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시모상도 챙기시나요?
그당시에 알리진않았지만 시모상은 처음이라서요.
직장동료는 문자로 알려서 오만원 한적있었어요.
저는 미혼이고요.
1. ㅇㅇ
'23.5.7 9:13 PM (122.34.xxx.148)저는 챙길듯요. 친구 남편과도 안면 있다면요.
2. 그당시
'23.5.7 9:15 P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부고 받은거 아니면 패스~~하세요
제 친구들도 시부상은 거의 부고 안해요
주고받은 분들은 하실거고요3. 그당시
'23.5.7 9:15 PM (113.199.xxx.130)부고 받은거 아니면 패스~~하세요
제 친구들도 시부모상은 거의 부고 안해요
주고받은 분들은 하실거고요4. ...
'23.5.7 9:15 PM (221.151.xxx.109)저는 베프 친구 시모상 했어요
친구 남편이랑도 아는 사이여서5. ....
'23.5.7 9:17 PM (211.108.xxx.114) - 삭제된댓글부고 안보냈으면 굳이 안챙겨도 됩니다
6. ㅁㅁ
'23.5.7 9:1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연락오면 외면어렵고
지난거면 패스요7. ㅇㅇ
'23.5.7 9:18 PM (175.207.xxx.116)친구들끼리 시부모는 하지 말자고 했어요
근데 한 친구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그 친구만 시부모상 챙기기로 했어요8. 이것저것
'23.5.7 9:27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다 챙기고 어찌 사나요.
좋은 사이 연락오면 마음 표현 하는것이고,
지나고 알게 되면 위로한면 되는것이죠.9. ker
'23.5.7 9:31 PM (180.69.xxx.74)절친은 가기도 하는데
미혼에갠 잘 안해요10. ㅇㅇ
'23.5.7 9:32 PM (125.179.xxx.164)친정부모님은 하고 시댁은 안하기로
친구들과 이야기했어요.11. ...
'23.5.7 9:32 PM (218.55.xxx.242)내남편과 친구가 얼마나 알고 지냈냐에 따라 다르죠
남편과 모르거나 얼굴만 한두번 본 사이면 알릴 필요 없고요12. ...
'23.5.7 9:43 PM (211.186.xxx.2)고민하지마세요..부조는 주고 받는 것..그냥 내가 하고 나중에 받음 되고, 내가 안하고 안 받음 되어요..
13. 미혼이니
'23.5.7 11:44 PM (124.53.xxx.169)챙기지 마세요.
기혼이라도 그거 안해되 되요.
하지만 그런건 품앗이라 체면을 중시한다거나
상대에게 받았다면 갚거나 미리 하거나 하는거죠.
며느리 입장에서도 시누이 입장에서도 일 치뤄 봣지만
번롭게만 할 뿐 별 의미 없다로 저는 생각합니다.
지난주에 장례 치뤗어요.14. ...
'23.5.8 2:37 A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남자들은 챙기던데 유독 여기서는 시부모상은 챙기지 말라 그러네요.
여자들은 안챙기고 남자들만 챙기는 분위기인가요?
비꼬는거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실제로 남편 회사에서는 장인장모상도 다 부조하고
실제로 가족상때보면 사위 손님도 많이 오는데요.
시부모 상은 연락하지 마라 부조하지 마라 덧글이 그래서요.15. ...
'23.5.8 2:38 AM (211.179.xxx.191)남자들은 챙기던데 유독 여기서는 시부모상은 챙기지 말라 그러네요.
여자들은 안챙기고 남자들만 챙기는 분위기인가요?
비꼬는거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실제로 남편 회사에서는 장인장모상도 다 부조하고
가족상때보면 사위 손님도 많이 오는데요.
시부모 상은 연락하지 마라 부조하지 마라 덧글이 그래서요16. ....
'23.5.8 7:57 AM (110.13.xxx.200)기혼도 시부모상은 절친아니면 부담되는데
미혼이 굳이 할 필요없죠.
미혼한테 연락한거면 기혼친구는 좀 그렇네요.17. ..
'23.5.8 12:15 PM (59.11.xxx.97)30년지기 절친이 안 알렸는데
제가 전화했다가 장례 치르는 중인걸 알게 되었어요
친구가 요즘 형편이 안 좋아서
10만원 보냈어요.
거리가 너무 멀어서요.
근데 제 시모상 치르게 되면 알리지 않을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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