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평생 혼자사는것
언니들 아무리 주변에 이제 만날 이성이 없다해도
제조건이 별볼일 없다고 해도
그다지 잘해주지도 않는 사람과 억지로 이어지는것 보다
혼자 사는게 나은거죠?
만나는 사람은 무심하고 그렇다고 누가있는것도 아니지만
늘 이야기해야 잠깐들어주고 스스로 잘해주는건없는
사람과 함께하니
목마른데 바닷물 마시는거같네요
혼자살더라도 과감히 끊는게 맞는거맞죠
1. ..
'23.5.8 7:22 AM (58.125.xxx.6)네
2. ..
'23.5.8 7:23 AM (193.36.xxx.24)수돗물 밖에 안나오고 생수는 팔지 않는 곳이면 끓여서라도 먹으면 되지만 바닷물만 있는 곳이면 수돗물 나오는 곳으로 옮기는게 답이죠
바닷물로 며칠을 견딜 수 있어도 평생 살 수는 없는 일이고 수돗물, 생수가 있는데 괴로워하며 바닷물 마시는 일은 자신을 위해 하지 마셔요3. 원글
'23.5.8 7:27 AM (106.101.xxx.83) - 삭제된댓글저를 위한 수돗물이나 생수가 더 남아있지 않다면요..
나이는 먹어가고 주변에 사람은 없고
연애는 답답하고
그냥 평생 친구할 사람 찾는데 너무 어렵고 무섭네요
참고 기다리면 변할까 내가 변화시킬수있나 그런것도 어렵고4. ㅇㅇ
'23.5.8 7:31 AM (61.101.xxx.67)없어도 사는거/사는데 꼭 있어야 하는걸로 나눠서 없어도 살아지는건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님글 보니 자유는 명춤이자 사치품이라는 생각만 드네요..자유도 능력되는 자만이 향유할수있는거네요
5. ..
'23.5.8 7:32 AM (68.1.xxx.117)외로움 VS 괴로움
6. ㄹㄹ
'23.5.8 7:38 AM (211.36.xxx.175)결혼은 좋아서 하는거지 억지로는 아닌것 같아요
좋아서 해도 트러블 생기거든요7. 악연을
'23.5.8 7:53 AM (121.166.xxx.208)만들 수도 있으니 혼자가 좋을 수도 있죠
8. ᆢ
'23.5.8 8:13 AM (218.55.xxx.242)고물은 일단 버리고 비워야 다른 새것이 들어올기회가 더 생기죠
9. 반짝반짝
'23.5.8 8:27 AM (39.7.xxx.47)내 스스로가 반짝반짝하면 옆에 꼬이는 남자들이 있어요.
나이가 들어도 남자들은 여자 꼬시는게 본능이예요.
어차피 혼자 살 생각이시라면 맘 편하게 원글님 인생 열심히 사세요
그러다 옆에 마음에 들고 괜찮다^]^}^ ㅁ 싶으면 그때 결혼을 충분히 생각해보는겁니다.
결혼은 남자가 애달아서 해야해요.
여자는 여유있게 선택해야합니다.
괜히 고생하고 후회하는것보다는 혼자가 나아요10. ㅇㅇ
'23.5.8 8:36 AM (221.149.xxx.124)나 자신, 본인 성향에 따라 달라질 문제에요.
괴로워도 누군가와 함께있는 게 나은 성향이 있고,
외로워도 혼자가 나은 성향이 있고. 남이 대신 결정 못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