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미국으로 이민가고 싶다고
1. 자기가
'23.5.6 10:30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가고 싶다고 마음대로 갈 수 있나요?
미국도 나름 이민 문턱이란 게 있을텐데요.2. 냅둬유
'23.5.6 10:30 PM (211.58.xxx.161)뭘가지마라어쩌라하시나요
본인능력되면 미국가서 사는게 더좋지
언어도 안되는데 뭔수로 살지는 본인이 걱정하겠죠
여행은 돈쓰러가는거고 사는건 돈을벌어야하는건데 천지차이
돈쓰러가서도 인종차별당하고 왔어요 얼마전뉴욕에서3. ...
'23.5.6 10:32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니가 준비해서 갈수 있는 나이에 가라고 하세요
4. 유튜브 보면
'23.5.6 10:32 PM (211.234.xxx.25) - 삭제된댓글스스로 직장 갖고 집 구해서(월세) 사는 직장인도 많던대요.
능력껏 해 보는데 집에서 도움 주긴 버겁다고 해보세요.
월세만해도 다운타운쪽은 장난 아니고
해고도 쉽게 되서 반년치 생활비는 갖고 있어야 한다더라구요.5. 이민은
'23.5.6 10:34 PM (211.234.xxx.25) - 삭제된댓글돈 많아야 받아주지 않나요?
건너건너 아는 사람 수십억 재산 있는데 미국 이민가긴 했어요.6. 미국이민
'23.5.6 10:34 PM (160.202.xxx.104)1. 취업을 해서 비자 서포트를 받는다 - 언어가 안 되므로 이 옵션은 불가능 하겠네요.
2. 돈이 엄청 많아서 투자 이민을 간다 - 최소한 백만불 정도가 필요합니다.
3. 미국 여자와 결혼을 한다
4. 난민신청을 하거나 망명을 한다.
아들에게 이 중에서 선택하시라 하세요.7. 어떻하긴요
'23.5.6 10:3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래 그래라
영어공부 열심히 해
공부잘해서 대학잘가면 미국으로 교환학생보내줌8. 몇살인데요
'23.5.6 10:3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몇살인데 부모가 이렇게 심각하신기요
9. . .
'23.5.6 10:39 PM (118.218.xxx.182)가고 싶다면 준비 철저하게 해서 도전해보라고 해보세요.
이것저것 알아보는 과정에서 포기할 수도 있어요.10. 자기가
'23.5.6 10:41 PM (14.32.xxx.215)알아보고 가라고 하세요
방구석에서 노래한다고 미국에서 받아주나요11. ㅇㅇㅇ
'23.5.6 10:43 PM (124.50.xxx.40)아들이 초중딩 정도인가요?
12. ㅡㅡㅡㅡ
'23.5.6 10:4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가고 싶으면 알아서 가라 하셔야지
별 도리 있나요?13. ker
'23.5.6 10:45 PM (180.69.xxx.74)가라고 하세요
영어 배우고 미국에 취업하면 됩니다14. ..
'23.5.6 10:4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니가 벌어 니 힘으로 갈수 있을때 가라하세요.
엄마는 응원한다고..15. .....
'23.5.6 10:47 PM (78.105.xxx.112)갈수 있으면 가라 하세요
본인 인생
무엇을 하든지 서포트 해주세요16. sss
'23.5.6 10:48 PM (211.51.xxx.77)전 늙어서 그런지 뉴욕 15일 다녀왔는데 별로 살고싶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17. 그러게요
'23.5.6 10:49 PM (118.235.xxx.34)갈수 있으면 가라 하세요2222
님도 놀러간다고 응원해주시길18. 워싱턴 근처 거주.
'23.5.6 10:50 PM (74.96.xxx.68) - 삭제된댓글미국이 안 좋은거도 있으나.좋은 면도 많아요.
여러나라 .많은 사람들이 미국 이민을 합니다. 그러니 아드님도 안될게 뭐가 있겠어요. 다만 여행자와 생활자는 많이 다르죠. 한국 놀러가는 사람에게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헬지옥이다 라고 하기도 하죠.사실은 저렴하게 누리는 급식. 의료체재는 좋으나 나머지는 별로이기도 하고 . 다 좋은건 아니고 다 나쁜거도 아니고.
그러니 어쩌죠라기 보다는
무엇을 원하고 할수 있는지 파악을 먼저 하시는게.
.19. 몇살인데요
'23.5.6 10:53 PM (1.227.xxx.55)일단 1년이라도 학교부터 다녀보라 하세요
20. 가라고
'23.5.6 11:01 PM (1.237.xxx.181)그냥 놔두세요
미국이민 갈 정도면 능력자인데요
알아서 준비하고 가라고 응원해주세요21. ㅇㅇ
'23.5.6 11:14 PM (118.37.xxx.7)갈 수 있으면 가라고, 너 가서 나도 초청 좀 해다오 하세요.
22. 15세에서 18세
'23.5.6 11:19 PM (117.111.xxx.171)혹 이나이라면 9월학기에 1년 미국 공립학교 다녀올 수 있어요.
교환학생프로그램인데 미국 국무부 프로그램입니다. 만15세에서 18세 사이라면
1년이라도 저렴히 미국 다녀올 수 있는데 -
학비와 숙식비는 미국에서 부담.
미국가는 비행기표와 1년동안 쓸 내 용돈 갖고가면 됩니다.23. ..
'23.5.6 11:20 PM (14.138.xxx.98)영어 공부해서 실력이 보이면 가라고 하세요 좋은 동기가 돨 수도 잇어요
24. ...
'23.5.6 11:21 PM (211.36.xxx.59) - 삭제된댓글몇살인가요?
여행만으로는 그 사회를 알 수 없죠
돈을 벌어서 살 수 있어야 진정으로 그 사회에 편입이 된거고
단기 연수라고 다녀와봐라 하세요
구체적으로 어떤 직업을 가질지도 정하고, 그 업계의 현실도 알아보라고 하고
저도 미국 살다 들어왔는데
큰 이유중 하나는 이방인으로 살기 싫어서였어요
누굴 만나든 어떤 대화를 하든 이건 내가 내것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아니라는 사실이요
여하튼, 아들이 진지하다면
진지하고 구체적으로 고민하라고 해보세요25. 갈 수 있도록
'23.5.7 12:09 AM (108.41.xxx.17)자신의 조건을 갖추라고 해야지요.
영어도 잘 해야 한다.
공부도 잘 해서 미국에서 좋은 잡 잡을 수 있어야 한다.
등..
공부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 계기가 되게 도와 주세요 ^^26. 가라고 하세요
'23.5.7 12:22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그럼 못가게 되더라도 영어는 늘어 있겠죠
27. ...
'23.5.7 12:44 AM (39.119.xxx.49)워홀이라도 보내보세요.
직접 돈벌어 살아봐야 느끼는게있지않을까요?28. 그러라고
'23.5.7 6:15 AM (121.162.xxx.174)하시고 뭘 보내거나 하진 마세요
그것도 부모가 해줘야 하면 가선 어찌ㅡ삽니까
영어 배워 취업 ㅎㅎ
그렇게 비자 개런티 되는 직장 갈 정도면 뭐 .29. ㅎㅎㅎ
'23.5.7 7:39 AM (61.255.xxx.179)전 원글님 귀여운데요?
아들 나이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미국 이민가고 싶단 아들말을 이렇게나 심각하게 생각하시다니
가고 싶다 하면 가라고 하면 되죠
심각히 고민할 문제 인가요
아이가 성인이면 알아서 가겠죠30. 영어
'23.5.7 8:26 AM (58.228.xxx.28) - 삭제된댓글영어를 무슨 언어걱정을 하세요
가서 박사딸것도 아닌데31. ㅇㅇ
'23.5.7 8:56 AM (180.71.xxx.78)그럼 계획세워서 노력해봐라 하세요
가도 좋고 안가면 더 좋고32. ㅎㅎ
'23.5.7 11:44 AM (223.62.xxx.150)불법체류 아니고서야 언어도 안되고 미국이 간단사람 다 받아주지않거든요
그냥 냅두면 현실깨닫고 그만둘듯33. ...
'23.5.7 2:18 PM (223.62.xxx.35)어떻게 할거냐 ㅇ
어떡 할거냐 ㅇ
어떡하면 ㅇ
어떻할거냐 ×
어떻하면 ×34. 우리
'23.5.7 9:41 PM (14.58.xxx.207)딸, 아들도 대학생인데 매일 이민얘기해요^^
같이가자고~
난 절대 싫다고 한번 보러는 갈게라고 해줘요~35. ..
'23.5.7 9:42 PM (61.254.xxx.115)아들이 몇살인가요?? 남자들은 반대하면 청개구리니까 냅두세요 미국이민이 쉽게 되는게 아니에요
36. 보름은
'23.5.7 9:42 PM (58.228.xxx.108)충분히 드림을 꿈꿀수 있지만 가서 5개월마ㄴ 살다보면 그런소리 싹 달아날걸요
37. ...
'23.5.7 9:51 PM (115.138.xxx.141)열심히 노력해서 가라고 응원
38. ㅇㅇ
'23.5.7 10:00 PM (73.86.xxx.42)위에 점셋님 같은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39. ..
'23.5.7 10:23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원글은 답이 없네요.
40. 재주껏
'23.5.7 10:27 PM (121.133.xxx.137)가보라하세요 ㅎ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65535 |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게 뭔지 다들 알고 계신가요? 22 | ᆢ | 2023/05/07 | 4,752 |
1465534 | 부산 리프팅 레이저, 스킨보톡스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3 | 피부 | 2023/05/07 | 988 |
1465533 | 피부과 여자 선생님이고, 비립종 싸게 하는 데 아시나요? 10 | 궁금이 | 2023/05/07 | 2,856 |
1465532 | 40대 이상 싱글분들 연휴동안 뭐하고 계시나요 7 | ㅇㅇ | 2023/05/07 | 2,409 |
1465531 | 찰스 대관식 비용보다 많이 든 윤가 이사 비용 15 | zzz | 2023/05/07 | 2,151 |
1465530 | 볶은병아리콩 | ... | 2023/05/07 | 623 |
1465529 | 자식이 크니 카운셀링을 해주네요 5 | 이순 | 2023/05/07 | 2,356 |
1465528 | 후쿠시마에 있는 아사히 맥주공장 10 | ㅇㅇ | 2023/05/07 | 2,924 |
1465527 | 아들들 정리정돈 잘하나요? 10 | 정리 | 2023/05/07 | 1,898 |
1465526 | 글 내립니다 19 | ㅇㅇ | 2023/05/07 | 5,410 |
1465525 | 자궁 근종에 콜라겐 1 | 진실은뭐지 | 2023/05/07 | 2,557 |
1465524 | 퀸 메이커의 김희애 6 | 비 | 2023/05/07 | 3,121 |
1465523 | 기혼 아들에게 증여하지 마세요 48 | ... | 2023/05/07 | 27,629 |
1465522 | 뉴케어 어디서 구매하세요? 6 | .. | 2023/05/07 | 2,246 |
1465521 | 아카시아 꽃 요즘 폈나요? 10 | ... | 2023/05/07 | 1,664 |
1465520 | 85세 노인 기내 캐리어 부치는 거, 들고 타는 거 어떤 게 나.. 8 | 비행기 | 2023/05/07 | 2,441 |
1465519 | 저좋다는 사람 하나 없네요 5 | ㅇㅇ | 2023/05/07 | 3,170 |
1465518 | 남편이 울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3 | ........ | 2023/05/07 | 3,070 |
1465517 | 애없으면 남자도 이렇게 재혼 가능한가 5 | 뉴얼 | 2023/05/07 | 3,325 |
1465516 | 최화정 재산은 얼마나 될까요? 22 | ㅇㅇ | 2023/05/07 | 12,001 |
1465515 | 튀르키예 패키지 10 | 조언 | 2023/05/07 | 2,756 |
1465514 | 무슨 꿈일까요? 1 | .... | 2023/05/07 | 478 |
1465513 | 남의 우편물 뜯어보는 가족은 5 | .. | 2023/05/07 | 1,649 |
1465512 | 백화점에서 화장품 색상 테스트 질문이요 1 | 화장 | 2023/05/07 | 1,433 |
1465511 | 삭제합니다. 45 | 열받아 | 2023/05/07 | 17,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