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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벅지 탄탄한 강아지 키우시는 분

..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23-05-07 16:09:00
견종, 나이가 궁금해요. 
새끼 때부터 타고났다고 보시나요. 
산책을 매일 시켜서 그런가요.
IP : 125.178.xxx.17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3.5.7 4:1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자신있습니다!!!

    산책 가면 듣는 칭찬 중에 개가 실하다..도 있었어요ㅋㅋ

    5년 6개월차 진돗개고요.

    365일 하루 세번산책하고 무조건 총 두시간 반 산책시간 지켜요. 시골 살아서 마당 파고 산타는 게 일상입니다.

  • 2. ...
    '23.5.7 4:16 PM (121.133.xxx.17)

    믹스시바
    실내배변에서 실외로 바뀌면서 산책 횟 수가 늘어나고 허벅지 근육이 어마어마 해졌어요^^

  • 3. 매일
    '23.5.7 4:28 PM (122.36.xxx.236)

    10년넘게 산책하고있고요.
    허벅지 예술입니다. ㅎㅎㅎ
    보여드릴수도 없고.
    다리 길고 허벅지 근육에 털은 윤기 좌르르 합니다~

  • 4. ker
    '23.5.7 4:36 PM (180.69.xxx.74)

    10살 말티즈 타고났어요
    산책 믾이는 안하는데
    보는 사람마다 특별히 운동 시키냐고 물어요

  • 5. 새벽
    '23.5.7 4:43 PM (121.166.xxx.20)

    세 살 말티즈.
    처음 만났을 때 튼튼해 보이는 앞다리가 눈에 들어오더니 엄청 건강하고 잘달립니다.
    다리가 길고 튼튼해서 3kg인데도 아주 힘이 좋습니다.
    타고났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위의 말티즈가 우리 강아지 엄마는 아닐지요ㅎ ㅎ

  • 6. ㅋㅋㅋㅋ
    '23.5.7 4:49 PM (223.62.xxx.250)

    원글님 제목 올리시자마자 "여깄소!여깄소!!" 하며 나타나는 댓글님들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강건한 허벅지 인증하시고 만드는 방법까지 전수하시는.^^
    와중에 댕댕이 허벅지 물어보시는 원글님도 근래에 처음보는 질문이라 엄청 참신하구요.

  • 7. 우리도
    '23.5.7 5:21 PM (106.102.xxx.95)

    꿀벅지에
    찐짜 순하고 먹성도 편해요.
    우리남편
    어디가서 자시자랑 못해봤지만

    강지부심은 엄청나요

  • 8. ..
    '23.5.7 5:31 PM (123.214.xxx.120)

    아우..
    윗분들 사진 증명 못하시면 믿어드릴수가 없는디…크흠..

  • 9. . .
    '23.5.7 5:41 PM (14.33.xxx.93) - 삭제된댓글

    푸들에가까운 말티푸
    뜀박질하는 옆모습이 도베르만 같아요
    사냥개몸매임ㅋ
    허벅지 근육왕에 길쭉
    점프력 최고

  • 10. 그러게요.
    '23.5.7 6:17 PM (125.178.xxx.170)

    본인 몸매 자랑 보다 더 부럽네요. ㅎ

    노견 말티즈 녀석
    산책을 매일 댕김에도 너무 부실해서요.
    얜 타고났나 봐요.

  • 11. ㅊㄷ
    '23.5.7 6:24 PM (211.36.xxx.68)

    지인이 등산 갔다가 15살 노견을 봤는데 날라 다니더래요
    그 강쥐가 어릴 때부터 산에 다녔다네요
    평지는 걷는 수준 밖에 안돼죠

  • 12. ㅅㄷ
    '23.5.7 6:25 PM (211.36.xxx.68)

    산책 거의 안하고 집에서 살던 우리 강아지 엄청 고생 하다가 갔어요 82님들 아이들 자주 데리고 운동 다니셔요

  • 13. 비숑
    '23.5.7 6:31 PM (116.121.xxx.153)

    10개월때 유치원 등록하러 갔는데
    원장님이 다리 만져보고 근육 많다고 하셨어요
    지금 16개월이구요

  • 14. ㅁㅁ
    '23.5.7 9:06 PM (220.121.xxx.190)

    저희집 5살 말티는 4-5개월때 저희집 와서 하루에 2-3시간은
    근처 공원에서 거의 매일 산책하고 놀아요. 닭가슴살 주기적으로
    삶아서 주고, 점프는 절대 안시켜요. 다리 길이는 짧은데 허벅지는
    다들 만져보면 튼실하다고 감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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