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미사 드리고 나오는데 어여쁜 작은 화분 하나씩 가져가라고 하시네요
어버이날이라고 준비하셨다는데 알록달록 이쁜 화분이네요
작고 오래된 성당인데 신부님들이 바뀌셔도 따뜻한 분들이 많으셨어요
힘들 때 미사 강론 듣다가 제 마음에 위로가 되는 말씀에 울컥한 적도 많았고요
항상 희생해 주시는 신부님들 수녀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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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신부님이 화분을 주셨어요
성당에서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23-05-07 20:37:04
IP : 58.140.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7 8:41 PM (117.111.xxx.196)그런 생명 한그루에 위로받는날이 있어요 잘키워보세요 무럭무럭자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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