은 등록금이 일억인데 우리가정 형편이 연 수입 일억, 생활비가 8천이라 학비로는 2천밖에 감당할 수 없으면 수업료를 2천에 낮춰주는 시스템을 갖고 있어요
자기가 실력만 갖추면 저렇게 갈 좋은대학이 너무나 많습니다. 리버럴아츠까지 하면 120개도 더되요. 명문대학이15. 네네
'23.5.8 7:51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원글님 말이 다 맞아요.
생활비뿐 아니라 모텔비, 휴대폰비까지 다 대주는 거 찬성이예요.
그렇게 되면 저도 다시 대학 들어가고 싶네요.16. 39님아
'23.5.8 9:51 PM (220.83.xxx.36)수능 성적 만점 받으면 가능해요.
이재명 대표가 수능 성적 잘 받아서 늦깎이 대학생 생활비 지원 장학금 받고 다녔어요.
전면 장학금에 생활비 지원 학생들 꽤 많아요.17. 39님아
'23.5.8 9:52 PM (220.83.xxx.36)그 생활비 지원금으로 모텔 휴대폰비 내시면 돼요.
이재명 대표는 그 돈으로 형 공부시켰지만 뭐 님은 공부시킬 필요있겠어요?
모텔과 휴대폰비에 그리 집착하는데...18. 네
'23.5.8 11:39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님 말씀이 다 맞아요. 정말 생각하는 게 다 대단히 훌륭하시고 아는 것도 너무너무 많으세요.
위대하신 이재명 대표님은 머리도 너무 좋으시고 성품도 매우 훌륭하신 분이네요. 박수 짝짝짝×1000입니다.
근데 위대하신 이재명 대표님이 공부시킨 형이, 정신병원 강제입원 당한 그 형인가요? 아님 형님들이 또 계신가요?19. 39님
'23.5.9 12:23 AM (220.83.xxx.36)그럼요.
아는 것 너무 많으니까 님도 배우고 따라 적으세요. 절 좀 배우세요.
그렇게 정성드려 공부시킨 형이 패륜을 저질러 엄마에게 함부로 대하고 누나 때린 사실은 몰랐죠?
그러니까 제게 좀 배우시라니까요.
그리고 롯데 백화점인가 앞에서 난리 쳐댄거 동영상도 있는데 좀 보시고요.
억장이 무너졌을 겁니다. 장학금 받아서 공부시킨 형이 그렇게 자기 뒤통수 치고 질투로 정신까지 이상해
진거 보면20. 39님
'23.5.9 12:24 AM (220.83.xxx.36)그리고 그 형수하고 형이 일부러 욕하는거 녹음 할려고 사람 흥분시켰다가 마지막에 욕했는 거
제대로 녹음 되었는지 확인하는 거 들으셨나 모르겠네...21. 유럽대학이?
'23.5.9 1:55 AM (108.18.xxx.77)유럽에 대해 환상 있으신
분인가요 프랑스 독일 영국 이정도는 아마 고등학교 자체부터가 대학 갈 그룹과 안 갈 그룹 나뉠걸요? 독일은 아예 대학 갈 사람 아닌사람 배우는 과목이 달라져요 대신 직업 교육 확실히 시켜주죠.22. 108님
'23.5.9 2:41 PM (119.203.xxx.70)환상은 없고 교육에 대해 차등을 두고 배운다는 생각자체가 웃겨서 말하는 겁니다.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왜 다시 귀족시대처럼 초등학교도 등록금 받지 그래요.
왜 중고등학교 까지 무상교육 확대하려는지 생각좀 하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