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한한 기시다가 가슴에 강제 납북된 일본인들을 상징하는 파란 리본을 달고 왔어요.
아니, 한국 처녀들은 잡아다가 일본군 성노예로 쓰고, 패전하자 그분들 폐기물 처리하듯 학살했고, 한국인들 무작위로 잡아다가 마루타 삼아 실험도 했고, 강제 징용도 해서 노예로 착취했고. 이거 모두 과거사라서 "미안"하다는 말도 없잖아요. 고작한다는 말이, 니들 힘들었구나~그랬구나~
국가대 국가의 관계가 진전하려면 과거는 잊으라면서요?
1970년대면 충분히 과거인데, 잊고 살면 될 것을 무슨 파란 리본이래요. 자기 국민만 소중한가? 한국 국민은 헌신짝 취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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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중생까지 北이 강제로 끌고가" 방한 기시다, '파란 리본'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