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하소연 짜증만 말하고싶어하는 사람 멀리하세요?
자기부서 다른직원 흉을 그렇게 봐요.
본인이 안해도되는일 예를들어 커피머신같은것도 하면서,하지말아보라해도 듣지도 않고요.
듣는자체가 스트레스이고 바뀌지도 않을 상황을 짜증섞인 말로 쏟아내거든요.
그러다 제가 무슨말 꺼내면, 한마디 대꾸도없이 또다시 자기얘기하는거죠.
내가 왜 이사람이랑 통화하나싶지만,
자꾸 전화를 해서 받게되네요.
1. ㅁㅁ
'23.5.6 8:0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힘들어요
젊을땐 인생상담도 많이 해주고
들어주는거 담당이었는데 이젠 기빨려
거리둬요
징징이는 일생 징징이 거든요
님처럼 그런사이면 굳이?그냥 폰 안받죠2. 듣지마세요
'23.5.6 8:04 PM (220.117.xxx.61)기빠져요.
3. ...
'23.5.6 8:10 PM (119.69.xxx.42)듣고 싶지도 않은데 그걸 왜 받아주시는지가
저는 그런 원글님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분명하게 싫거나 거절은 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잘 몰라요..4. 직장동료
'23.5.6 8:23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씹는거 엄청 위험한건데 그 분은 무슨 생각으로...
5. ㅇㅇ
'23.5.6 8:28 PM (118.235.xxx.222)한마디 대꾸도없이 또다시 자기얘기하는거죠.ㅡㅡ 이런 사람 전화를 뭐하러 받아주세요?
6. 향수
'23.5.6 8:32 PM (106.102.xxx.34)자기아이 학원데려다주면서 남는시간에 자꾸전화를 해요.
몇번 안받다가 한번씩 받게되네요7. 으아
'23.5.6 8:43 PM (211.248.xxx.205)사람 가려가면서 상대해야지~그런류 인간들 엮이지 마세요.
기본적으로 눈치도 없고 이기적이고 배려없는 인간들입니다.8. 이기적
'23.5.6 9:11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저는 그런 사람들 넘 이기적이라고 봐요.
저 어렸을 땐 그냥 얼마나 외롭고 힘들면 저러나싶어 얘기 들어줬는데
나이먹고 여러 인간군상을 겪다보니
그런 사람들 되게 이기적이예요.
나의 해방일지 드라마에서 변상미 점주가 창희한테 맨날 전화해서 그러잖아요. 악의는 없지만 이기적인거죠.
저 아는 선생님도 사람 돌아가며 저렇게 자기감정 토해내는데..진짜 나도 바쁠 때 전화하면 짜증이 확 나더라고요. 거의 안받다가 어쩌다 통화되면 넘 힘들어요. 요새 누가 전화로 저렇게 오래 떠들어댑니까..이기적인거죠. 상대방이 어떤 상황인지 고려도 안하고 지 편할 때 먼저 문자하는것 아니고 바로 전화해서 마구 지 얘기 떠들어 대는거..
심지어는 그 선생님은 어떤 날 자기 설거지 하면서 블루투스로 얘기하는데 물소리 섞이고 잡소리섞여 뭐라하는지 하나도 안들려서 갑자기 화가 치밀어올라 주변소리가 섞이고 소리가 울려서 얘기 하나도 안들린다고 전화통화하실 상황이 아닌것 같으니 이만 끊어야겠다 단호하게 얘기했어요.
그 후에도 자기 편할 때 전화하면 그냥 잘 안들린다고 하거나 어디 나가던 중이어서 길게 통화못한다고 하고 바로 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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